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지붕 태양광 프로젝트의 태양광 모듈 공급은 국내 태양광 전문기업 탑선이 맡는다. 지난 2022년 SK에코플랜트가 전략적 투자를 단행한 곳으로 태양광 모듈 제조는 물론 사업개발 등 태양광 산업 전반의 밸류체인을 확보하고 있다. SK에코플랜트와도 미국 텍사스 콘초 태양광 발전, SK하이닉스 직접PPA 등 협력을 통해 시너지를 내고 있다.
잠재력 높은...
태양광 통합 솔루션 기업 탑선이 세계 최대 에너지저장장치(ESS)용 배터리 제조기업 CATL과 ESS 사업 관련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MOU는 양사 ESS 사업에 대한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체결됐다. MOU에 따라 탑선은 태양광 및 ESS 사업개발과 설계·조달·시공(EPC) 역량을 기반으로 세계 최대 ESS 배터리 개발, 제조, 공급 실적을 가진...
계약 이행에는 SK에코플랜트가 2022년 전략적 투자를 단행한 탑선이 보유한 태양광 발전소가 활용될 전망이다.
이병래 SK하이닉스 부사장은 “당사는 넷제로와 RE100을 달성하기 위해 글로벌 사업장의 재생에너지 조달 비중을 늘려가고 있다”며 “다양한 이해관계자와 협업을 확대해 재생에너지 전환을 위한 실행력을 높여 가겠다”고 밝혔다.
배성준...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KIND)와 PIS펀드, SK에코플랜트·현대건설·탑선은 EIP자산운용이 조성 예정인 미국 텍사스 콘초(Concho) 태양광 프로젝트 펀드 투자계약과 사업권 인수계약(MIPA)을 이달 16일과 17일 각각 체결했다. 해당 사업은 미국 텍사스주 중부에 있는 콘초 카운티 지역에 459MW 규모 태양광 발전소를 짓고 전력을 판매하는 프로젝트로, 총 사업비만...
20일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KIND)와 PIS펀드, SK에코플랜트ㆍ현대건설ㆍ탑선은 EIP자산운용이 조성 예정인 미국 텍사스 콘초(Concho) 태양광 프로젝트 펀드 투자계약 및 사업권 인수계약(MIPA)을 16일과 17일 각각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미국 텍사스주 중부에 있는 콘초 카운티 지역에 459MW 규모 태양광 발전소를 구축하고 전력을 판매하는...
에너지사업은 연간 169.5MW 규모의 국내 연료전지 수주 실적을 비롯해 삼강엠앤티(해상풍력 하부구조물 제조), 탑선(태양광 개발사업), 인코어드(에너지 통합관리 서비스) 등에 투자하며 바람과 태양에서 만든 전기를 다시 그린수소로 만들어내는 밸류체인(Value Chain), 즉 그린수소 융복합 사업을 확대∙구축했습니다.
솔루션사업은 안정적인 수익창출 뿐만 아니라...
신안태양광 발전단지는 발전 공기업인 한국남동발전, 국내 태양광 모듈 업체인 탑선이 참여한 사업으로, 총 사업비 3196억 원을 투자해 신안군 지도 및 사옥도 소재 총 4개 마을에 건설된 발전단지다. 설비용량은 단일 사업자 기준 최대 규모인 150메가와트(MW)다.
신안태양광 사업은 신안 지도읍 내에 있는 폐염전 부지를 활용했다. 과거 염전으로 활용된...
윌링스가 탑선과 총 88억 원 규모의 태양광발전 설비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공급 계약 체결 품목은 태양광 인버터(67억 원 규모)와 ESS용 PCS(21억 원 규모) 제품이다. 해당 제품은 탑선을 통해 신안군 태양광발전소 건설공사 프로젝트에 적용되며, 오는 11월까지 전량 납품 완료할 예정이다.
회사 측은 “이번 계약은 코로나19 여파로 지연됐던 태양광...
써니 플랜트는 △탑선 △윌링스 △티엠솔류션스 등 태양광 설비 업체에서 기자재를 무상으로 기부하고, 남동발전이 설치비를 지원하는 방식의 사업이다.
한양대 에리카캠퍼스 언론정보관 건물 옥상에 준공한 100㎾p(킬로와트피)급 태양광 설비는 앞으로 그린캠퍼스 조성과 수익금의 장학재원 활용에 기여할 예정이다.
남동발전은 이번 사업을 통해 향후 10년간...
종목별로는 탑선이 개별 기준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98.1% 증가한 286억 원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포인트엔지니어링(135억 원), 티에스아이(67억 원), KC산업(59억 원), 대주이엔티(59억 원) 등이 상위권을 차지했다.
반면 전년 대비 적자전환한 빅텐츠는 영업손실 -87억 원을 기론한 것으로 나타났다. 툴젠(-83억 원), 엔케이맥스(-64억 원), 지놈앤컴퍼니(-58억 원)...
에너지공단이 운영한 한국관에는 신성이엔지, 탑선, 현대알루미늄, 데스틴파워 등 국내 태양광 중견ㆍ중소기업 4곳이 참여했다. 에너지공단은 이들 기업의 수출ㆍ수주를 위해 해외 바이어를 대상으로 비즈니스 상담회를 열기도 했다.
한국관에 참여한 한 기업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미국 시장에서 해외 바이어를 대상으로 태양광 제품을...
선도전기는 탑선그린영암에너지로부터 ‘보령솔라팜 태양광발전소 3.5MWp 태양광발전소 건설공사’를 수주했다고 24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61억6000만원으로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액의 6.55%에 해당한다.
또한 탑선태양광2호로부터 ‘개화솔라팜 태양광발전소 3.5MWp 태양광발전소 건설공사’도 수주했다. 계약 금액은 61억6000만원이다.
지난 17일에도 허엽 사장이 직접 전남(광주, 장성) 소재 협력중소기업 2개사(한일종합기계, 탑선)를 방문하여 중소기업이 보유한 경쟁력있는 기술개발 현황을 점검하고, 성장 잠재력, 우수제품 수출 활성화 방안 등 구체적인 애로사항 파악에 귀 기울이는 소통과 현장밀착형 스킨십을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방문시 허엽 사장은 “우수한 성능을 보유한 신제품...
공단은 2012년부터 ‘태양광 엑스포(PV EXPO)’에 참여해 한국관을 운영해 왔으며 특히 올해는 ‘풍력 엑스포(WIND EXPO)’까지 범위를 확대해 역대 최대규모인 18개기업(럭스코, 탑선 등 17개 중소기업과 에너지관리공단)이 총 18부스의 규모로 참가한다.
이번 전시회에 참여하는 한국기업들은 설치비용 절감이 가능한 고효율 대용량 모듈(탑선, 단결정 410w, 다결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