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경영 민주공화당 총재가 온라인에서 화제가 되면서 그의 과거 황당발언들이 회자되고 있다.
허경영 총재는 최근 진행된 SBS E! ‘K-STAR news’ 녹화에서 “엑소는 나를 모방한 오마주(존경의 표시)”이며 “"12월 5일 정도에 컴백할 것”이라고 황당한 발언을 해 팬들의 원성을 사고 있다.
허경영 총재는 이번 엑소 발언 이외에도 연예인과 정치인 등
투시력 가진 운전자가 네티즌들에게 관심을 불러모으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투시력 가진 운전자'란 제목으로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에는 앞유리 전체에 눈이 수북이 쌓인 채 도로를 주행하고 있는 자동차 한 대가 보인다. 반대편 차선 블랙박스에 찍힌 영상을 보면 이 운전자의 운전실력은 가히 놀랍다. 앞 유리에 쌓인 눈을 치우지도 않고 약간
허경영이 투시력을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허경영은 2일 방송한 케이블채널 tvN 실시간 리얼 버라이어티 ‘일요일N tvN-세얼간이’ 에서 망원경을 들고 마당에 등장, 투시하듯 이수근과 김종민을 뚫어져라 쳐다봤다.
이수근이 “V걸이 옷을 너무 얇게 입었는데 V걸도 투시가 가능한 거 아니냐”고 묻자 허경영은 “사람은 금방 한다. 여자 투시는 잘한다”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