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부품 중견기업 파트론은 자사 스마트 액세서리 브랜드 '크로이스'가 두 번째 웨어러블 밴드 'PWB-200'을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PWB-200은 파트론이 지난해 10월 첫 웨어러블 밴드 'PWB-100'을 출시한 후 1년 만에 나온 제품이다. 이 제품은 심박, 고도, 걸음 수, 신체 컨디션 지수 등을 측정할 수 있는 스마트 밴드다. 무게가 17g에 불과하고 배터리는 한 번...
전장·IT업체 캠시스도 올해 IFA에서 지문인식 기능이 추가된 온라인 본인인증 관리장치인 ‘아이디-팝3’을 최초 공개했고, 이동통신부품업체 파트론은 웨어러블 밴드, 스마트체온계 등을 포함한 자사 브랜드 ‘크로이스’를 출품, 현장을 방문한 안철수 전 국민의당 대표의 극찬을 받기도 했다.
파트론이 출시한 스마트폰용 체온 캡슐 ‘크로이스.a’는 손안에 쏙 들어오는 사이즈만큼이나 간편한 사용성을 제공한다. 스마트폰의 3.5mm 이어폰 단자에 연결해 전용 앱을 실행하면 바로 체온을 측정할 수 있다.
접촉식 체온계가 아니라 적외선 센서로 체온을 측정하는 방식을 사용하는데, 덕분에 훨씬 위생적이다. 초소형 사이즈의 스마트폰용 체온계라고...
파트론은 ICT브랜드 크로이스를 통한 스마트폰 액세사리 사업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지난 4월에는 갤럭시S6, S6엣지, 아이폰 등에 호환되는 무선충전기를 국내 출시했다. 지난해 말에는 블루투스 헤드셋도 선보였다.
회사 관계자는 “파트론의 주요 부품이 대부분 탑재된 제품으로서 앞으로 다양한 자체 센서를 활용한 스타일러스 펜, 스포츠 밴드 등을 개발해...
IT부품기업 파트론은 자사의 ICT브랜드 크로이스가 갤럭시S6, S6엣지 등에 호환되는 무선충전기를 국내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되는 제품은 갤럭시S6와 S6엣지뿐만 아니라 갤럭시, 아이폰 시리즈에도 사용이 가능하다. 단, 갤럭시S6가 아닌 제품은 단말기 자체에 무선충전기능이 없어 단말기 부착용 RX패치를 별도 구매해야 한다.
크로이스 마케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