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마레스트 국장은 또한 “현재 60개의 사이버 위협조직이 특정국가와 연계된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소니픽처스는 해킹사건과 이메일 유출 파동을 겪고 사임한 에이미 파스칼 회장의 후임으로 톰 로스먼을 임명했다. 로스먼 신임 공동대표는 파스칼 전 대표가 맡았던 영화 부문을 책임지게 된다.
소니픽처스엔터테인먼트(SPE)가 에이미 파스칼 회장이 사임한 지 한 달이 채 되기도 전에 공동대표 자리에 톰 로스먼을 임명했다고 24일(현지시간) 밝혔다.
로스먼 신임 공동대표는 파스칼 전 대표가 맡았던 영화 부문을 책임지게 된다. 마이클 린튼 공동대표보다는 서열이 한 단계이며, 린튼 대표의 지시를 받을 것으로 알려졌다.
로스먼 신임 공동대표는 1994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