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상장사 한국테크놀로지는 10일 자회사 대우조선해양건설이 대한토목학회주관으로 서울 서초구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린 ‘2020 제23회 토목의 날’ 시상식에서 올해의 토목 구조물 특별기술상을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수상은 대우조선해양건설이 한국전력공사로부터 2015년 수주해 2019년 10월 준공한 북당진-고덕간 HVDC 해저터널 공사에...
올해로 11회째를 맞이한 ‘서울시 토목상’은 서울시 기반시설 건설과 토목기술 발전에 기여가 큰 개인 또는 단체에게 수여되는 서울시 토목 분야 최고 권위의 상으로, 올해는 △대상 1명 △최우수상 3명 △우수상 6명(개인 5, 단체 1)이 선정됐다.
최우수상은 서울시 도로포장분야 기술발전에 기여한 이현종(51) 세종대 교수, 토목분야 계측기술 발전에 기여한 남순성(57)...
서울시는 토목 기술 발전에 기여한 개인이나 단체에 토목상을 수여하기로 하고 후보자를 공개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시는 신기술을 개발하거나 적용해 시의 건설공사에 기여하거나 토목기술 발전 등을 위해 노력한 개인이나 단체를 대상으로 추천을 받는다고 설명했다.
추천 기간은 오는 4일부터 7월 6일까지다. 개인이 추천할 경우 만 19세 이상의 서울 거주 시민...
최우수상은 강변북로 지하화 기본설계를 맡은 강병윤 수성엔지니어링 부사장, 우수상은 서울시 상수도 누수요인을 제거하는 데 기여한 이준엔지니어링이 받는다.
서울시 토목상은 시의 기반시설 건설과 토목기술 발전에 크게 이바지한 개인이나 단체에 주는 상이다. 시상식은 오는 11일 오전 10시 신청사 대회의실에서 열린다.
서울시는 수준 높은 도시기반시설 건설과 토목기술 발전을 위해 노력한 개인 및 단체를 발굴해 2014 서울특별시토목상을 시상하기 위해 후보자 공모를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시는 오는 22일부터 내달 30일까지 토목상 후보자를 추천받아 △대상 1명 △최우수상 1명 △우수상 1명 등 총 3명에게 시상한다.
후보자 추천 제출 서식 및 안내는 서울시 홈페이지...
서울시는 도시기반시설 건설과 토목기술 발전에 기여한 시민과 단체를 시상하는 '제7회 서울특별시 토목상' 수상자로 김은겸(57ㆍ대상) 서울산업대학교 교수등 10인을 선정했다고 20일 밝혔다.
김 교수는 2004년부터 현재까지 3회 연속 서울시 기술심의위원직을 맡고 설계ㆍ시공일괄입찰심의위원장도 4회 역임했다.
최우수상에는 태조엔지니어링 한명식(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