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경제부 기술표준원은 국제표준화기구(ISO)에서 ‘2012 세계 표준의 날’을 맞아 ‘낭비는 적게, 성과는 크게-표준은 효율성을 향상시킨다(Less waste, better result - Standards increase efficiency)’를 발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메시지는 표준을 통한 효율성 향상으로 지속가능성장, 경제 불확실성 문제 타
우수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국제표준을 주도하고 있는 국내 강소기업이 있어 주목 받고 있다.
1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인스프리트, 테크스피어 등 국내 중소기업이 이동통신솔루션과 정맥인식 관련 기술을 세계 최초로 개발하면서 국제표준 기술을 선도하고 있다.
미디어 컨버전스 전문기업 인스프리트는 국내 CDMA 및 WCDMA 네트워크 기반 기술의 상
9.11테러 이후 기존 신분증에 대한 보안성에 대한 한계가 드러나면서 인적사항의 위조와 도용이 어려운 생체인식 기술도입이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 ETRI(한국전자통신연구원)와 국내 중기벤처기업들이 공동으로 전자여권용 키오스크를 개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ETRI와 한국조폐공사, 니트젠, 테크스피어, 테스텍 등은 전자여권용 키오스크를 공동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