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포럼에서는 실제 산업계 메탄 배출 데이터를 기반으로 에너지 부문 메탄 감축의 방향성과 대한민국의 에너지·메탄 정책의 강화 및 필요성 등을 논의할 계획이다.
서울대학교 정수종 환경대학원 교수(2050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 공정전환·기후적응 분과 민간위원)가 ‘강화되는 글로벌 메탄 정책과 과학 데이터로 바라본 한국의 현주소, 모니터링 기준 수립...
조 대표는 "국가들의 결속력이 약해지며 국제 규범으로서의 탄소 감축이 강제성·통일성 있는 규범으로 자리 잡기는 쉽지 않아 보이지만 기업 입장에서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공시 의무화, EU의 탄소국경조정제도(CBAM), 전과정평가(LCA) 등의 규제를 엄격하게 지켜야 한다"며 "환경 규제를 준수하고 탄소 배출을 줄여야 기업들이 경쟁력을...
산업부, '제2회 에너지통상포럼' 개최통상-에너지 연계 협력 통한 기업 경쟁력 강화 및 수출 확대 방안 모색
미국의 인플레이션감축법(IRA)과 유럽연합(EU)의 탄소국경조정제도(CBAM) 등 교역에 영향을 미치는 기후·에너지 관련 조치에 대응해 우리 기업의 경쟁력을 강화 방안을 찾는 자리가 마련됐다.
산업통상자원부는 9일 한국무역협회에서 한국무역협회와 민간...
오후 세션에는 포스코ㆍ아모레퍼시픽ㆍ한화ㆍKT&G 등 탄소감축, 순환경제, 생물다양성 등 다양한 환경 분야에서의 모범사례에 대한 강연과 토론이 진행된다.
김윤 K-ESG 얼라이언스 의장은 “다양한 국내외 ESG 제도들이 도입되면서 기업들이 대비할 것들이 늘고 있다”며 “얼라이언스를 중심으로 앞으로 기업들에 실무적으로 도움이 될 프로그램들을 많이...
이번 행사는 온실가스 감축을 촉진하기 위한 협력의 장으로, △국가별 정책 등을 공유하는 포럼 △기업 간 1:1 사업 상담회 △정부 간 양자회의 등으로 진행된다.
캄보디아와 방글라데시, 라오스, 케냐, 가나, 스리랑카, 우즈베키스탄 등 7개국 정부 기관과 60여 개 국내·외 기업이 참가한다.
국내에서는 GS에너지, LX인터내셔널, SK E&S, SK TI, 한화솔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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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통상자원부
24일(월)
△산업부 장관 24~28일 해외 출장(미국)
△통상교섭본부장 10:00 글로벌 넷제로커넥션(롯데호텔), 14:40 제4차 통상법무카라반(ENA스위트호텔)
△탄소 감축 길 여는 ‘글로벌 넷제로 커넥션’(석간)
△에너지·자원 공기업의 국제분쟁 대응에 지원 나서
△2024년도 산업부-삼성전자, 기술 무료 나눔 공고
△바이오 신소재산업...
세계 각국은 지속 가능한 미래 준비의 일환으로 온실가스 감축을 가속화하기 위해 탈탄소 산업을 적극 육성하고 있다. LG전자는 특히 냉난방공조에서 나타나는 탈탄소 및 전기화 트렌드를 기회로 삼아 유럽과 북미, 아시아 시장에서 HVAC 사업 성장에 속도를 더해 나간다.
유럽은 지난 2022년 탄소중립을 실현하기 위해 2030년까지 에너지 소비와 러시아산...
문인식 아젠다북 대표는 “탄소배출권 시장의 다양한 인증 절차와 발행, 검증 등 UN이 제시하는 블록체인 기반 탄소 자산 거래시스템의 투명성, 추적시스템이 뒷받침돼야 한다”며 “시장에서 탄소감축과 이해관계자, 그리고 일반 대중의 관심과 사회적 합의를 통해 만들어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김태선 NAMU EnR 대표는 “자발적 탄소시장은 민간차원에서...
또한, 아이르랑가 하르타르토 인도네시아 경제조정부 장관과는 ‘파리협정 제6조 이행에 관한 양해각서(MOU)’에 서명하며, 기업들의 해외 탄소 감축사업 및 공급망 협력사업 추진을 지원하기로 합의했다.
'청정경제 투자자포럼'에는 인도·태평양 지역 정부, 투자사 및 기업 관계자 등이 300명 이상 참여했다.
한국의 국민연금, 우정사업본부, 하나금융투자...
공단은 5일 '청정에너지의 역동적 협력 : 민·관, 국제기구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심층 워크숍을 열고, 올해 9월 개최 예정인 기후산업국제박람회(World Climate Industry Expo, WCE)와 한국의 국제감축사업 홍보를 위한 부스도 운영한다.
포럼에는 ADB 회원국 정부, 민간, 비영리단체, 금융 기관, 학계 등 60여 개국에서 약 1000여 명이 참석해 아태지역의...
국제포럼’에 참가해 축사했고, 유엔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이행 가속 전략을 논의한 ‘2023년 리저널 심포지엄’에서 기조연설하는 등 인천과의 인연이 깊다.
인천은 국가 목표에 5년 앞선 ‘2045 탄소중립’을 선언하고 4대 정책방향, 15대 과제, 154개 온실가스 감축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2023년에는 유엔기후변화협약(UNFCCC) 적응주간에서 233개 지방정부가...
다만 문재인 정부 때 탄소중립 선언 등 홍보를 많이 하면서 민주당의 의제처럼 돼버린 것 같다.
그런데 지금의 기후 이슈는 기존의 환경 문제와는 차원이 다르다. 미국과 유럽은 IRA(인플레이션 감축법), RE100(재생에너지 100% 사용) 등 기후위기 대응 정책을 무역제재로 띄우고 있다. 중국도 관련 산업인 전기차와 2차전지에 대해 물량공세를 벌이며 위협 중이다. 지금...
가동
△탄소중립 선도플랜트 사업 통해 연간 온실가스 약 7만톤 감축
△수소산업 생태계 조성 본격 추진
5월 1일(수)
△4월 수출입동향 발표(석간)
△프로그램형 사업 통해 도전·혁신형 연구 지원
△중견기업 맞춤형 지역인재 양성과 첨단 기술개발 추진
2일(목)
△산업부 장관 10:00 산업부-서울시 녹색도시컨퍼런스(서울시청), 14:00 LG디스플레이 현장방문...
형원준 리월드포럼 공동대표는 “서울시에서 배출하는 온실가스의 62.1%가 건물에서 발생한다”며 “각 산업이 탄소 감축에 노력을 하면서도 건물 부문에는 관심이 없다”고 지적했다.
형 공동대표는 “일례로 전국에 1만5000여 개의 편의점이 있는데, 이를 원격관리 체계로 바꾸면 간단한 센서로 에너지 모니터링과 원격 관리가 가능하다”며 “그런 식으로 1년 만에...
김 소장은 24일 서울 종로구에서 열린 ‘리월드포럼 2024’에 참석해 “기후변화는 국제협력이 필요한 어젠다”라면서도 “관련해 국제협력은 성공하지 못했다고 생각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미국이나 유럽연합(EU)가 정책을 펴면서 기후변화 정책을 통상 정책에 포함시켰다. 자국 산업도 보호하고, 글로벌 탄소가격 정책에 영향을 미치게 했다”며 “(그...
최정규 리월드포럼 상임대표가 24일 서울 종로구 HW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리월드포럼 2024’에서 '탄소감축을 위한 대중소기업 상생 방안: 교육, 인증, 자발적 탄소 시장으로의 진화'를 주제로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 SDX재단이 RE100(재생에너지 100% 사용) 실현 전략과 대중소기업 탄소중립 상생방안을 주제로 개최한 이번 포럼에선 RE100이 다가오는 현 상황에서...
최정규 리월드포럼 상임대표가 24일 서울 종로구 HW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리월드포럼 2024’에서 '탄소감축을 위한 대중소기업 상생 방안: 교육, 인증, 자발적 탄소 시장으로의 진화'를 주제로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 SDX재단이 RE100(재생에너지 100% 사용) 실현 전략과 대중소기업 탄소중립 상생방안을 주제로 개최한 이번 포럼에선 RE100이 다가오는 현 상황에서...
유연철 전 외교부 기후변화대사는 “탄소 감축에 있어 국제사회에서 우리나라에 기대하는 바가 크다”며 정부 및 기업이 야심찬 목표를 설정하고 이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유 전 대사는 24일 서울 종로구에서 열린 ‘리월드포럼 2024’에서 기조연설을 하며 “기후는 생존의 문제다. 잘 사느냐 못 사느냐가 아니라 사느냐 죽느냐의 문제”라며 “기후변화는 서서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