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를 갚기 위해 지난해부터 클럽모우CC, 네오플럭스, 두산타워, 두산솔루스, ㈜두산 모트롤BG, 두산인프라코어 등을 매각했다.
두산중공업은 지난해 대우산업개발과 협상이 무산된 이후 1년 3개월 만에 두산건설 매각을 마무리하게 됐다. 두산건설마저 매각하면서 두산그룹이 역대 최단 기간 내 재무약정을 졸업할 수 있단 전망도 나온다.
△골프장 클럽모우CC(1850억 원) △네오플럭스(730억 원) △두산타워(8000억 원) △모트롤사업부(4530억 원) 등이 대표적이다.
올레드(OLED) 소재 사업을 담당하는 두산솔루스(6986억 원)도 팔았다. 두산중공업은 지난해 12월 1조3000억 원의 유상증자를 통해 자금을 확보한 바 있다.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도 회사 정상화를 위해 발 벗고 나섰다. 박 회장을 비롯한 ㈜두산...
두산그룹은 약속을 실천하기 위해 지난해 두산중공업의 클럽모우CC(1850억 원)을 팔았다. 이후에는 ㈜두산의 두산솔루스(6986억 원), 모트롤BG(4530억 원), 네오플럭스(730억 원), 두산타워(8000억 원)를 잇달아 매각했다.
또 오너 일가가 보유한 두산퓨얼셀 무상증여를 통해 6000억 원을 확보했다. 여기에다가 두산중공업은 작년 말 유상증자를 통해 1조2125억 원의 자금을...
두산그룹은 약속을 실천하기 위해 지난해 두산중공업의 클럽모우CC(1850억 원)을 팔았다. 이후에는 ㈜두산의 두산솔루스(6986억 원), 모트롤BG(4530억 원), 네오플럭스(730억 원), 두산타워(8000억 원)를 잇달아 매각했다.
또 오너 일가가 보유한 두산퓨얼셀 무상증여를 통해 6000억 원을 확보했다. 여기에다가 두산중공업은 작년 말 유상증자를 통해 1조2125억 원의...
두산은 두산중공업 경영난에 산업은행·수출입은행 등 채권단으로부터 3조6000억 원을 지원받은 뒤 △클럽모우CC(1850억 원) △두산솔루스(6986억 원) △모트롤BG(4530억 원) 등을 매각했다. 최근에는 두산인프라코어의 매각을 위한 우선 협상대상자로 현대중공업지주-KDB인베스트먼트 컨소시엄을 선정했다.
특히 올해 M&A가 활발했던 업종으로는 보험...
하지만 두산은 골프장인 클럽모우CC(1850억 원) 매각을 시작으로 △네오플럭스(730억 원) △두산솔루스(6986억 원) △㈜두산 모트롤사업부(4530억 원) △두산타워(8000억 원) 등을 연달아 매각했다.
또 오너 일가가 보유한 두산퓨얼셀 지분 무상증여를 통해 6000억 원가량의 자본도 확충했다. 여기에 더해 두산중공업은 7일 유상증자를 통해 1조2125억 원의 자금을 조달하는 데...
매각 가격은 최대 8000억 원대라고 업계는 예측하고 있다.
한편, 최근 두산중공업은 1조2000억 원 규모의 유상증자 청약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올해 8월에는 클럽모우CC를 매각해 채권단 차입금 일부를 첫 상환했다. 11월에는 ㈜두산 대주주들로부터 약 6천억원 규모의 두산퓨얼셀 지분 수증을 완료한 바 있다.
두산중공업은 8월 클럽모우CC를 1850억 원에 하나금융ㆍ모아미래도 컨소시엄에 매각해 약 1200억 원의 채권단 차입금을 상환했다. 또한, 벤처캐피털 자회사인 네오플럭스 지분 96.77%를 신한금융지주에 730억 원에 매각했다.
9월에는 두산중공업이 1조3000억 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결정했으며 두산솔루스 지분 52.93%를 스카이레이크인베스트먼트에 6986억 원에 매각했다....
경기도 용인시 소재 36홀 회원제 골프장인 아시아나CC를 비롯해 경남 통영마리나리조트 등 콘도 4곳과 중국 웨이하이 골프&리조트 등을 보유하고 있다.
최근 골프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호황을 맞으면서 인수합병(M&A) 시장에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앞서 두산중공업은 클럽모우CC를 1850억 원에 매각한 바 있다.
약속 이행을 위해 가장 먼저 골프장인 클럽모우 CC를 지난달 1850억 원에 매각했다. 이 가운데 입회보증금 반환금을 제외한 1200억 원가량을 채권단에 상환했다.
클럽모우 CC 매각을 시작으로 △네오플럭스 730억 원 △두산솔루스(6986억 원) △㈜두산 모트롤사업부(4530억 원) 등을 팔았다. 계열사, 두산타워 매각 등을 통해 확보한 자산만 약 2조2000억 원이다....
두산중공업은 이미 7월 골프장인 클럽모우CC 매각대금을 채권단 지원자금 상환에 사용한 바 있다.
두산중공업 유상증자 참여 등을 지원하기 위해 (주)두산은 이날 두산솔루스와 모트롤 사업부 매각 계약을 체결했다.
우선 두산솔루스 지분 18.05%를 사모펀드인 스카이레이크인베스트먼트에 2382억 원에 매각하기로 했다. 대주주 보유 지분 34.88%도 4604억 원에...
두산그룹은 그간 두산타워와 골프장 클럽모우CC 등 부동산은 물론 벤처캐피털(VC) 네오플럭스, 두산건설 등 계열사 매각과 관련해 비교적 빠르게 우선협상자를 선정했다. 특히 클럽모우CC 등 일부 딜은 주식매매계약(SPA) 체결까지 마무리하는 등 구조조정에 박차를 가하는 모습을 보였으나 모트롤BG의 경우 두산그룹이 결단을 쉽사리 내지 못하는 모습이다. 그도 그럴...
77%이며 매각 대금은 730억 원이다.
이에 앞서 두산중공업은 2일 클럽모우 CC를 하나금융-모아미래도 컨소시엄에 매각하고 채권단 차입금 상환을 처음으로 실행했다.
두산그룹 관계자는 "재무구조개선 계획을 차질없이 이행해 두산중공업을 조속히 정상화하고 채권단 지원 자금을 상환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37%), 두산중공업(-11.71%), 한화우(-11.02%), UCI(-10.37%), 스타플렉스(-10.33%) 등은 이날 10% 이상 하락했다.
두산종공업은 전날 ‘하나금융·모아미래도 컨소시엄’과 ‘클럽모우CC’ 매각 거래를 완료했다는 소식에 이날 주가가 급락했다.
이번 매각대금 1850억 원 중 일부 회원권 입회보증금 반환 비용 등을 제외한 부분은 채권단 차입금 상환으로 쓰인다.
두산중공업은 2일 하나금융-모아미래도 컨소시엄에 자사 소유 골프장인 클럽모우CC를 1850억 원에 매각했다고 밝혔다. 3조 원이 넘는 채권단의 긴급운영자금 지원 이후 첫 번째 상환이 이뤄진다.
이 밖에도 두산그룹은 사모펀드 스카이레이크인베스트먼트와 첨단소재 업체인 두산솔루스 매각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두산건설은 매각 우선협상대상자로...
두산중공업은 하나금융-모아미래도 컨소시엄과 자사 소요 골프장인 클럽모우CC 매각 거래를 완료했다고 2일 밝혔다.
매각 대금 1850억 원 중 일부 회원권 입회보증금 반환 비용 등을 제외한 대금으로 채권단 차입금을 상환했다.
이번 상환은 채권단의 긴급운영자금 지원 이후 첫 번째 상환이다.
두산중공업은 "조기에 이뤄낸 이번 첫 상환을 시작으로...
클럽모우CC도 하나금융-모아미래도 컨소시엄에 1850억 원에 매각하는 본계약을 체결했다.
두산타워와 두산건설도 매각 협상을 진행 중이다. 두산타워는 마스턴투자운용과 막바지 협상을 하고 있다. 매각가격은 8000억 원 안팎으로 추정된다. 두산건설은 매각 우선협상대상자로 대우산업개발을 선정하고 협상을 벌이고 있다. 매각 예상가격은 2000억~4000억 원...
두산중공업은 13일 하나금융-모아미래도 컨소시엄과 클럽모우CC 매각을 위한 본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매각 금액은 1850억 원이다.
앞서 두산중공업은 지난달 클럽모우CC 매각을 위한 입찰을 통해 우선협상자로 하나금융-모아미래도 컨소시엄을 선정했으며, 컨소시엄은 2주 간에 걸쳐 실사를 마무리했다. 양측은 7월 내 거래를 종료할 예정이다....
두산건설 매각의 우협이 정해지면서 두산그룹 차원의 구조조정도 속도가 붙는 모양새다. 두산그룹은 지난달 클럽모우CC를 하나금융·모아미래도 컨소시엄에 매각하기로 했고, 두산타워도 마스턴투자운용을 우협으로 선정해 매각 협상을 진행하고 있다. 클럽모우CC 매각 가격은 1800억 원, 두산타워는 최대 8000억 원 선인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