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구인들을 지원하거나 지역 탁구대회를 개최하는 등의 활동을 펼치고 있다. 천안시탁구협회도 소속된 2000여 명 탁구인의 권익을 위해 힘쓰고 있다.
충청남도탁구협회와 천안시탁구협회 회원들은 장례식장 시설(빈소 및 접객실) 사용료 할인, 장의용품 할인, 근조 화환과 영결식장, 고인 관내 이송 무료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충남 천안시는 보람그룹의...
최대한 발휘해 팬들께 감동을 드리는 탁구를 하겠다”며 “고향인 부산에서 탁구계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고 부산 지역사회에 선수 시절 받은 사랑을 돌려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더 나아가 엘리트 및 생활 탁구인들과 한마음이 돼 2024년 부산 세계탁구선수권과 파리 올림픽에서 한국거래소 탁구단 선수가 메달을 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피스 앤 스포츠’ 대사를 역임하며 UN과 협력관계를 맺고 저개발 국가 청소년을 위해 20만 달러 규모의 스폰서십을 체결하는 등 스포츠를 통한 평화 증진에 기여하고 있다.
한편 탁구협회는 지난 24일 정기 대의원총회를 열고 조 회장을 만장일치로 재추대했다. 만장일치로 재추대한 것은 조 회장에 대한 탁구인들의 믿음과 신뢰가 그만큼 두텁다는 방증이다.
탁구에 대한 한결같은 열정으로 탁구인과 국민 여러분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 -제 20대 대한탁구협회 회장 취임사중(2008년 7월 28일)
2.7kg의 작은 공으로 최대 180km까지 속도를 낼 수 있고 1초가 채 되지 않는 시간 동안 어느 곳으로 어떻게 받아쳐야 하는 지 본능에 가깝게 빠르게 결정해야 하는 스포츠.
고도의 집중력을 요하는 운동인 탁구는...
유남규, 현정화 국가대표 감독과 유승민, 주세혁 선수 등 탁구 스타들이 참석하는 행사에서는 총 300명의 참가자가 6명씩 50개 팀을 이뤄 조별 예선과 본선, 결승전을 치르면서 우승팀을 정하게 된다.
조 회장은 이날 행사에서 김경아 선수와 이벤트 시합을 통해 직접 경기에도 나섰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 조 회장을 비롯해 탁구인들이 낸 성금과 경매 및 바자회를...
조 회장은 취임사에서 "우리나라 구기 종목 사상 최초로 세계를 재패한 탁구 종목의 수장을 맡게 되어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면서 "탁구에 대한 한결같은 열정으로 탁구인과 국민 여러분의 기대에 부응키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조 회장은 한국 탁구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 하기 위한 중점 추진 전략을 발표했다.
조 회장은 탁구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