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재 대상은 비츠로시스, LS산전, 토페스, 건아정보기술, 하이테콤시스템 등이다.
LS산전은 2015년 4월 10일 부정당업자 제재 처분을 받았고, 6개월여 동안 관급공사 입찰자격 제한(2015년 4월 21일부터 10월 20일) 사실을 공시했다.
반면 비츠로시스는 2014년 7월 2일 관련 제재 공문을 받고 행정 처분 효력정지 가처분신청 등 법적 대응을 하는 과정에서 입찰자격 제한...
정부는 이에 불복해 손해배상 액수를 95억원으로 늘리는 항소심을 제기했다.
6개 업체는 르네코, 엘에스산전, 비츠로시스, 건아정보기술, 토페스, 하이테콤시스템 등이다. 201년 공정거래위원회는 이 업체들이 2005~2008년 전국 16개 지방경찰청이 무인교통감시장치 구매입찰에서 담합한 사실을 적발해 과징금을 부과했다.
“‘인류의 행복을 지키는 파수꾼’으로서 앞으로도 사람들의 안전과 행복을 위해 끊임없이 고민하고 노력하겠습니다.”
임철규 토페스 대표는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4일 선정한 ‘이달의 기능한국인’으로 선정된 소감을 이 같이 밝혔다. 자본금 1200만원으로 시작한 무인교통단속장비(CCTV) 제조업체 토페스는 현재 전체 근로자 97명, 총 매출액...
업체별로는 △LS산전(12억5400만원) △건아정보기술(8억2400만원) △토페스(8억1500만원) △비츠로시스(7억9900만원) △하이테콤시스템(1억3300만원) 등이다. 르네코는 자진신고로 과징금 면제 혜택을 받는다.
교통단속카메라 입찰은 도로교통공단의 성능시험 합격 등 입찰 참가자격 요건을 갖춘 6개 업체만이 구매입찰에 참가할 수 있도록 참가 가능 사업자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