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가 일본에서 무너를 선보인 것은 △지난해 11월 오사카 ‘아베노 큐즈몰(Abeno Q’s Mall)’ △올해 4월 오사카 ‘미오몰(MIO Mall)’에서 두 차례에 걸쳐 팝업스토어를 운영하고 △7월 ‘도쿄 라이선싱 페어(Tokyo Licensin Fair)’에 참가한 데 이어 이번이 네 번째다.
일본 캐릭터 시장은 2022년 기준 약 22조7637억원으로 전 세계에서 가장 큰 시장으로...
앞서 지난해 11월 일본 오사카에서 2030세대 일본인 여성들의 핫플레이스로 주목받고 있는 ‘아베노 큐즈몰(Abeno Q’s Mall)’과 ‘미오몰(MIO Mall)’에서 팝업 스토어를 두 차례 운영, 약 2개월 동안 방문객 6만 명이 다녀갔다. 이를 바탕으로 올 초 일본 현지 에이전트 ‘인투 코퍼레이션(INTO CORPORATION)’과 최초로 라이선싱 수출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일본 오사카 시내에 있는 ‘큐즈몰’은 덴노지 상권을 이끈 주역이다. 오사카 남쪽 덴노지가 재개발되면서 7년 전 대형 쇼핑몰인 큐즈몰과 하루카스300 전망대, 킨텐츠 백화점까지 이곳에 자리를 잡았고 새 상권이 형성됐다. 웅장한 나선형 건물이 특징인 큐즈몰은 횡단보도를 사이에 두고 중소 상점가와 마주하고 있다. 20년째 상점을 지키고 있는 10평 남짓한 규모의...
1일 오사카 아베노 큐즈몰 특설 무대에서 펼친 프로모션 무대에는 300여 명 가량의 팬들이 몰린 것으로 알려졌다.
오사카 제프 남바에서 열릴 단독 콘서트 홍보를 위해 열린 이날 무대에서 걸스데이는 히트곡 '반짝반짝'과 신곡 '오! 마이갓'을 불렀다.
소속사의 한 관계자는 "컴백 2주밖에 안됐는데 일본 팬분들이 활동중인 타이틀곡 '오! 마이갓'을 크게 따라불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