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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엔지니어링, 美 힐스보로 태양광발전소 사업권 인수
    현대엔지니어링, 美 힐스보로 태양광발전소 사업권 인수
    주요 기자재 및 태양광 모듈 공급업체 또한 비교 검토 중이다. 이번 사업권 인수를 통해 회사가 보유한 EPC(설계·구매·시공), O&M(운영 및 유지보수) 등의 역량에 기반한 차세대 에너지분야 전문기업으로서 면모를 갖추게 됐다는 게 현대엔지니어링 측의 설명이다. 현대엔지니어링은 2021년 12월 한국남동발전과 함께 '새만금 육상태양광 1구역...
    2024-08-01 10:26
  • 나노씨엠에스, 내달 연 180톤 규모 전력반도체 웨이퍼 소재 공장 가동
    나노씨엠에스, 내달 연 180톤 규모 전력반도체 웨이퍼 소재 공장 가동
    예를 들어 모바일 기기 분야(유무선 급속 충전기), 교통 분야(자동차, 기차, 항공기 관련 라이다, 충전기, 모터 및 계통 부품), 태양광 및 풍력에너지 인버터, 데이터 센터 및 서버, 산업 분야(무정전 전원 장치, 전기 모터), 국방 및 의료 분야 등에 쓰인다. 신공장 가동을 앞두고 전력반도체 관련 사업 확장도 순조롭게 진행 중이다. 1분기 나노씨엠에스의 SiC 전력반도체...
    2024-07-29 10:33
  • 2분기 실적 발표 날, 산업별 ‘희비’…전자 ‘웃고’ 배터리‧태양광 ‘울고’
    2분기 실적 발표 날, 산업별 ‘희비’…전자 ‘웃고’ 배터리‧태양광 ‘울고’
    전자 기업은 호실적을 기록한 반면, 배터리‧태양광 기업은 1분기에 이어 2분기에도 부진한 실적을 보였다. 25일 LG전자를 비롯한 주요 기업들이 2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LG전자의 올해 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21조6944억 원, 1조1962억 원이다. 지난해 동기 대비 각각 8.5%, 61.2% 오른 것으로, 역대 2분기 최대다. LG전자는 기업 간 거래(B2B)...
    2024-07-25 17:38
  • 한경협 "첨단산업, 전력의존도 높아…전력수급 환경 개선 필요"
    한경협 "첨단산업, 전력의존도 높아…전력수급 환경 개선 필요"
    원자력은 태양광, 풍력 등 재생에너지보다 발전 비용이 저렴해 에너지 조달 비용 부담을 덜 수 있다. 이어 전력망 건설 과정과 인허가 절차 등을 간소화해 전력망 건설 지연을 방지하는 '국가기간전력망특별법'의 입법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고준위 방사성폐기물 관리특별법안' 입법을 통해 신규 대형 원전과 SMR 상용화 계획이 차질없이 진행되도록...
    2024-07-22 06:00
  • 현대건설, 상반기 영업익 3982억…전년 대비 0.3% 증가
    현대건설, 상반기 영업익 3982억…전년 대비 0.3% 증가
    현대건설 관계자는 “지속성장을 위한 차세대 동력 확보를 목표로 핵심사업의 패러다임 전환을 추진하는 한편 고부가 가치사업 및 에너지 밸류체인 확대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며 “대형 원전의 해외 진출, 소형모듈원전(SMR)의 최초 호기 건설 등을 비롯해 태양광, 데이터센터, 국가기반사업 등 현대건설이 압도적인 경쟁력을 확보한 분야에서 초격차 역량을...
    2024-07-19 13:52
  • 오세훈 "K원전 체코 수주 쾌거"…탈원전 문재인정부 직격
    오세훈 "K원전 체코 수주 쾌거"…탈원전 문재인정부 직격
    이어 “모두 풍력이나 태양광만으로는 한계가 있다고 판단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오 시장은 문재인 정부의 탈원전을 강하게 비판했다. 그는 “이와 달리 문재인 정부는 탈원전을 선언해 전력 수급을 불안하게 만들었고 우리가 수십 년간 각고의 노력으로 키운 원전 생태계를 붕괴 직전까지 몰고 갔다”며 “소중한 미래 성장 동력 하나를 잃을 뻔한 아찔한...
    2024-07-19 11:16
  • '탈원전 1호국' 이탈리아...35년만에 원전 재도입 추진
    '탈원전 1호국' 이탈리아...35년만에 원전 재도입 추진
    14일(현지시간) 파이낸셜타임스(FT)에 따르면 질베르토 피케토 프라틴 이탈리아 환경에너지부 장관은 “10년 안에 소형 모듈형 원자로(SMR)가 가동될 수 있도록 SMR 투자 허용 법안을 발의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어 “화석연료 의존도를 줄이기 위해 2050년까지 전체 전력 소비량의 11% 이상을 원전이 담당하도록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태양광과 풍력...
    2024-07-15 15:30
  • 희림, 모듈러 건축브랜드 '미노' 출시
    희림, 모듈러 건축브랜드 '미노' 출시
    채택하고, 모듈 코디네이션을 통해 자재 낭비를 최소화했다. 고성능 단열재와 창호를 사용하여 열 손실을 줄이고, 건물의 에너지 효율성도 극대화했다. 액티브 디자인에서는 건식바닥 난방시스템을 도입해 실내환경의 쾌적함을 유지할 수 있도록 했고, 지붕 일체형 태양광 발전시스템을 통해 재생 가능한 에너지를 적극 활용했다고 한다. 미노는 실내환경의 최적화를...
    2024-07-15 09:06
  • 한화큐셀, 미국 콜로라도 태양광 발전소 착공…축구장 790개 규모
    한화큐셀, 미국 콜로라도 태양광 발전소 착공…축구장 790개 규모
    5월 50㎿ 규모의 태양광 모듈과 200메가와트시(㎿h) 용량의 에너지저장장치(ESS)로 이뤄진 프로젝트 건설을 완료했다. 이 발전소는 현재 미국 빅테크 기업 메타에 재생에너지 전력을 공급하고 있다. 4월에는 와이오밍주에서 150㎿ 규모의 태양광 발전소의 개발, 모듈 공급, EPC를 모두 수행하고 완공하기도 했다. 이구영 한화큐셀 대표는 “이번 프로젝트로...
    2024-07-11 09:12
  • 신성이엔지, 47MW 국내 최대 규모 수상 태양광 모듈 전량 공급
    신성이엔지, 47MW 국내 최대 규모 수상 태양광 모듈 전량 공급
    신성이엔지는 국내 1호 집적화단지인 임하댐에 47MW(메가와트) 규모 수상 태양광 모듈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이는 국내 최대 규모 수상 태양광 발전 사업으로, 신성이엔지가 모듈 전량 수주에 성공하면서 관련 시장에서 입지를 강화했다. ‘집적화단지’란 지자체와 해당 지역주민이 주도해 추진하는 신재생에너지 발전사업의 구역을 뜻한다. 특히...
    2024-07-09 14:17
  • 수출입은행, UAE 태양광발전사업에 PF 금융 1.5억 달러 제공
    수출입은행, UAE 태양광발전사업에 PF 금융 1.5억 달러 제공
    축구장 2850개 넓이에 달하는 20㎢ 사업부지에 태양광 모듈 약 293만 개를 설치, 원자력 발전소 1기(1400MW)보다 더 큰 규모의 초대형 태양광발전소를 건설하는 사업으로, 2026년 완공 시 세계에서 일곱 번째로 큰 태양광발전소가 될 전망이다. 한국 기업이 수주한 태양광발전사업 중에서 단일 사업으로는 설비용량과 사업비 모두 역대 최대 규모다. 연평균 예상...
    2024-07-08 11:21
  • 상상인증권 "우진엔텍, 친원전·탈원전 수혜주로서 모든 원자력 사이클 커버"
    상상인증권 "우진엔텍, 친원전·탈원전 수혜주로서 모든 원자력 사이클 커버"
    소형모듈원자로(SMR) 1기 신규 건설 예정이며, 2023년 국내 원전 이용률은 82%로 동기간 신재생에너지 이용률(태양광 14%, 풍력 17% 등) 대비 높은 수준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에 따라 원자력 발전은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등 향후 전력 수요 증가에 대응하는 기저 전력원으로서 필수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원전 이용률...
    2024-07-08 08:33
  • [논현로] 新냉전시대 글로벌 공급망 잡아야
    [논현로] 新냉전시대 글로벌 공급망 잡아야
    2017년 집권한 트럼프 정부는 중국산 태양광 모듈, 알루미늄, 철강 등에 대해 25%에 달하는 높은 관세를 부과하였고 이에 대응하여 중국 또한 미국산 청바지, 랍스터 등의 수입에 대해 대응관세를 부과하면서 미국과 중국은 무역전쟁에 돌입하였다. 미국의 이른바 ‘중국 때리기’는 바이든 정부 들어서도 동맹규합을 통한 ‘중국 따돌리기’로 형태는...
    2024-07-05 05:30
  • 도마 오른 ‘11차 전기본’…野 “국회 동의 받아라”
    도마 오른 ‘11차 전기본’…野 “국회 동의 받아라”
    기후행동의원모임은 논평에서 “전 세계 모든 국가가 걷고 있는 탄소중립의 방법은 태양광과 풍력 등 재생에너지”라며 “윤 정부만이 이 길에서 역행하고 있다. 이는 결국 계속 성장하고 있는 세계 재생에너지 시장에서의 우리 경쟁력을 떨어뜨릴 뿐”이라고 규탄했다. 전기사업법 개정도 꺼내들었다. 21일 김성환·박지혜·김영환 의원 등은 국회 소통관에서...
    2024-06-26 17:30
  • 한화큐셀, 국내 기업 대상 '에너지 컨설팅' 사업 본격화
    한화큐셀, 국내 기업 대상 '에너지 컨설팅' 사업 본격화
    한화큐셀은 국내 사업장을 보유한 재생에너지 수요 기업을 대상으로 에너지 컨설팅부터 주요 기자재(태양광 모듈·인버터) 공급, 시공, 금융, 연계 사업에 이르는 종합 솔루션을 제공한다. 현재 재생에너지 수요 기업은 전력구매계약(PPA), REC(RE100 인증서) 구매, 자체 건설, 녹색 프리미엄 등을 활용해 무탄소 전력 사용을 늘리고 RE100을 이행할 수 있다. 한화큐셀은...
    2024-06-25 08:56
  • 불황 터널 끝이 보인다…온기 감도는 석화업계
    불황 터널 끝이 보인다…온기 감도는 석화업계
    한화솔루션 태양광 사업도 순항이 예상된다. 미국 조지아주 카터스빌 공장의 모듈 생산이 시작되며 미국 인플레이션감축법(IRA) 혜택이 늘어날 전망이다. 또 ‘탈중국’ 움직임이 강해지면서 미국 태양광 시장 내 중국산 물량 부담도 점차 줄어들 공산이 크다. 롯데케미칼 역시 미래 신사업 확장에 공을 들이고 있다. 최근 이훈기 롯데케미칼 대표는 유럽 출장길에...
    2024-06-22 07:00
  • 한화큐셀, 美 태양광 개발업체와 모듈ㆍESS 공급 체결
    한화큐셀, 美 태양광 개발업체와 모듈ㆍESS 공급 체결
    한화큐셀은 최근 미국 상업용 태양광 개발업체인 서밋 리지 에너지(SRE)와 2027년까지 총 2기가와트(GW) 규모의 태양광 모듈을 공급하고 에너지저장장치(ESS) 프로젝트 협력을 가시화하는 내용의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 협약은 지난해 4월 카멀라 해리스 미국 부통령이 조지아주 소재의 한화큐셀 달튼 공장을 방문했을 때 양사가 발표한 1.2GW 규모의...
    2024-06-21 08:43
  • 한국IR협의회 "신성에스티, ESS 전문기업으로의 성장 기대"
    한국IR협의회 "신성에스티, ESS 전문기업으로의 성장 기대"
    이어 "2차전지 업계는 캐즘의 대안으로 글로벌 친환경 에너지 전환에 따라 태양광, 풍력 등 신재생에너지와 차세대 전력망인 스마트그리드에 필수적인 에너지시스템인 ESS에 주목한다"라며 "SNE리서치에 따르면 글로벌 ESS 배터리시장은 2023년 185GWh로 전년(121GWh) 대비 52.9% 급증하며 전기차(EV) 및 리튬이온배터리(LIB) 시장 수요성장률을...
    2024-06-20 08:04
  • '위기에 강한 승부사' 윤영준 현대건설 사장 [CEO 탐구생활]
    '위기에 강한 승부사' 윤영준 현대건설 사장 [CEO 탐구생활]
    현대건설은 태양광과 해상풍력, 바이오가스 등 신재생에너지 분야의 EPC(설계·조달·시공)는 물론이고 초기 사업개발부터 운영에 이르기까지 에너지 사업 역량 확장에 박차를 가하는 중이다. 현대건설은 지난달 전북 부안 신재생에너지단지에서 국내 최초 수전해 기반 수소생산기지 건설에 들어갔다. 전기로 물을 분해해 수소를 생산하고 저장·공급이 가능한...
    2024-06-17 06:00
  • 한수원, 국내 최대 47MW 규모 수상태양광 발전사업 추진
    한수원, 국내 최대 47MW 규모 수상태양광 발전사업 추진
    수질에 영향이 없는 부력체와 태양전지 모듈을 사용해 수생태계 및 주변 환경에 영향이 없을 뿐만 아니라 어류 생태계 활성화에도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윤상조 한수원 그린사업본부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임하댐 수상태양광 사업이 더욱 탄력을 받아 진행될 것"이라며 "이번 사업을 통해 지자체, 지역주민, 공기업이 함께 발전하는 상생의...
    2024-06-11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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