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크, BMS, GSK, 테바 등 글로벌 제약사와 삼성바이오로직스, 종근당 등 국내 제약 및 바이오 기업에서 백신, 치매 및 간염 치료제, 바이오로직스 항암 치료제 등의 연구개발을 주도했다. 또한 글로벌 기술이전 및 품질관리, 제품 인허가, 위탁생산(CMO), 우수의약품제조관리기준(GMP) 실사 등 제약바이오 전 분야를 경험한 전문가다....
홍 대표는 릴리, 한독테바, 글락소스스미스클라인(GSK) 등을 거친 글로벌 인재로 평가된다. 특히 2018년 한국인 최초로 GSK 캐나다 제약사업 법인 대표로 선임됐고, 2020년에는 GSK 미국 본사 부사장을 맡은 바 있다. 지놈앤컴퍼니 합류 직전에는 판교와 미국 메릴랜드에 본부를 둔 신약개발 전문 기업 디앤디파마텍 대표이사를 지냈다.
지놈앤컴퍼니 측은 홍 대표가...
미국에서는 연내 노바티스, 비아트리스, 테바 등 글로벌 제약사 3곳이 바이오시밀러를 출시할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다. 삭센다의 지난해 글로벌 매출은 1조3000억 원에 달한다.
삭센다 주성분은 리라글루타이드로 췌장에서 인슐린 분비를 증가시키고 위에서 음식물 배출을 지연시켜 식욕을 억제하는 GLP-1 계열 유사체다. 위고비처럼 당뇨병 치료제로 승인 받았다가...
미국에서는 연내 비아트리스, 테바, 노바티스 등 글로벌 제약사 3곳이 바이오시밀러를 출시할 계획인 것으로전해졌다. 삭센다의 지난해 글로벌 매출은 1조3000억 원에 달한다.
이에 주식시장에서는 대봉엘에스등 삭센다의 성분 리라클루이드 관련주들에 매수세가 몰리며 상승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대봉엘에스는 2019년 '친환경 용매를 이용한...
글로벌 블록버스터 의약품의 특허가 잇따라 만료되면서 바이오시밀러 시장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 시장이 열리면서 국내외 기업들의 경쟁이 치열한 가운데, 내년에는 8조 원 규모의 ‘프롤리아’ 바이오시밀러 시장이 개화한다.
14일 제약·바이오업계에 따르면 미국 다국적 제약사 암젠이 개발한 골다공증 치료제 프롤리아...
홍 대표는 이러한 경력을 바탕으로 지놈앤컴퍼니의 전략과 비전을 제시하고, 개발하고 있는 신약 개발 후보 물질들의 사업화 및 글로벌 제약사와의 파트너십 강화 및 해외 자회사 사업 확대 등에서 역량을 발휘할 계획이다.
홍유석 총괄대표는 “지놈앤컴퍼니는 지속가능한 비지니스 모델을 구축하기 위해 전사가 협력하고 있다”라며 “신약 연구개발에 많은...
셀트리온은 미국 및 유럽 등 글로벌 시장에서 주력 바이오의약품 점유율 확대와 신규 품목의 시장 판매가 본격화되면서 품목별 고른 매출이 실적 성장으로 이어졌다고 설명했다. 램시마 등 주요 바이오시밀러 품목이 견조한 점유율을 유지하는 가운데 램시마SC, 유플라이마 등 차세대 제품이 빠른 성장세를 보였으며, 이스라엘 테바(Teva)의 위탁생산(CMO)...
이와 함께 이스라엘 테바의 의약품 위탁생산(CMO) 매출이 더해지며 전년동기 대비 매출과 영업이익이 크게 성장했다.
주력 바이오시밀러 글로벌 시장서 점유율 상승하며 경쟁력 입증
셀트리온의 램시마, 트룩시마, 허쥬마 등 주력 바이오시밀러 제품은 글로벌 주요 시장에서 성장세를 보이며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의약품 시장조사기관 아이큐비아(IQVIA)...
삼성바이오에피스(Samsung Bioepis)가 25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글로벌 제네릭 &바이오시밀러 어워드 2023(GGB Awards 2023)에서 '아시아-태평양 지역 올해의 기업(Company of the Year, Asia-Pacific)'과 ‘인허가 성과 우수 기업(Regulatory Achievement of the Year)'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글로벌 제네릭 & 바이오시밀러 어워드는...
이번 계약은 분기 공급계약으로는 역대 최대 규모로 미국과 유럽 등에서 지속해서 늘어나는 항체 바이오시밀러 수요와 최근 주요 글로벌 시장에서 판매 승인을 받은 휴미라 바이오시밀러 유플라이마와 베그젤마 등 신규 품목 중심의 성장세에 따라 신속한 글로벌 공급을 위한 물량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회사 관계자는 ”테바(TEVA)의 편두통치료제...
강 대표는 “글로벌 기업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제3세대 전자동 스마트팜 시대를 앞당기고 세계 각국에 ‘K-스마트팜’ 수출을 기대할 수 있다”며 “5월에는 네덜란드의 스마트팜 솔루션 기업 프리바와 MOU를 체결했고 양액 설계 운영 강자인 테바렉스와 기술제휴 협약, 시그니파이와 LED를 통한 생산성 향상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최대 시장인 미국에서만 글로벌 매출의 87% 이상인 186억1900만달러(한화 24조2047억원)를 기록했다.
셀트리온은 유플라이마의 글로벌 공급을 담당하는 셀트리온헬스케어를 통해 미국내 시장 점유율 조기 확보를 위해 노력함과 동시에, 유플라이마의 추가 경쟁력을 확보해 차별성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지난해 미국과 유럽에 유플라이마와...
한독테바 대표, GSK 한국법인 대표 등을 역임했다. 특히 한국인으로는 최초로 다국적 제약회사의 북미법인 대표로 선임돼 2018년부터 GSK 캐나다 제약사업 법인 대표로 근무한 바 있다. 최근에는 디앤디파마텍 대표를 거쳤다.
지놈앤컴퍼니는 홍 신임 총괄대표가 30여년간 글로벌 제약산업에서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회사가 임상 시험을 진행 중인 신약 개발 후보...
글로벌 바이오시밀러 시장에서 국내 기업들의 경쟁이 이어진다. 골다공증 치료제 ‘프롤리아’의 특허 만료를 앞두고 바이오시밀러의 개발·허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9일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삼성바이오에피스와 셀트리온은 프롤리아 바이오시밀러 시장의 개화 시점에 발맞춰 제품을 출시할 예정이다. 프롤리아의 특허는 2025년 만료된다.
다국적제약사...
셀트리온은 글로벌 제약사 테바(Teva)와 편두통치료제 신약 ‘아조비(AJOVY)’ 원료의약품 위탁생산(CMO)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공급 계약기간은 올해 8월19일부터 2024년 3월31일까지며, 계약 규모는 1100억 원이다. 이는 지난해 셀트리온 매출액의 5.8%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지난 2018년 9월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을 받은 테바社 ‘아조비...
셀트리온(Celltrion)은 19일 글로벌 제약사 테바(TEVA Pharmaceuticals International GmbH)와 편두통치료제 신약 ‘아조비(Ajovy, fremanezumab-vfrm injection)’ 원료의약품 위탁생산(CMO)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계약은 1100억원 규모로 셀트리온의 지난해 매출액의 5.8% 규모다. 공급 계약기간은 올해 8월 19일부터 2024년 3월 31일까지다.
아조비는...
현재 포트폴리오는 글로벌 1위 동물의약품 기업 조에티스(9.58%), 글로벌 농기계 시장 점유율 1위 디어(7.49%), 농약·종자 기업 바이엘(7.00%), 세계 최대 칼륨 비료 업체 뉴트리엔(6.27%), 농약 제조 기업 코르테바(5.79%) 등이 포함돼 있다.
국가별 비중은 미국 52%, 독일 8%, 캐나다 6%, 노르웨이 5% 순이다.
전 세계적인 이상기후와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으로 곡물과 육류...
알보텍은 지역별 역량을 가지고 있는 파트너사와의 제휴를 통한 글로벌 시장 대상 매출 확대 계획이다.
전 세계 시장진출에 유리할 수 있는 판매 네트워크와 전략적인 제휴를 통해 바이오시밀러 매출 극대화한다는 계획이다. 선정된 파트너사는 전 세계에 포진돼 있으며 주요 파트너사로 미국의 ‘테바(Teva)’, 유럽의 ‘스타다(STADA)’ 등이 있다.
마크 레빅...
한미약품이 7일 글로벌 의료기기 업체 아스렉스(Arthrex)와 '히알루마(1% sodium hyaluronate)'의 미국 전지역 내 판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미국 현지에서는 ‘SynoJoynt(사이노조인트)’라는 브랜드명으로 판매될 예정이다.
히알루마는 관절 부위에 직접 투여하는 고분자 히알루론산 골관절염치료 주사제로 지난 2018년 5월 미국 식품의약국(FDA)로부터 시판허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