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달 21일부터 통행료 면제바로녹색결제 시스템서 사전 등록
다음 달부터 서울에 사는 다자녀 가구는 남산 1·3호 터널을 지날 때 통행료가 감면된다.
11일 서울시는 ‘서울특별시 혼잡통행료 징수 조례’ 개정으로 다음 달 21일부터 ‘다자녀 가족이 소유한 자동차’에 혼잡통행료 부과를 면제한다고 밝혔다.
서울에 사는 두 자녀 이상이면서 막내 나이가 만 18세...
또한 친환경차 혜택에 따라 △취등록세 감면(140만 원 한도) △연간 자동차세 13만 원 △공영주차장 및 고속도로 통행료 50% 할인 △혼잡 통행료 면제 등 여러 세제 혜택을 누릴 수 있어서 경제적이다.
KGM 관계자는 “코란도 EV는 여유 있는 주행 거리와 우수한 성능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는 가성비를 갖춘 대표적인 전기차 모델”이라며 “전기차...
아울러 공영주차장 주차요금, 고속도로 통행료 50% 할인, 남산터널 혼잡통행료 면제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수소 승용차 보조금 신청은 수소차 제조․판매사에서 진행하므로 13일 이후부터 구매자가 계약만 체결하면 된다. 단, 신청한 날로부터 차량이 2달 이내 출고 가능해야 한다.
현재 서울 시내에는 수소 승용차 충전소 10개소, 총 14기가 운영(가용...
귀경 방향은 오전 8~9시부터 시작된 정체가 오후 4~5시경 절정을 보이겠으며 12일 오전 2~3시에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
이날 전국 교통량 예상치는 515만 대다.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37만 대, 지방에서 수도권으로 48만 대씩 이동이 예상된다.
한편, 설 연휴기간인 9일부터 12일까지 고속도로(민자고속도로 포함)를 이용하는 모든 차량은 통행료가 면제된다.
경차는 유류비 환급부터 반값 통행료·주차비까지 다양한 혜택이 주어지기 때문이다. 특히 중고차로 경차를 구매하면 소득공제를 통해 절세 효과도 극대화할 수 있다.
구체적으로 신차·리스와 달리 중고차는 구매 시 차량 가격의 10%가 소득공제 금액에 포함된다. 결제 수단에 따라 공제 비율이 다른데 신용카드는 대상액의 15%, 체크카드·현금은 30%다. 다만 개인...
설 연휴 첫날인 9일부터 대체 공휴일인 12일까지 4일간 고속도로 통행료를 면제하고 철도를 이용하는 역귀성객, 4인 가족동반석 승객에게는 철도운임을 최대 30% 할인해 교통비 부담을 완화한다.
철도역이나 공항에서 목적지까지 수화물을 운송해주는 짐배송서비스를 제공하고 인천공항 출국장 조기운영, 스마트 항공권 등의 공항서비스도 시행한다.
아울러...
9~12일 4일간은 고속도로 통행료를 면제한다.
정부는 8일부터 12일까지 5일간을 특별교통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국민의 안전하고 편리한 이동을 지원하기 위해 관계기관 합동 설 연휴 특별교통대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한국교통연구원과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대책 기간 동안 총 2852만 명, 1일 평균 570만 명이 이동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는 전년대비 2.3% 증가한...
다음 달 9일부터 나흘간 고속도로 통행료가 면제된다. KTX‧SRT 승차권은 최대 30% 할인된다.
기획재정부 등 관계부처가 16일 발표한 ‘설 민생안정 대책’의 ‘명절 연휴 대책(든든하고 안전한 명절)’ 부문을 보면, 먼저 다음 달 9일부터 12일까지 고속도로 통행료가 면제된다. 또 KTX‧SRT 역귀성 승차권은 최대 30% 할인되며, 가족 동반석에 대해서도 할인이...
이와 함께 정부는 설 연휴 동안(2월 9~12일) 고속도로 통행료를 면제하기로 했다. 정부 측 설명에 따르면, 약 800억 원의 부담 완화 효과가 있다고 한다. 설 연휴 KTX·SRT 역귀성 할인도 최대 30% 제공한다. 이와 별도로 대중교통 수송력을 높일 특별교통대책도 마련할 계획이다.
정부는 소상공인·중소기업에 명절 유동성 지원도 한다. 이를 위해 역대 최대 최고 수준의...
당정은 또 설 연휴 동안(2월 9~12일)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약 800억 원 부담 완화 효과), KTX·SRT 역귀성 할인(최대 30%)도 추진한다. 설 연휴 동안 대중교통 수송력을 높이는 특별교통대책도 마련할 계획이라고 했다.
당은 설 연휴 기간 소외되기 쉬운 취약계층 보호, 안전 예방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달라고 당부했다. 정부는 소상공인·중소기업 명절 유동성 지원...
앞서 시는 지난해 3월 17일부터 5월 16일까지 2개월간 남산 혼잡통행료 징수 일시 정지 실험을 추진한 바 있다.
실제로 강남 방향을 면제한 1단계에서는 통행량이 7만9550대로 5.2%, 양방향을 면제한 2단계에서는 통행량이 8만5363대로 12.9%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는 남산터널을 통과하는 차량들이 혼잡한 도심방향으로 진입하면 도심지역 혼잡을 가중하는 반면...
앞서 시가 지난 3월부터 두 달간 이뤄진 혼잡통행료 면제 실험 결과에 따르면 통행량이 강남 방향만 면제 시 5.2%, 양방향 면제 시 12.9%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는 남산터널 일대가 녹색교통진흥지역으로 지정돼있고, 실험 결과에 따른 통행량 등을 고려해 ‘강남 방향’만 면제하기로 가닥을 잡았다. 도심 방향은 혼잡통행료 현행 그대로 징수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추천경로, 최단경로, 통행료 면제 경로 중 선택도 가능하다.
서비스는 영어, 중국어(간체·번체), 일본어, 태국어 총 5개 언어로 제공한다. 내년 상반기 중으로 베트남어, 인도네시아어, 러시아어 등을 추가할 계획이다.
무엇보다 주요 관광명소를 소개하는 기능이 탑재돼 있다는 게 타바의 가장 큰 차별점이다. 약 200여 개의 서울 주요 명소가 소개돼 있는데, 앱 하단의...
그러면서 ▲서울지하철 5·9호선 김포 북부지역까지 연장·예비타당성조사 면제 ▲GTX(수도권광역급행철도)-D노선 강남 연결 조기 확정 ▲올림픽대교 버스전용차로 설치·확장 추진 ▲일산대교 통행료 무료화 등을 요구했다.
이들은 "서울시는 5호선을 김포로 연장하는 조건으로 강서의 건폐장 이전을 요구한 바 있다. 교통 인프라를 확충하려면 서울시의...
귀성 방향 차량 흐름은 상대적으로 원활할 전망이다.
도로공사는 이날 전국에서 차량 484만대가 이동할 것으로 예상했다.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36만대, 지방에서 수도권으로 52만대가 이동할 것으로 예측됐다.
추석 연휴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가 종료되면서 이날부터 평소처럼 통행료를 내야 한다.
국토부는 14일 트위터에 추석 연휴 기간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를 홍보하는 글을 올렸는데, “그쪽도 추추추추추석 톨비 공짜인 거 아세요?”라며 해당 노래 일부를 패러디했다.
일부 누리꾼들은 “국가기관에서 쓰기에는 좀 그렇다”, “전체 가사 안 보고 쓴 것 같다” 등 반응을 보이며 난색했다. 다만 “유머로 넘겨도 되지 않냐” 등의 반론이 이어지기도 했다.
한편...
추석 전·후 4일간(28일∼10월 1일)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모든 차량에 대해 통행료를 면제하고, 대책 기간 동안 대중교통(버스, 철도, 항공, 해운) 운행을 1만430회, 78만2000석 늘린다. 불법행위(교통위반, 음주, 안전띠 미착용 등)는 집중 단속(드론·순찰차 등)한다. 정부합동 특별교통대책본부를 운영해 교통상황 등을 24시간 관리한다.
이윤상 국토교통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