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손으로 킹코브라를 잡으려던 베트남의 50대 남성이 결국 사망했다.
13일 베트남 매체 VN익스프레스는 베트남 남부 동나이성에 거주하는 남성 A씨(57)가 킹코브라에 물려 끝내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A씨(57)는 지난 10일 자택 부근에 뱀이 나타나자 이웃들과 함께 포획에 나섰다. 당시 A씨는 뱀이 파고 들어간 마당에 구멍을 판 뒤 맨손으로 뱀을 잡았다.
잡은 뱀을...
움직이는 택배상자 속 ‘쉭쉭’ 소리열어보니 3m 킹코브라가
태국의 한 운송업체 택배 상자에서 3m 길이의 맹독성 킹코브라가 발견돼 구조대가 출동했습니다.
23일 방콕포스트 등 현지 매체는 전날 북동부 콘껜 지역의 한 운송업체 직원이 구조대에 전화를 걸어 도움을 요청했다면서 이같이 보도했습니다.
직원은 한 택배 상자가 스스로 움직이고, 상자 안에서...
지난 13일 화장실에서 맹독의 킹코브라와 노는 한 남성의 영상이 유튜브에 올라왔다. 영상을 보면 남성이 좁은 화장실에서 맹독의 킹코브라들과 함께 놀고 있다. 남성은 킹코브라의 주둥이에 입술을 갖다 대며 뽀뽀를 시도하는 대범함도 보인다. 킹코브라들도 남성을 공격을 하지 않고 얌전하게 군다. (유튜브)
사람과 키스하는 킹 코브라 동영상이 화제다. 27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사람과 킹 코브라의 키스 영상이 인기를 끌었다. 킹 코브라는 사육사로 보이는 남자에게 이빨을 드러내며 달려들다가도 남자가 입 맞추자 순순히 응한다. 네티즌은 죽음을 각오하지 않으면 불가능한 키스라며 무섭다는 반응을 보였다.
게시된 글에는 아나콘다, 킹코브라, 방울뱀, 비단뱀의 특징과 비밀무기 등이 소개돼 있다.
아나콘다는 지구 상에서 가장 큰 뱀으로, 몸무게가 성인 남자 3명을 합친 무게의 거구다. 아나콘다는 갈라진 혀로 공기 중의 먹이 냄새를 맡고, 물 밖으로 머리만 내민 채 숨어서 먹잇감을 기다린다.
킹코브라는 지구 상에 사는 독사 가운데 가장 길며, 동족도 잡아먹는 독사로...
종이 접기 천재 사진 속에는 킹코브라의 모형의 모습이 담겨 있다. 놀라운 건 이 킹코브라 모형을 화장지 한 줄로 만들었다는 사실이다.
화장지로 만들어진 이 킹코브라 모형은 바로 움직일 듯한 생생한 모습으로 네티즌들의 감탄을 자아내고 있다.
종이 접기 천재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종이 접기 천재가 등장했다", "종이 접기 천재, 저건 그냥...
이어 일본의 복어, 황소개구리, 베트남 킹 코브라의 독으로 만든 칵테일, 자메이카산 아키 열매, 피조개, 이탈리아의 썩은 치즈 '카수 마르주' 등이 위험한 음식으로 꼽혔다.
또 더 선은 한국의 산낙지는 먹을 때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음식이라며 낙지 빨판이 목에 달라붙으면 질식할 위험이 있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세계의 위험한 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