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원생명과학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인 ‘GLS-5310’ 접종에 이용하는 흡인작용 피내접종기 ‘진덤(Gene-Derm’의 흡인기 모듈 개량 특허를 의료기기 개발사 큐비스트와 공동 출원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물질 및 분비물에 의한 오염을 방지하는 흡인기 플랫 모듈’ 특허는 DNA 백신 접종용 의료기기인 진덤의 장기간 사용 또는 지속적...
이후 큐비스트가 트리어스를 인수했고 큐비스트는 MSD에 인수되면서 현재 미국과 유럽 판권은 MSD가 보유 중이다.
시벡스트로는 2014년 6월 국내개발 신약으로는 두 번째로 미국 식품의약품국(FDA) 허가를 받았고 2015년 3월 유럽연합 집행위원회(European Commission)로부터 유럽 판매허가 승인을 획득해 현지 판매를 진행 중이다.
시벡스트로가 미국과 유럽에서 판매중인...
이후 항생제 전문 제약사 큐비스트가 트리어스를 인수했고 지난 2014년 국산신약으로는 두 번째로 미국 FDA 허가를 받았다.
그러나 지난해 초 글로벌제약사 MSD가 큐비스트를 인수하면서 파트너는 다시 MSD로 바뀌었다. 해외파트너의 규모가 커지면서 영업력 확대를 기대할 수 있게 된 셈이다. 다만 아직까지는 대형 파트너 효과가 가시화했다고 보기는 힘들다....
트리어스 테라퓨틱스는 항생제 전문 제약기업인 ‘큐비스트(CUBIST)’에, 또 큐비스트는 최근 글로벌 선두 제약기업인 머크(MSD)에 인수됐다. 이에 따라 머크가 시벡스트로의 미국과 유럽 판매를 담당한다. 또 시벡스트로는 현재 폐렴 환자를 대상으로 한 글로벌 임상 3상이 진행되고 있다.
박찬일 동아에스티 사장은 “이번 유럽 판매허가 승인으로...
시벡스트로는 지난해 6월 FDA으로부터 신약 허가 승인을 받아 미국 항생제 전문업체 큐비스트를 통해 판매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한미약품·녹십자·SK 케미칼·종근당 등도 글로벌 임상을 추진하고 있다. 한미약품은 지속형 당뇨병치료제(LAPS-Exendin)와 표적항암제가 글로벌 임상 2상을 진행하고 있다. 녹십자의 A형 혈우병 치료제 ‘그린진에프(GreenGene F)’는...
머크는 자사의 제약 포트폴리오가 노후화함에 따라 신약을 포함하고자 적극적으로 인수·합병(M&A) 활동을 벌여왔다. 지난달 회사는 84억 달러 규모 항생제 전문업체 큐비스트제약 인수 작업을 마무리했다. 지난해는 C형 간염 치료제업체인 아이데닉스를 39억 달러에 사들이기도 했다.
동아에스티가 자체 개발한 슈퍼박테리아 항생제 ‘시벡스트로’를 기술 이전받은 미국 항생제 전문업체 큐비스트(옛 트리어스 테라퓨틱스)가 글로벌 제약사 머크에 인수됐기 때문이다.
앞서 머크는 지난해 말 큐비스트를 84억 달러(약 9조4000억원)에 인수했다. 머크는 이번 인수를 통해 제품군 확대를 노릴 수 있게 됐다. 머크의 이번 인수로 큐비스트는 글로벌...
동아에스티 관계자는 올해 주요 이슈에 대해 “글로벌 제약사 머크가 지난달에 시벡스트로의 미국 및 유럽 파트너사인 큐비스트를 인수했다”면서 “유럽 의약품안전청(EMA) 산하 의약품인체사용자문위원회(CHMP)는 지난달 22일 시벡스트로의 유럽 허가를 권고했다”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이어 “CHMP는 시벡스트로의 품질·안정성·효과 데이터를 근거로...
동아에스티는 세계 항생제 시장 진출을 목표로 국내에서 전임상 연구까지 성공적으로 마친 시벡스트로를 2007년 미국 항생제 전문업체 큐비스트에 라이선싱 아웃(Licensing out) 계약으로 기술이전했다. 이후 미국에서 임상 연구를 거쳐 7년 만인 지난 6월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신약 허가 승인을 받아 현재 미국에서 판매되고 있다.
동아에스티 관계자는...
동아에스티가 자체 개발한 슈퍼박테리아 항생제 ‘시벡스트로’를 기술 이전받은 미국 항생제 전문업체 큐비스트(옛 트리어스 테라퓨틱스)가 미국 제약사 2위 업체인 머크에 인수됐기 때문이다.
9일 외신에 따르면 글로벌 제약사 머크가 항생제 전문업체 큐비스트를 84억 달러(약 9조4000억원)에 인수한다. 머크는 큐비스트에 주당 102달러를 지급할 예정이다....
△머크 인수에 큐비스트 주가 35% ↑
미국 2위 제약사 머크는 항생제 전문업체 큐비스트파머슈티컬스를 84억 달러(약 9조4000억원)에 인수한다고 이날 발표했다.
머크는 큐비스트에 주당 102달러를 지급할 예정이다. 이는 지난 5일 종가에 비해 37%의 프리미엄을 인정한 것이라고 통신은 전했다. 부채를 포함하면 인수 규모는 95억 달러로 늘어난다....
미국 2위 제약사 머크는 항생제 전문업체 큐비스트파머슈티컬스를 84억 달러(약 9조4000억원)에 인수한다고 블룸버그통신이 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머크는 큐비스트에 주당 102달러를 지급할 예정이다. 이는 지난 5일 종가에 비해 37%의 프리미엄을 인정한 것이라고 통신은 전했다.
부채를 포함하면 인수 규모는 95억 달러로 늘어난다.
업계에서는 머크가...
2007년 미국의 항생제 개발 전문회사인 트리어스 테라퓨틱스(현 큐비스트)에 기술 수출한 시벡스트로는 올 6월 미국 FDA의 신약허가 승인을 받아 미국 시장에 출시됐다. 유럽 시판허가신청에 대한 EMA(유럽의약국)의 예비심사도 통과해 유럽 발매도 가시화되고 있다. 또한 최근 식약처에 국내 신약허가신청서를 제출했으며 2015년 상반기 신약허가 승인을 목표로 하고...
이후 2007년 1월 미국 트리어스(현재 큐비스트에 인수)와 라이센싱 아웃 계약을 체결, 미국과 글로벌 임상 개발을 진행해 올 6월, 미국 FDA로부터 신약 허가 승인을 받았다.
수퍼박테리아는 항상제 내성이 생겨 강력한 항생제에도 죽지 않아 치명적인 병을 유발하는 세균이다. 질병관리본부의 ‘병원 내 슈퍼박테리아 감염 신고 현황’을 보면 우리나라 국민...
테디졸리드는 지난 2007년 1월 미국 트리어스 테라퓨틱스(현재 큐비스트)과 라이선스 계약을 맺었다. 미국은 FDA의 승인이 나면 즉각적인 판매가 가능하므로, 포장 작업만 마무리되면 미국 시장에 전격 출시 될 예정이다. 제품명은 ‘시벡스트로’다.
현재 미국에서는 연간 8만여명이 ‘MRSA(메타실린내성 황색포도상구균)’ 등 일반 항생제에 내성을 가진...
최근 큐비스트가 동아에스티로부터 ‘DA-7218’을 도입한 트리어스를 인수해 ‘DA-7218’의 미국 시장 유통망도 확보됐다. 2014년 미국 FDA 허가를 거쳐 2015년 하반기에는 미국시장 출시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한국노바티스 에릭 반 오펜스 사장은 한국 제약산업의 잠재력에 주목하고 한국의 미래 성장을 이끌 산업으로 제약과 바이오산업을 꼽았다. 특히 한국은...
회사 측에 따르면 이번 NDA 제출은 지난 9월 트리어스社를 인수한 큐비스트社에서 진행했으며 메타실린내성 황색포도상구균(MRSA) 같은 내성균을 포함한 그람 양성균에 의해 발생하는 급성 세균성 피부 및 연조직 감염(ABSSSI) 대한 적응증으로 미국, 유럽 등 전세계에서 1333명의 피험자를 대상으로 진행된 2개의 임상 3상 시험 결과를 기반으로 했다....
큐비스트제약의 목표주가 역시 52.09 달러로 현재보다 20% 높다고 24/7월스트리트는 전했다.
큐비스트의 매출은 올해 전년보다 23% 늘어날 것으로 보이며 내년에는 11% 증가해 10억 달러 돌파가 예상된다. 현재 회사가 추진하고 있는 병원감염 방지제가 성공한다면 주가는 더욱 뛸 전망이다.
인사이트의 주가는 25 달러로 53% 상승할 전망이다. 골수섬유증 치료제인...
두 번째로 유전자재조합 B형 간염 면역글로블린(HBIG) 임상 승인을 얻어 지난 4월부터 서울 아산병원에서 임상을 시작했다. 세계 두번째 임상시험에 착수하는 것이지만 첫 임상에 돌입했던 미국 큐비스트(Cubist Co.)사가 미국 FDA에서 요구하는 임상기준을 충족시키지 못해 사실상 임상을 중단한 상태여서 녹십자의 유전자재조합 HBIG의 임상돌입에 대한 기대가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