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연구원은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연 1.25%까지 올릴 여력이 있다고 분석했다.
신용상 한국금융연구원 금융리스크연구센터장은 7일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열린 ‘통화정책 정상화와 자산 시장 영향-가계부채 리스크와 대책을 포함해’ 세미나에 참석해 이같이 진단했다.
신 센터장은 “현재 거시경제 여건과 전망 등을 기초로 해 내년 상반기까지 팬데믹 발생
금융위원회가 내년 가계부채 관리 방향으로 2가지를 제시했다. 불요불급한 대출 수요를 줄이고 취약 차주가 대출 절벽으로 떨어지지 않게 보호하는 것이다.
이동훈 금융위 금융정책과장은 7일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열린 ‘통화정책 정상화와 자산시장 영향-가계부채 리스크와 대책을 포함해’ 세미나에 참석해 “긴축의 체감도를 구체화하고 가시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고승범 금융위원장이 취임 후 첫 공식 석상에 선다. 통화정책과 가계부채를 다루는 세미나에 모습을 드러내는 만큼 금융정책과 관련해 중장기 계획에 대한 메시지를 던질 것으로 보인다.
고 위원장은 7일 한국금융연구원이 주관하는 ‘통화정책 정상화와 자산시장 영향(가계부채 리스크와 대책 포함)’세미나 참석한다. 관계부처 수장들을 만난 것을 제외하면 지난달 3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