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 세미나로는 △‘부동산 실물 자산 ESG 평가 트렌드’ 워크숍 △한국사회투자, 엠와이소셜컴퍼니(MYSC) 등 업계 전문가가 연사로 나선 ‘지속가능 MZ포럼’ △민성훈 수원대학교 건축도시부동산학부 교수의 ‘부동산 펀드매니저를 위한 ESG 트렌드’ 강연 △류영재 서스틴베스트 대표의 ‘ESG 투자의 이해–윤리투자부터 대체투자까지’ 특강 등이 있다.
최 회장, 5일 SK하이닉스 이천캠퍼스 찾아 5세대 HBM 생산 라인 점검곽노정 대표 등 경영진과 기술 리더십 강화 및 미래 사업 추진 방안 논의"HBM 안주 말고 차세대 수익모델 고민해야""반도체 사업 환경은 한 치 앞도 예측 어려워...지속적인 R&D와 투자 필요"
"인공지능(AI)은 거스를 수 없는 대세이다. 위기에서 기회를 포착한 기업만이...
삼성SDI는 올해 8월 국내, 10월 유럽에서도 '테크 & 커리어 포럼'을 개최해 우수 인재 확보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최윤호 삼성SDI 사장은 "'초격차 기술경쟁력' 확보를 위해 가장 중요하고 필요한 것은 인재에 대한 투자"라며 "'2030년 글로벌 톱 티어 회사'를 향한 삼성SDI의 미래를 함께 만들어 나가자"고 말했다.
투자 집중ㆍ소비 소홀 정책 기조 바꿔야시장에 직접 돈 지급하는 소비 촉진 필요
중국 중앙은행인 인민은행(PBOC)의 한 고문이 중국의 경제 정책이 지나치게 보수적이라며 비판했다. 중국 정부 통제하에 있는 기관에서 재정 정책에 문제를 제기하는 것은 이례적인 일이다.
2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중국의 저명한 경제학자이자 PBOC의 고문인 황이핑은...
이번 조사는 양국 간 경제협력의 기대효과와 향후 계획에 대한 의견수렴을 목적으로 지난달 1일 ‘한-베트남 비즈니스 포럼’에 참석한 기업인을 대상으로 양국 언어로 제작된 조사표를 현장 배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현재 한·베트남 경제협력에서 가장 큰 경제적 가치가 창출되는 분야는 어디인지’ 묻는 질문에 양국 기업인 모두 ‘전자·전기’를...
해당 포럼은 우리 기업이 강세를 보이는 ICT 분야를 중심으로 한국과 중남미 기업 간 교류를 지원하기 위한 목적으로 지난해 10월 멕시코시티에서 처음 개최됐다. 전문가 세미나, 1:1 기업상담회, 스타트업 경진대회 등 한-중남미 기업 간 투자·기술 협력을 지원한다.
최 부총리는 향후 한-중남미 협력 방향 3가지도 제시했다. △중남미 지역의 제조업과 풍부한 자원...
한국기업거버넌스포럼은 30일 더불어민주당이 발표한 ‘코리아 부스터 프로젝트’에 대해 “적극 환영한다”고 밝혔다.
포럼은 이날 논평을 내고 “정부의 밸류업 정책에도 불구하고 코리아 디스카운트는 심화하고 있다”며 이렇게 평가했다.
이들은 “최근 두산, 한화, SK 사태에서 보듯이 지배주주의 사익편취 및 일반주주 침해 문제는 전혀 개선되지 못하고 있다”...
이밖에도 법인 고객 토털 솔루션을 제공하는 △CEO포럼 △CFO포럼 △Next CEO 포럼 등을 비롯해 2021년부터 4년째 매월 진행 중인 ‘KSSD(Korea Start Scaleup Day)’를 통한 투자 기회도 고객들이 선호로 꼽힌다.
삼성증권 관계자는 “최근 초고액 자산가들 투자트렌드가 과거와 달라지며 채권과 해외투자, 사모대체상 품을 포함한 글로벌 자산관리 역량을 모두 갖춘...
HBM 선두주자인 SK하이닉스는 25일 2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메모리 산업은 과거 소품종 대량생산에서 다품종 소량생산으로, 고객 요구 제품이 다양하게 늘어나며 주문형 산업이 될 전망”이라며 “고객과 긴밀한 협업을 통해 수요 가시성을 높이고, 확실한 제품 중심으로 투자를 집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SK하이닉스는 HBM4부터 대만 파운드리...
농식품 테크관련 컨퍼런스, 포럼 등 다양한 부대행사를 통해 농식품 투자 생태계 조성과 스타트업 교류 활성화에 도움을 줄 것으로 보인다.
윤병운 NH투자증권 대표는 "대한민국 농업의 혁신과 미래 농업 생태계 육성을 위해 앞으로도 적극적인 지원을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NH투자증권은 다양한 경로를 통해 농식품 분야 창업 및 육성을 지원하는데...
이어 “코리아 디스카운트의 핵심은 기업 거버넌스이고 밸류업 정책의 초점은 상속세 인하가 아니다”라며 “컨트롤타워가 없는 정부·여당의 밸류업 정책은 아쉽게도 자본시장에 대한 이해 부족 및 1400만 개인투자자에 대한 배려가 없음을 보여줬다”고 강조했다.
포럼은 “정부 밸류업 개선 방안이 실망스런 가장 큰 이유는 이사의 충실의무 대상을 회사에서 주주로...
한국경제인협회가 주한외국인투자기업 100곳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국내 노동시장 유연성이 선진국(G5) 수준으로 개선될 경우 투자 규모를 평균 13.9% 늘릴 것이란 답변이 나왔다. 기업이 채용과 해고를 보다 유연하게 할 수 있는 개혁이 절실하다는 뜻이다.
우리 노동시장 유연성 과제는 세상이 다 아는 국가적 숙제다. 세계경제포럼의 2019년 평가에서도 우리...
이번 방문에서는 런던 글로벌 투자자 대상 투자설명회(IR)와 런던증권거래소(LSEG)의 자회사인 FTSE Russell 면담을 통해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을 포함한 한국 정부의 다양한 자본시장 선진화 노력을 홍보했다.
또한, 한-영 금융포럼과 런던 금융특구 '시티 오브 런던'의 시장인 로드 메이어(Lord Mayor) 면담 등을 진행해 급변하는 글로벌 금융환경 속에서 양국 금융산업의...
세계 반도체 시장에서 국내 반도체 관련 기업들이 나아갈 방향 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된 이 자리에는 이상일 시장과 이재훈 소부장 미래포럼 대표를 비롯해 국내 반도체·디스플레이·이차전지 등 첨단 산업 관련 100여개 기업의 임직원들이 참석했다.
이상일 시장은 “현 정부가 경기 남부권 지역에 반도체 메가 클러스터 조성을 계획하면서 총 622조원 규모의 투자가...
이재명 당 대표 후보의 정책 브랜드인 ‘기본사회’ 정책을 지원하는 국회 기본사회 포럼이 발족한 데 이어 차기 대선 발판을 마련하기 위한 ‘중도 공략’이 본격 시작됐다는 분석이 나온다.
이번 연구모임 이름은 ‘중산층 강화와 경제성장을 위한 조세·재정 정책 연구회’로, 민주당 박찬대 원내대표와 국세청 차장 출신인 임광현 원내부대표가 공동대표를 맡았다....
네이버 최수연 대표는 19일 대한상공회의소가 개최한 제주포럼에서 네이버의 ‘하이퍼클로바X(HyperCLOVA X)’, 칩 기반 기술력 등 글로벌에서 몇 안되는 인공지능(AI) 산업 생태계 요건을 갖춘 한국의 경쟁력을 강조했다. 또 기업 간 협력을 강화해 아시아 지역의 AI 리더십 확보를 위한 이니셔티브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이날 최수연 대표는 ‘AI 시대, 우리 기업의...
미래세대 교류 세션에서 황선하 아자스쿨 의장은 미래세대 교류에 대한 발표를 진행했다. 황 아자스쿨 의장은 “한-대만 경제협력위원회 부대행사로 ‘한-대만 청소년 교류 포럼’을 제안한다”며 “청년교류에 투자하면 이해충돌 없이 한-대만 간 정서적 유대를 효과적으로 쌓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