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에게 한국 현대미술의 우수성을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기업과 문화예술의 만남을 통해 한국 미술계의 발전에 든든한 동반자로서 역할을 다 할 것이다”고 밝혔다.
한편, 현대차그룹은 서울시 교향악단 후원, 아트드림 프로젝트, 토요 아트 드라이브, 군장병 문화 나눔 운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문화예술의 교육과 나눔, 저변확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한국메세나협회와 현대자동차그룹이 메세나 사업의 일환으로 ‘2013 토요 아트 드라이브’를 시작한다.
지난 2012년에 시작된 ‘토요 아트 드라이브’는 실내에서 진행됐던 문화예술교육을 야외로 옮겨 ‘MOVE’의 개념을 담은 문화예술체험 지원 프로그램이다. 주 5일제 수업으로 토요일이 외로워진 저소득층 아동들이 박물관, 미술관, 식물원, 소극장, 아트센터...
현대자동차그룹의 ‘현대차그룹 토요 아트 드라이브’는 전국의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에게 건전한 토요 여가 활동을 제공하고자 지난 2012년부터 시작됐다. 또한, 한화그룹의 ‘한화예술더하기’, 벽산문화재단의 ‘넥스트 클래식(NEXT Classic)’ 등을 통해 메세나 활동이 전개되고 있다.
대기업 중심으로 메세나 활동이 꾸준히 이뤄지고 있지만, 경제 불황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