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외에도 △모집유보정원제 도입 △성인학습자 과정 별도 개설 허용(비수도권에 적용) △한 모집단위에서 주·야간, 평일·주말, 온·오프라인 과정 운영 허용 △수강료를 받는 별도의 Nano Degree 과정 도입 △외국인 학생 대상의 과정 및 모집단위 별도 편성·운영 허용(비수도권에 적용) 등이 필요하다.
이러한 점에서 올해 진단 결과는 전면 보완돼야 한다....
그는 "새로운 학과를 만들거나 학부 정원을 대학원으로 돌릴 때 준비 기간이 필요하다“며 ”모집유보정원제가 탄력적 정원 운영을 가능하게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학과 개편 준비가 이뤄지지 않은 대학들이 많은데 현실에 맞춰 구조조정을 할 수 있게 시간을 줘야 한다는 설명이다.
모집유보정원제는 대학마다 정해져 있는 현행 정원제에서 대학이 스스로...
그는 "새로운 학과를 만들거나 학부 정원을 대학원으로 돌릴 때 준비기간이 필요하다“며 ”모집유보정원제가 탄력적 정원 운영을 가능하게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학과 개편 준비가 이뤄지지 않은 대학들이 많은데 현실에 맞춰 구조조정을 할 수 있게 시간을 줘야 한다는 설명이다.
모집유보정원제는 대학마다 정해져 있는 현행 정원제에서 대학이...
동서발전은 탄력 정원제 도입으로 교대근무 직원의 초과근로를 없애 휴식과 교육기회를 제공하는 등 장시간 근로 개선을 통한 워라밸을 실현하고 기존 인건비를 활용한 양질의 일자리 나누기를 실천하고 있으며, 지난 1월 탄력 정원으로 신입사원 72명을 채용했다.
동서발전 관계자는 “교대근무 직원들의 휴식 보장과 자유로운 휴가 사용으로 탄력 정원제 도입에...
전력분야 공기업들은 정부가 제시한 ‘공공부문 일자리 81만개 창출’이라는 국정과제를 충실히 이행하기 위해 최근 늘어난 회사별 정원 규모를 신속히 하반기 신규 채용으로 반영했다. 이에 9개사의 올해 전체 채용 규모는 지난해 3244명보다 331명(10.2%) 늘어난 3575명으로 집계됐다.
특히, 동서발전은 공공기관 탄력정원제를 통해 인건비 증가 없이 72명을...
총인건비 범위 내에서 정원을 탄력적으로 운영하는 탄력정원제도가 공공기관에 속속 도입될 것으로 전망된다. 동서발전이 공공기관 중 처음으로 노사합의를 통해 도입하기로 한 가운데 다른 공공기관들도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기획재정부는 21일 서울지방조달청에서 채용규모가 큰 40여개 공공기관 인사ㆍ노무 담당자를 상대로 '탄력정원제를 활용한 공공기관...
지금까지는 공공기관이 정원을 증원하는 결정은 기획재정부와 협의해야만 했다.
21일 기획재정부와 동서발전에 따르면 동서발전 노사는 지난달 탄력정원제 도입에 최종 합의했다. 이에 따라 노사는 총 인건비의 5% 수준인 초과근로수당과 연차수당을 줄여 내년 2월 정규직 신입사원 72명을 뽑기로 했다.
통상 동서발전은 매년 100여명 안팎의 신입사원을 뽑아왔지만...
또한 총인건비 범위 내에서 정원을 탄력적으로 운영하는 탄력정원제를 도입하기로 했다.
기획재정부는 31일 김용진 제2차관 주재로 제8차 공공기관운영위원회를 개최하고 이러한 내용의 ‘2017년도 공공기관 경영평가편람 수정(안)’과 ‘공공기관의 조직과 정원에 대한 지침 개정(안)’을 심의ㆍ의결했다.
김 차관은 “일자리는 새 정부의 국정운영의 중심이자 사람...
이번 관서별 정원 조정은 18일 실시된 직원 정기인사 시기에 맞추어 시행된다.
국세청 관계자는 “이번 인력 재배치는 인력의 탄력적 운영을 위한 정부의 유동정원제 시범실시 계획의 일환으로 시행되는 것으로 세정집행 인력수요 증가에 대처하고, 관서별 납세자 수, 세원 변동 등을 반영한 인력 운영으로 조직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서 시행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