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올해는 LS가 안성시 농업기술센터와 함께 토종 꿀벌 육성사업에 동참, 60kg 상당의 토종 벌꿀도 기부 물품으로 전달했다.
LS그룹은 지난 7월부터 상생경영의 목적으로 경기 안성시 소재 회사 연수원 안의 유휴부지에 토종 꿀벌 약 40만 마리가 서식할 수 있는 26개의 벌통을 설치 후, 양봉 장소를 제공하는 ‘지구생태 환경 살리기 운동’에 동참하는 등 다양한...
연수원인 LS미래원도 안성시 농업기술센터와 함께 지구 생태 환경을 살리기 위한 토종 꿀벌 육성 사업에 올해 7월부터 동참하고 있다.
LS미래원 양봉 장소에는 토종꿀벌 약 40만 마리가 서식할 수 있는 26개의 벌통이 설치됐으며, 11월경 수확이 예상되는 60kg의 토종꿀은 LS가 매 연말 개최 중인 나눔 행사를 통해 안성시 내 복지시설 및 저소득층 등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LS는 그룹 연수원인 LS미래원(경기도 안성시 소재)이 안성시 농업기술센터와 함께 지구생태 환경을 살리기 위한 토종꿀벌 육성 사업에 동참한다고 15일 밝혔다.
LS미래원은 최근 지구 온난화와 환경오염으로 전 세계에서 개체 수가 급감하고 있는 꿀벌 살리기의 중요성을 알리고, 지역 토종꿀벌 양봉 농가 지원을 위해 이번 사업에 참여하기로 했다.
LS는 LS미래원...
지금까진 곤충 가운데 꿀벌만 가축으로 규정했다.
곤충이 가축으로 인정받게 되면 곤충 산업의 성장에 도움이 될 수 있다. 축산발전기금 등 가축 사육 농가에 지원되는 축산 관련 예산이나 지원받을 수 있어서다. 또 축사취득세·지방교육세·농어촌특별세 감면, 산지전용 규제 완화 등 축산업 발전을 위한 조세·규제 특례도 받는다.
입지 제한 등 축산업 규제...
단순하게 외주사에서 벌꿀을 사들여 로고만 붙이는 게 아니라 포르쉐가 직접 거대 양봉장에 약 300만 마리의 꿀벌을 키우는 중이다. 매년 약 3톤의 독일 토종(?) 벌꿀을 생산해 판매하고 있다.
양봉업자로 나선 포르쉐는 “날이 갈수록 개체 수가 감소하고 있는 꿀벌을 보호하기 위한 취지”라며 배경을 설명한다. 포르쉐가 직접 생산한 벌꿀은 본사인 라이프치히...
그는 지역 환경을 보호하는 전천후 설비를 도입하고, 반딧불이와 토종 꿀벌이 날아오는 ‘숲 재생 프로젝트’에 뛰어들어 대단한 역사를 만들어낸 인물이다. ‘도코로자와의 잔 다르크’라는 명칭이 붙을 정도다.
‘반딧불이 CEO’는 이시자카가 아버지에 이어 서른 살의 나이로 산업폐기물 사업에 뛰어들어 완벽한 창조혁신 사례를 만들어내는 과정을 정리한 책이다....
토종가축 인정제도도 시행된다. 한우, 돼지, 닭, 오리, 말, 꿀벌 등을 대상으로 우리나라 고유의 유전특성과 순수혈통을 유지해 외래종과 분명히 구분할 수 있는 토종가축을 대상으로 토종가축 인정서를 배부하는 것이 골자다. 인구 10만 이상인 시·군에서만 시행 중인 동물등록제도 내년부터는 전국으로 확대된다.
농업 분야에선 내년 1월부터 겨울철 논에 사료...
토종가축으로 인정하는 가축은 한우·돼지·닭·오리·말·꿀벌 등 6종이며, 토종가축 인정기관은 한국종축개량협회·한국토종닭협회·한국오리협회·제주특별자치도 축산진흥원·한국한봉협회 등 5개 기관이다.
토종가축으로 인정된 축산물은 `축산물위생관리법'에 따라 토종가축으로 표시해 판매할 수 있다. `토종가축 인정기준 및 절차 고시'는 내년 1월2일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