강수진은 과거 방송된 SBS ‘좋은아침’을 통해 남편 툰치 소크멘과 함께 살고 있는 독일 현지 자택을 공개했다.
당시 방송에서 강수진은 침실부터 주방, 연습까지 공개했고 남편 툰치 소크멘과의 부부애를 과시했다.
강수진의 자택은 동화 속 저택 같은 예쁜 외양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어 집 내부에는 강수진 부부의 취향이 엿보이는 아기자기한 소품들과...
강수진의 남편은 터키 출신 무용가 툰치 소크멘이다.
당시 강수진은 남편을 언급하며 "예전에도 사랑했지만 지금은 더 사랑한다. 매일 매일 더 사랑하게 되는 느낌"이라고 고백해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이어 남편 툰치가 등장하자 스스럼없이 뽀뽀를 하고 마치 오래 떨어져 있던 연인처럼 애틋함을 보이며 뜨거운 애정을 선보였다.
26일...
'냉장고를 부탁해' 강수진, 남편은 터키 무용가 툰치 소크멘 "24시간 소통 할 수 있어"
강수진 국립발레단장이 26일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강수진의 남편 툰치 소크멘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강수진은 과거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남편 툰치 소크멘과의 애정을 과시했다.
강수진은 "죽었다 깨어나도...
강수진은 "24시간 같이 있는 동안 나를 웃길 수 있는 사람"이라고 말하며 남편에 대한 믿음과 애정을 드러냈다.
강수진의 남편 툰치 소크멘은 터키 사람이다. 2002년 강수진과 결혼했고, 그녀가 부상으로 힘들어했을 때 힘이 되어준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도 출연하며 얼굴을 알린 바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발레단 동료였던 툰치와 결혼한 강수진, 두 아들을 두고 있는 김성령, 배우 정석원과 핑크빛 결혼생활을 누리고 있는 백지영이 라디오스타 DJ들의 장난스러운 도발에 각자 남편 자랑을 늘어놓는 ‘남편 자랑 배틀’을 벌일 예정이다.
“무조건 내가 이긴다”고 호언장담하던 강수진은 남편의 유머, 요리실력 등 쉼 없이 남편 자랑을 늘어놓았다. 하지만...
이후 강수진은 독일 슈투트가르트 발레단에서 만난 터키인 툰치와 결혼해 10년째 행복한 결혼생활 중이다. 그는 "지금의 남편과 결혼하기까지 부모님의 반대가 심했다. 부모님의 결혼 승낙을 받기까지 7년 넘게 기다렸다"며 험난했던 결혼 과정을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강수진의 첫사랑, 남편과의 결혼까지 풀스토리, 가슴성형 고민 등 솔직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