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10일 경남 통영 옛 신아조선소 부지에서 폐조선소 재생사업의 첫 번째 프로젝트인 ‘통영 리스타트 플랫폼 개소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통영 폐조선소 재생사업은 2017년 도시재생뉴딜 공모를 통해 선정된 사업이다. 해당 부지를 글로벌 관광·문화 거점으로 조성해 조선업 침체로 인한 지역경제 위기를 극복하고 산업구조 재편을 통한...
통영 리스타트 플랫폼은 조선업 침체로 문을 닫은 폐조선소의 본사 건물을 리모델링해 창업 지원공간으로 조성하고 지역 맞춤형 일자리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대지 규모는 2011㎡, 연면적 5024㎡(6층)로 사업비는 150억8000억 원(국비 68억2000만 원)이 투입됐다. 통영시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경제기반형 도시재생 사업으로 제안해 2017년 12월에 선정된 ‘글로벌...
떠난 통영 폐조선소에 창업공간 들어선다
10일(화)
△국토부 장관 10:00 국무회의 14:00 국토부 지자체 정책협의회(서울)
△국토부 1차관 10:00 공간정보 국회토론회(의원회관) 14:00 공공주택 설계공모시상식(서울)
△국토부-환경부, 지속가능한 국토관리 기반 세운다(석간)
△드론 산업, 새로운 시대를 향한 비행
△2019년 11월 신규 임대사업자 및 임대주택...
이어 주민 주도형 도시재생사업인 진주옥봉 새뜰마을 사업현장과 폐조선소를 활용한 경제기반형 도시재생뉴딜사업인 통영 리스타트 플랫폼 사업현장을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다.
LH는 12월에 대학생, 입주민 등 일반인을 대상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LH 홈페이지 및 공공기관 혁신플랫폼인 알리오플러스를 통해 참여자를 선착순으로 모집 중이다.
아울러...
통영 폐조선소 재생사업의 첫 번째 프로젝트인 ‘통영 리스타트 플랫폼’은 실직자·지역 주민·청년의 재취업 및 신규 창업을 위한 공공창업 지원 공간이다. 오는 12월 개소를 목표로 사업이 진행 중이다.
LH는 플랫폼 개소를 앞두고 창업 입주사무실인 ‘창업랩’ 입주 단체를 선정하기 위해 지난 7월부터 2개월간 전국 예비 창업가, 사회적기업, 마을기업 등을...
LH는 작년 공공부문 최대 수준인 18만5000개의 직·간접 일자리 창출과 사회적 가치 영향평가 제도 도입, LH 희망상가를 통한 맞춤형 창업공간 제공, 통영 폐조선소 도시재생 뉴딜 사업 등을 추진하면서 사회적 가치 실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오영오 LH 미래혁신실장은 “앞으로도 주거 복지와 도시재생을 비롯한 LH의 모든 사업 분야에서 소비자 권익...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통영 폐조선소 재생사업의 일환으로 조선소 건물을 공공창업지원공간으로 리모델링하는 '통영 리스타트 플랫폼'에 입주할 단체를 8월 말까지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통영 폐조선소 재생사업은 2017년 도시재생뉴딜 공모에서 경제기반형으로 선정된 사업이다. LH는 지난해 4월 폐조선소 전체 부지를 매입하고 조선업 침체로 인한 지역경제...
이날 김 장관은 통영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앵커역할을 할 폐조선소 부지를 돌아보며 “통영과 같이 규모가 큰 경제기반형 사업지에는 벤처‧중견기업이 입주하고 인재가 모여드는 신산업 기반을 구축하여 지역경제 활력 회복의 모멘텀으로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 국토부는 빠른 시일 내 도시재생특별법을 개정해 공공 주도로 저렴하고 매력적인 산업...
통영 폐조선소 재생사업은 조선업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통영을 도시재생뉴딜을 통해 세계적인 관광·문화 거점으로 조성하는 사업이다. 작년 7월 LH와 경상남도, 통영시가 재생사업 기본협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 중이다.
이외에도 LH 임대주택을 기반으로 어르신과 장애인 등 고용취약계층에 맞춤형 일자리를 제공한 공로도 높이...
통영 폐조선소 재생사업은 지난해 도시재생뉴딜사업 경제기반형으로 공모 선정돼 조선업 침체로 인한 지역경제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추진 중이다. 지난 9월 마스터플랜 국제공모를 통해 당선작으로 포스코A&C 컨소시엄의 '캠프 마레'를 선정했다.
마스터플랜에는 통영 12공방을 모티브로 한 12스쿨을 폐조선소 내 배치해 통영전통을 새롭게 살리기 위한 평생교육...
경남 통영은 주력산업인 조선업 쇠퇴로 경제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산업위기·고용위기 지역이다. 이에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통해 지역경제 회복을 지원하고 도시 활력을 제고하고자 통영 리스타트 플랫폼 사업을 조기 추진하게 됐다.
통영 리스타트 플랫폼은 폐조선소 부지 내 기존 건물을 활용해 청년과 조선소 실직자를 위한 창업·취업교육과 지역민...
LH의 자체 시뮬레이션 결과에 따르면 주택 공급을 위주로 한 재생 사업을 추진한다는 조건으로 총괄사업관리자 제도를 도입하면 18개월 걸릴 사업이 10개월 안에도 끝낼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부와 LH는 법안이 통과되면 통영 폐조선소 부지와 천안 역세권에서 추진 중인 대형 도시재생 뉴딜에 총괄사업관리자 제도를 적용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총 사업비 329억 원을 투입, 2021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되며 공사가 완료되면 노후됐던 통영항 강구안의 친수기능이 강화되고 통영 도심 내 폐조선소를 활용한 도심재생사업과도 연계돼 관광 활성화와 지역경제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임현철 해수부 항만국장은 “통영항 강구안 친수시설이 역사와 문화가 어우러진 다기능 항만으로 재탄생해 침체된...
1946년에 설립된 신아sb 조선소는 중형조선소로는 세계 10대 조선소에 포함될 정도 한때 통영 경제를 견인했다. 그러나 조선업 침체에 따라 2015년 11월 끝내 파산해 5000여명에 이르는 근로자가 실직했다.
LH는 폐조선소를 글로벌 관광문화거점으로 재탄생시키기 위해 지난 4월 토지 매입을 완료하고 7월 경상남도, 통영시와 '통영 폐조선소 재생사업 기본협약'을...
이낙연 국무총리는 12일 경남 통영시 도남동 ‘통영 폐조선소 재생사업’ 현장을 방문해 가진 간담회에서 “조선산업이 어려워도 우리는 조선산업을 절대로 포기할 수 없다”며 “조선산업을 포함해 산업구조 고도화 작업을 산업부를 중심으로 하고 있고, 연내에 발표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산업의 다변화를 추구할 때가 됐다”라며 “스마트 공장 확대, 스마트...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통영시에 위치한 신아sb조선소에서 경상남도, 통영시와 '통영 폐조선소 재생사업 기본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협약은 통영 폐조선소를 글로벌 관광·문화 거점으로 조성해 조선업 쇠퇴로 침체된 지역의 산업재편을 통한 신규 일자리를 창출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LH는 통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