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장관은 “한국 기업은 플랜트 분야에서 최고의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는 좋은 파트너”라며 “한국 기업은 키얀리 폴리머 플랜트 정상화, 비료공장 건설 등 투르크메니스탄의 주요 프로젝트에 참여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동 사업이 성공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정부와 금융기관이 총력 지원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올 6월 아시가바트 시와...
김 차장은 “갈키니쉬 가스전 4차 탈황설비 사업, 키얀리 폴리머 플랜트 2단계 사업 외에도 석유·가스 개발, 미래형 신도시 건설 등 주요 프로젝트를 한국 기업이 맡아주기를 희망한다고 했다"고 전했다.
윤 대통령은 "장기적 관점에서 호혜적이고 생산적인 협력 관계를 만들어 가자"며 "이를 뒷받침할 전문 인력 교육과 훈련 등 소프트웨어 지원...
전날 현대엔지니어링은 투르크메니스탄 가스공사·화학공사와 ‘갈키니쉬 가스전 4차 탈황설비 기본합의서’와 ‘키얀리 폴리머 플랜트 정상화 2단계 협력합의서’ 등을 체결했다. 2009년에도 현대엔지니어링은 약 85억 달러 규모 갈키니쉬 가스전 탈황설비를 수주한 바 있다. 또 현지 암모니아 비료 공장 건설 사업도 국내 대형 건설사가 수주할 가능성이 큰...
윤 대통령은 ‘갈키니쉬 가스전 1차 탈황설비’·‘키얀리 폴리머 플랜트’ 프로젝트를 언급하며 “이번에 양국 기업이 체결한 갈키니쉬 가스전 4차 탈황설비 기본합의서와 키얀리 폴리머 플랜트 정상화 2단계 협력합의서가 양국에 모두 도움이 되는 ‘윈윈’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각별한 관심을 가져달라”고 요청했다.
갈키니쉬 가스전 1차 탈황설비·키얀리 폴리머...
우리 기업은 2009년 처음으로 칼키니쉬 가스전의 1차 탈황설비를 수주했고, 2013년에는 키얀리 폴리머 플랜트 건설 사업을 수주했다. 이번 국빈 방문에선 '갈키니쉬 가스전 4차 탈황설비 기본합의서'와 '키얀리 폴리머 플랜트 정상화 2단계 협력합의서'를 체결했다.
또 "이번에 국빈방문을 계기로 체결된 무역투자촉진프레임워크(TIPF)를 토대로 양국 기업 간...
한편, 무보와 수은은 2014년 투르크메니스탄 키얀리(Kiyanly) 플랜트 프로젝트에 각각 11억 달러와 7억700만 달러의 금융을 지원한 것을 계기로 투르크메니스탄 정부 및 TFEB와 우호적 협력 관계를 지속하고 있다.
장영진 무보 사장은 "투르크메니스탄은 중앙아시아의 대표적인 자원 부국으로 최근 인프라·국방·관광 등 산업 다각화를 추진, 양국 경제협력에 따른...
이후 2012년 투르크멘바시 정유공장(4억7000만 달러), 2014년 키얀리 원유처리 플랜트(2억5000만 달러)와 에탄크래커 및 PE/PP 생산설비 플랜트(29억8000만 달러) 등의 프로젝트를 수행했다.
우즈베키스탄에서는 2011년 우스튜르트 가스케미컬 플랜트를 시작으로 2016년 우즈베키스탄 GTL 프로젝트(24억9000만 달러), 칸딤 가스처리시설 프로젝트(26억6000만 달러) 등 총...
앞서 윤 대통령은 투르크메니스탄 대통령과 공동언론발표에서 “이번에 칼키니쉬 가스전 4차 탈황설비 기본합의서와 키얀리 폴리머 플랜트 정상화 2단계 협력 합의서를 기반으로 에너지 플랜트 협력을 촉진해나가기로 했다”고 밝힌 바 있다.
두 프로젝트 모두 현대 엔지니어링이 각각 투르크메니스탄가스공사, 화학공사와 이번 정상회담을 계기로 기본합의서와...
연산 약 115만 톤의 요소와 66만 톤의 암모니아를 생산하는 '키얀리 요소-암모니아 비료 플랜트'와 수도인 아슈하바트 동쪽으로 500km에 떨어져 있는 투르크 제2도시 투크르메나밧에 위치한 '투르크메나밧 비료 플랜트' 공사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이번 지사 설립을 시작으로 중앙아시아를 개척해 미래 성장 기반을 마련하겠다"며 "국가대표 건설사라는...
현대엔지니어링은 지난 2009년 투르크메니스탄에서 14억 달러 규모의 '갈키니쉬 가스 탈황설비 프로젝트'를 시작으로, 2012년 5억3000만 달러 규모의 '투르크멘바시 정유공장', 2014년 2억4000만 달러 규모의 '키얀리 원유처리 플랜트', 34억4000만 달러 규모의 '에탄크래커 및 PE/PP 생산설비 플랜트' 등 다수의 초대형 프로젝트를 수행했다.
이렇듯 현대엔지니어링은...
베르디무하메도프 상원의장은 이에 “투르크메니스탄의 중요 에너지·인프라 분야 사업에 한국 기업들의 참여가 더욱 확대되길 기대한다”며 2013년 9월 완공한 13억 달러 규모 칼키니쉬 가스탈황시설과 2018년 10월 완공한 30억 달러 규모 키얀리 가스화학플랜트 등 우리 기업이 맡은 에너지·인프라 사업 사례들을 언급하면서 “앞으로도 우수한 한국 기업들이...
양국은 계약이 임박한 키얀리플랜트 생산물 판매권 협상 △계약 협의 중인 키얀리플랜트 O&M(운영·경영) 사업권 협상 △플랜트 생산물을 활용키 위한 합성섬유기술 개발 △플랜트엔지니어 양성사업의 4개 분야에서 실질적인 결실을 맺어 양국 간 플랜트 관련 전주기 패키지 협력 모델을 완성하기로 했다.
산업부는 신규 석유화학 플랜트 건설사업 및 카스피해...
문 대통령은 “중앙아시아 시장은 우리 기업들에 기회의 땅이 되고 있다”며 “한·투르크메니스탄 경제협력의 상징인 키얀리 플랜트 사례를 바탕으로 향후 이러한 협력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키얀리 플랜트는 현대엔지니어링·LG상사 컨소시엄과 124개 중소기업이 함께 참여해 주도적으로 건설한 30억 달러 규모의 가스화학플랜트다. 이번 문...
2018년 10월 준공된 키얀리 플랜트는 우리 기업들이 주도적으로 건설한 30억 달러 규모의 가스화학플랜트로, 중앙아시아 지역 최대이자 투르크메니스탄 최초의 가스화학 플랜트다. 플랜트 건설에는 현대엔지니어링·LG상사 컨소시엄과 124개 중소기업이 함께 참여했으며 이는 신북방지역 플랜트 시장에 대·중소 기업이 동반진출한 대표사례이다.
특히 하루 평균...
문 대통령은 “우리 기업에도 도움이 되고 현지 일자리에도 도움이 되는 양국 간 상생의 모범사례가 됐다”며 “키얀리 플랜트 사업이 양국 경제협력의 시작에 불과하고 앞으로의 잠재력이 더 크고 무궁무진하다”고 평가했다.
이어 “투르크메니스탄의 잠재력은 자원에만 그치지 않고 이제는 가스화학 산업의 고부가가치화와 산업 다각화를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키얀리 플랜트는 연간 40만 톤의 폴리에틸렌과 8만 톤의 폴리프로필렌을 생산해 연간 6억 달러의 수익을 창출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현재 현대엔지니어링은 발주처인 투르크메니스탄 국영가스공사가 향후 석유화학제품을 원활하게 생산할 수 있도록 공장 운영 및 유지보수와 관련된 기술 기술을 전수하는 데에도 주력하고 있다.
이 사업은 현대엔지니어링...
문 대통령은 “지난해 준공된 투르크메니스탄 최초의 대규모 가스화학단지 ‘키얀리 플랜트’ 사례에서 보듯이 투르크메니스탄과 한국은 최적의 협력 파트너”라며 “양국이 가진 장점을 적극 활용해 제2, 제3의 키얀리 협력모델을 계속 만들어 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두 정상은 현재 투르크메니스탄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에너지·플랜트 사업에 더 많은 한국 기업이...
에너지 분야에선 LG상사와 투르크멘가스가 '키얀리 플랜트 생산물 판매법인 설립 MOU'를 맺었다. 키얀리 플랜트는 연간 천연가스 600만 톤을 분해해 폴리에틸렌 40만 톤과 폴리프로필렌 8만 톤을 생산하는 초대형 가스화학 플랜트다. 이번 MOU를 통해 LG상사는 이 가운데 연간 7억 달러가량의 화학 생산물 판매권을 확보하게 됐다. 한국플랜트협회도 투르크멘가스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