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가인이 ‘텐트 밖은 유럽’에서 자녀들을 공개했다.
한가인은 10일 방송된 tvN 예능 ‘텐트 밖은 유럽 남프랑스 편’에서 한가인과 연정훈을 닮은 자녀 제이와 제우를 공개했다.
시골 민박 지트에서 가장 먼저 기상한 한가인은 1층으로 내려와 휴대폰에 담긴 아이들 영상을 보기 시작했다.
영상 속 한가인이 아들 제우에게 “엄마가 나이 들면 어떻게 돼?”라고...
25일 방송된 tvN ‘텐트 밖은 유럽 - 남프랑스 편’(이하 ;텐트 밖은 유럽‘)에서는 첫 캠핑장에 입성한 멤버들의 모습이 펼쳐졌다.
캠핑장에 새로운 보금자리를 장만한 멤버들은 꼬마 김밥부터 바게트, 비빔밥, 숭늉 등 무려 4차까지 이어지는 아침 식사 시간을 가졌다. 특히, ‘다식원장’으로 불리는 라미란은 적극적으로 신메뉴를 개발하며 멤버들에게 새로운 즐거움을...
그러면서 가족들과 떨어져 캠핑하는 기대감도 드러났다. 한가인은 “저한테는 이 캠핑이 엄청난 일탈이다. 혼자 텐트에서 자면 가족들 보고 싶지는 않을 것 같다. 너무 좋을 것 같다. 전화기 꺼버려야지”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된 tvN ‘텐트 밖은 유럽 - 남프랑스 편’ 1회는 닐슨코리아 전국 가구 기준 5.9%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찐 감자에 쌍화차까지 마신 네 사람은 각자 텐트에서 잠을 청했지만, 조진웅이 텐트에 들어온 고양이 때문에 비명을 지르면서 모두 잠에서 깼다. 최원영이 “안 춥지”?”라고 묻자, 조진웅은 “춥진 않아”라면서도 “그냥 감기 걸렸어. 캠핑이 이런 거냐”고 되물어 웃음을 안겼다.
한편 ‘텐트 밖은 유럽2’는 매주 목요일 8시 40분에 방송된다.
17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텐트 밖은 유럽’에서는 유해진, 진선규, 윤균상이 스위스에서 캠핑을 즐기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세 사람은 두 번째 캠핑지에 도착했다. 새 캠핑지는 그린델발트의 캠핑지로, 현지인들에게도 잘 알려지지 않은 숨은 명소였다.
한눈에 보이는 알프스산맥과 그린델발트 마을의 전경은 모두의 감탄을 자아냈다. 윤균상은 “보고 있는데...
쏟아지는 비에 천둥, 번개까지 가세하며 멤버들은 텐트와 잠자리를 걱정해야 할 상황에 놓였다. 이들은 긍정적인 사고로 난관을 극복해갔다. 몰아치는 폭우 속에서 낭만을 찾아내고, 깜짝 상황극까지 펼치며 웃음을 자아냈다. 멤버들은 가진 것만으로 풍성한 만찬을 꾸리며 특유의 풍류와 낭만 속에 첫날을 마무리했다.
한편 ‘텐트 밖은 유럽‘은 기차 대신 렌터카, 호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