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뮤다는 노트북 거치대에서 시작해 선풍기·토스터·공기청정기·조명 등으로 제품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테라오 겐 발뮤다 CEO는 “2012년 한국 시장에 진출한 이후 한국 소비자들에게 큰 관심과 사랑을 받았다”며 ”이번 공기청정기 신제품을 일본이 아닌 서울에서 처음 공개하는 행사를 개최할 정도로 한국 시장을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테라오 겐 CEO는 “지난 2012년 한국 시장에 진출한 이후 발뮤다 더 토스터(BALMUDA The Toaster), 발뮤다 더 팟(BALMUDA The Pot), 그린팬 S(GreenFan S) 등의 제품을 선보여 한국 소비자들에게 큰 관심과 사랑을 받았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한국의 공기청정기 출하 대수는 일본의 10배 정도로, 일본은 그 시장 규모가 점점 작아지는 반면에 한국은 매년 커지고...
발뮤다 테라오 겐 사장은 TV도쿄와의 인터뷰에서 “부모의 한 사람으로서 갈수록 시력이 나쁜 아이들이 늘어나는 것에 안타까운 마음이 있었다”며 “그래서 이번 신제품에 건강한 빛을 제공하는 서울반도체의 ‘썬라이크’를 채택하게 됐다”고 말했다.
태양빛에서 사물을 볼 때와 달리, 실내 일반 LED 조명 아래에서는 청색광(블루라이트)이 강해 난반사...
“록스타를 꿈꾸던 청년에서 일본의 ‘제임스 다이슨 경’으로”
테라오 겐 발뮤다 설립자 겸 사장의 독특하고 혁신적인 삶이 관심을 끌고 있다.
일본 경제지 니혼게이자이 자매지인 닛케이비즈니스는 2일(현지시간) 겐 사장이 무명의 뮤지션에서 사업가로 변신해 글로벌 디자인가전에 새 바람을 불러일으키고 있다고 소개했다.
영국 진공청소기업체 다이슨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