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식품생명공학연구소 관계자는 “2016년 한국 고유의 식품인 누룩에서 국내 최초로 제빵용 토종 효모를 발굴해 상용화한 이래 꾸준한 후속 연구를 통해 미생물 자원 확보와 미래 식품소재 개발에 힘쓰고 있다”며, “앞으로도 세계적인 제빵 트렌드를 이끌 혁신적인 기술 개발로 글로벌 품질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SPC그룹의 독자적인 연구개발(R&D)로 만든 특허 토종 효모(SPC-SNU 70-1)와 유산균(SPC-SNU 70-2~4)을 활용한 발효종 ‘상미종’을 사용해 부드러운 풍미를 끌어 올렸다. 아울러 국내산 ‘임금님표 이천쌀’을 넣어 쌀 소비 촉진에도 기여할 계획이다.
함께 선보인 30th 해피버스데이 도넛은 스테디셀러 ‘올드훼션드’에 달콤하고 화사한 분홍빛 초콜릿 코팅과...
우리 전통 누룩에서 추출한 순수 토종 효모 빵으로 제빵업계 패러다임을 변화시켰으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업계 최초 배달 서비스인 ‘파바 딜리버리’를 선보여 국내 식문화에 새로운 가치를 제시하고 있다.
파리바게뜨는 다수의 상생 경영 소통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가맹본부 대표이사가 가맹점주 협의회 대표단과 연 2회 간담회를 열고...
하이트진로가 국내 주류 산업 발전에 동참, 새로운 토종 효모를 발굴했다.
하이트진로는 국산 효모 활용 가능성을 확대하기 위해 환경부 국립생물자원관, 국세청 주류면허지원센터가 진행하는 공동연구에 참여해 에일 맥주 제조용 효모 1종을 발굴하고 공동특허를 출원하는 등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고 13일 밝혔다.
하이트진로는 100년 노하우와 맥주 제조...
파리크라상은 한국 전통누룩에서 제빵 적성에 가장 적합한 토종효모를 서울대학교 연구진과 산학공동연구로 국내 최초 발굴해 제빵업계의 패러다임을 바꿨다.
토종 효모 유산균 발효종인 상미종을 적용한 시그니처 브레드, 생식빵 등을 꾸준하게 선보이며 고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또한 프리미엄 제품라인인 시그니처아다지오(커피), 시그니처생크림케이크...
환경부 국립생물자원관과 국세청 주류면허지원센터는 공동연구를 거쳐 수입 효모를 대체할 주류 전용 토종 효모 6균주를 발굴했다고 15일 밝혔다.
효모는 술맛과 향기에 핵심 역할을 하는 요소로 술의 종류에 따라 특화된 효모를 사용한다. 하지만 사용 가능한 국산 효모가 매우 제한적이라 다수의 주류제조장에서는 수입 효모나 제빵용 효모를 대체 사용하는...
SPC삼립은 9월 중으로 56시간 저온숙성 숙식 빵, 토종효모로 만든 로만밀통밀식빵 등 기존 식빵에도 김연경 선수 이미지를 적용한 패키지로 재단장해 선보일 예정이다.
SPC삼립은 “특별한 신제품 ‘식빵언니’ 출시를 기념해 고객들에게 즐거운 경험을 선사하고자 이벤트도 마련했다”라면서 “앞으로도 ‘식빵언니’를 통해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칠 계획”...
한국생물공학회 이철균 학회장은 “SPC그룹은 원천기술에 대한 적극적인 투자와 연구개발을 지속하고 있는 기업으로 한국의 토종 미생물 자원인 ‘토종효모’와 ‘상미종’을 개발해 국내 식품 산업 발전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해 수상기업으로 선정했다”고 말했다.
SPC그룹의 제빵용 토종효모 발굴로 수입에 의존해왔던 제빵용 효모의 국산화가 가능해져 매년...
SPC그룹이 해외 4개국에 자체 개발한 토종효모 특허 등록을 완료했다고 7일 밝혔다.
SPC그룹은 지난 2015년 자체 발굴에 성공한 토종효모와 유산균에 대해 미국, 중국, 프랑스, 일본 등 4개국에 총 12건의 특허 등록을 마쳤다.
미생물 자원이 국가의 핵심 경쟁력으로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 순수 국내 연구 기술로 개발한 제빵용 미생물 자원이 해외에서 차별성과 가치를...
우리 전통 누룩에서 추출한 순수 토종 효모(SPC-SNU 70-1) 빵으로 제빵업계 패러다임을 변화시켰으며, 고객 편의를 위해 업계 최초 배달 서비스인 ‘파바 딜리버리’를 선보였다.
토종 효모 유산균 발효종인 상미종을 적용한 시그니처 브레드, 생식빵 등또 꾸준하게 선보이며 고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또한 프리미엄 제품라인인 시그니처아다지오(커피)...
SPC그룹 연구진들이 13년 연구한 결과 발견한 토종효모, 토종 유산균이 이번 발효커피 개발에 중요하게 작용했다는 설명이다.
SPC그룹은 서울 이태원의 ‘패션5 테라스’에서 발효커피 ‘콜롬비아 플뢰르 드 패션’을 선보였으며, 전국 3400여 매장을 보유한 파리바게뜨에서 새로 개발한 발효커피를 활용한 블렌드 커피 ‘카페 아다지오 시그니처 70’을 출시한다.
주류업계는 토종 주류기업인 국순당의 '백세주', 배상면주가의 '심술', 광주요의 '화요' 등이 전통주로 인정받지 못하는 상황에서 미국 태생의 '토끼소주'가 전통주로 분류되는 것은 어불성설이란 입장이다.
16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최근 토끼소주 공식 소셜네트워크(SNS)에 토끼소주를 쿠팡 등 이커머스에서 조만간 구입할 수 있음을 알리는 게시글이 게재돼 온라인...
꿀과 버터를 함유해 단맛이 나며 전통 누룩에서 찾아낸 SPC그룹 특허 토종 효모를 사용해 깊은 풍미를 느낄 수 있다.
현재까지 SPC삼립의 고급화 전략은 성공을 거두고 있다는 평가다. 미각제빵소의 올해 2월까지 누적 판매량은 1300만 개를 기록, 출시 후 월 평균 130만 개의 빵이 팔린 셈이다. 시중 편의점에서 미각제빵소 제품의 가격은 1500~2800원 대로 일반 베이커리...
한국 전통누룩에서 제빵 적성에 가장 적합한 토종효모(SPC-SNU)를 서울대 연구진과 산학 공동연구 끝에 국내 최초로 발굴해 제빵업계 패러다임 변화를 일으켰으며, 토종 효모 유산균 발효종인 상미종을 적용한 시그니처 브레드를 선보이며 고객 사랑을 받고 있다. 또한 프리미엄 제품라인인 시그니처아다지오(커피), 시그니처생크림케이크 등을 지속적으로 출시해...
특히, SPC그룹은 자체 개발한 토종효모로 만든 번(햄버거빵)을 SPC삼립에서 생산해 싱가포르 매장에 수출, 공급하고 있다.
SPC그룹 관계자는 “지난해 4월 문을 연 싱가포르 첫 매장인 ‘주얼창이점’은 일평균 4000여 명 이상 방문하는 등 아시아 지역 최대 매출을 올리는 매장으로 자리 잡았다”며 “싱가포르 대표 번화가에 위치한 ‘닐로드점’도...
또한, SPC그룹이 개발한 토종효모로 만든 SPC삼립의 번(bun, 햄버거빵)을 국내 및 싱가포르 쉐이크쉑 매장에 공급해 높은 수준의 R&D와 품질력을 세계적으로 인정받았다.
쉐이크쉑을 보유한 USHG 대니마이어 회장은 “SPC그룹은 쉐이크쉑의 번을 완벽하게 재현해냈다”고 극찬한 바 있다. 쉐이크쉑 파트너사 중 번을 직접 생산해 매장에 공급하는 곳은 SPC그룹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