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는 벤처 금융 인프라 서비스 기업 쿼타랩과 벤처기업 서비스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벤처기업들에 필요한 서비스를 종합적으로 제공하는 플랫폼과 관련 생태계를 공동 구축해 벤처산업 활성화를 지원하고 신규 사업화 기회를 모색하기 위해 맺어졌다.
업무협약에 따라 양사는 벤처업계 활성화에...
조르제티 재무장관은 올해 5월 23~25일 이탈리아에서 개최 예정인 G7 재무장관회의에 한국을 초청하며 이에 화답했다.
크리스탈 게오르기에바 IMF 총재와의 면담에서는 재정건전성 강화, ODA 확대 등 한국의 핵심정책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고, 특히, IMF 차기 쿼타개혁 논의에서 회원국의 경제적 위상이 반영될 필요가 있음을 강조했다.
'국제금융체제' 의제와 관련해 추 부총리는 취약국 빈곤 감축뿐 아니라 기후변화 등 글로벌위기 대응을 위한 MDB 역할 확대를 촉구하고, 저소득국 채무구제의 신속한 이행과 16차 IMF 쿼타 일반검토의 기한 내 완료를 강조할 예정이다. '지속가능금융' 의제에서는 기후 행동을 위한 국제사회의 협력을 촉구할 계획이다.
추 부총리는 '세계경제' 의제에서 세계경제...
논의중인 국제통화기금(IMF) 쿼타(quota) 증액에 대한 논의에는 적극 참여할 방침이다.
23일 한국은행은 ‘2023년 통화신용정책 운영방향(연방)’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우선, 대외충격 흡수능력 제고를 위해 만기도래하는 통화스왑을 연장할 계획이다. 또, 다자간 통화스왑(CMIM)의 유효성 제고 논의에도 적극 참여할 예정이다.
한은은 올해 중 2월2일...
구체적으로는 기후변화 등 글로벌 위기 대응을 위한 다자개발은행(MDB)의 재원역량 강화, 16차 IMF 쿼타 일반검토의 기한 내 완료를 위한 G20의 정치적 합의 제공, 취약국 채무구제 가속화, 자본흐름 변동성 대응을 위한 정책 조합 등을 핵심 의제로 제시할 계획이다.
아울러 지속가능금융 세션에서 우리나라는 기후금융 활성화를 위한 민간부문의 투자 촉진...
이에 시타라만 재무장관은 "팬데믹 등 위기 대응을 위한 다자개발은행의 역할 보강과 제16차 IMF 쿼타 일반검토를 기한 내 마무리하기 위한 노력을 내년도 의제로 강조할 것"이라고 화답했다.
추 부총리는 협상이 진행 중인 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CEPA)과 양국이 출범국가로 참여한 인도··태평양 경제 프레임워크(IPEF)를 통해 향후 무역, 공급망 등에서...
만나 WB 내 한국인력의 고위직 진출 확대, WB 한국사무소 기능 강화 및 신탁기금 재원 보충 등 한-WB 간 협력강화 방안에 대해 협의할 계획이다. 같은 날 추 부총리는 크리스탈리나 게오르기에바 IMF 총재와 면담을 통해 세계경제 리스크 요인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회복지속가능성기금(RST) 운영, 제16차 쿼타 일반검토 등에 대한 우리 측의 입장을 전달할 예정이다.
홍 부총리는 21일 IMFC 회의에 참석해 우크라이나 전쟁 영향 완화, 취약국 지원, IMF 쿼타 개혁, 자본 유출입 관리를 위한 IMF의 역할을 강조할 예정이다. 이후 홍 부총리는 크리스탈리나 게오르기에바 IMF 총재 및 미국·인도·스페인 등 G20 회원국·초청국 재무장관과도 면담을 가질 예정이다.
아울러 홍 부총리는 국제 신용평가사 S&P의 국가신용등급 글로벌...
카카오의 블록체인 기술 계열사 그라운드X는 클립(Klip)에서 증권 관리 플랫폼 ‘쿼타북’이 발급하는 주식 미발행 확인서를 NFT(Non-Fungible Token, 대체불가 토큰) 기반 디지털 카드로 발급한다고 17일 밝혔다.
NFT 디지털 카드는 그라운드X에서 제공하는 NFT 디지털 카드 발급 툴 ‘클립 파트너스(Klip Partners)’를 통해 생성된다. 간편한 UI 및 UX를 바탕으로 외부 기업들이...
이번 리뉴얼을 통해 고위드 법인 카드는 총 35개의 SaaS 혜택을 강화하게 됐다.스타트업의 효율적인 성장을 돕기 위해 △클라우드(네이버클라우드ㆍAWSㆍ드롭박스 등) △협업(잔디ㆍMicrosoft 365ㆍ노션 등) △마케팅(에어서플라이ㆍ앰플리튜드ㆍ젠데스크 등) △개발ㆍ디자인(애플ㆍ젯브레인 등) △경영지원(쿼타북) △데이터분석(스노우플레이크ㆍ태블로 등) 등 6개 분야...
고위드가 스타트업 증권관리플랫폼 쿼타북과 전략적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쿼타북은 스타트업과 투자자에게 증권 및 펀드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증권관리 플랫폼이다. 재무 관련 전문 인력이 없는 초기 스타트업은 새로 투자를 받을 때마다 주주명부ㆍ증권 현황을 관리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다. 쿼타북을 통해 주주명부와 주식 발행 이력 및 변동 사항...
또 2023년 말까지 완료하게 돼 있는 16차 쿼타일반검토에서 반드시 쿼타증액이 이뤄지길 기대한다고 언급했다. IMF는 5년마다 쿼타증액·배분방식 등을 재검토한다.
마지막으로 홍 부총리는 올해 11월부터 한국의 IMF 이사국 수임을 계기로 한국과 IMF 간 협력관계를 한층 더 공고히 해나가자며 코로나19 상황이 개선되면 총재가 방한해 줄 것을 제안했고...
국제통화기금(IMF)은 쿼타(회원국 출자재원) 합의가 무산된 데 대해 회원국 차입을 통해 연재 대출 재원수준을 유지할 것을 제안했다.
18일(현지시간)부터 이틀간 미국 워싱턴DC에서 열린 국제통화금융위원회(IMFC)에선 IMF 24개 이사국 대표뿐 아니라 주요 20개국(G20) 재무장관까지 참석하는 특별회의가 개최됐다. 특별회의에선 IMF의 재원 및 지배구조 개혁을...
한편 홍 부총리는 IMF 회원국들이 출자하는 쿼타 증액, IMF가 회원국(중앙은행)으로부터 차입한 재원의 기한 연장 등을 통한 재원 확충을 촉구했다. 또 투표권이 낮은 저소득 국가도 IMF의 정책 결정에 대한 발언권이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회원국들은 현재 논의되고 있는 쿼타 증액(제15차 쿼타일반검토) 합의 도출이 어려울 경우 10월까지 현실적...
특히, 김 부총리는 IMF가 글로벌 금융안전망의 중심으로서 충분한 대출 여력을 갖출 수 있도록 15차 쿼타일반검토에 대한 적극적 협조 의사를 표명했다.
이와 함께 지난해 말 종료된 1기 한국-IMF 기술협력기금 연장서명식도 가졌다. 한국은 2018~2022년까지 5년간 2000만 달러를 추가 내기로 했으며, 이를 통해 저소득국 역량 강화에 기여하고 IMF와의 관계도...
특히 글로벌 금융안전망(GFSN)의 중심으로서 IMF가 충분한 대출 재원을 보유할 수 있도록, 제15차 쿼타 일반검토를 기한 내(2019년 4월) 완료해야 한다고 뜻을 모았다.
회원국들은 민간자본의 인프라 투자 활성화에 대해 논의했다. 프로젝트 준비역량 강화를 위해 지난 7월 장관회의에서 승인한 ‘프로젝트 준비원칙’을 올해 정상회의 성과물로 제출하고, 민간-공공부문...
우리는 IMF의 글로벌 금융안전망 중심 역할을 유지하기 위해 강하고, 쿼타 기반의, 충분한 재원을 보유한 IMF에 대한 우리의 약속을 재확인한다. 우리는 제15차 쿼타일반검토 완료를 약속하고, 저소득국의 투표권과 대표성을 보호하는 가운데, 역동적 국가들이 세계경제에서 차지하는 상대적인 비중에 따른 쿼타 비중 증가, 즉 신흥개도국 전반의 쿼타...
우리는 강하고 적절한 재원을 갖춘 쿼타 기반의 IMF에 대한 의지를 다시 표명한다. 또한 새로운 쿼타 공식을 포함한 IMF의 제 15차 쿼타 검토를 2017년 연차총회까지 완료할 것을 기대한다. 우리는 제15차 쿼타 검토 하에 모든 변화는 세계경제 비중에 맞추어 역동적인 신흥국의 지분비율을 증가시키고 이로 인해 신흥국과 개발도상국의 총 지분이 늘어날 것을 기대한다....
이는 IMF의 ‘2010년 쿼타 및 지배구조 개혁안’이 지난 1월26일 발효되면서 우리나라의 쿼타가 기존 1.41%에서 1.80%로 증액된데 따른 것이다.
양 차장은 “SDR 납입으로 SDR보유가 감소한 반면 IMF포지션이 증가했다”며 “SDR 감소규모와 IMF포지션 증가폭에 차이가 있는 것은 각 나라 회원국마다 거래가 있는데 이들 거래에서 유가증권 등에서 약간의...
◇ 거버넌스 및 대표성
우리는 2010년의 IMF 쿼타 및 거버넌스 개혁 이행이 계속해서 연기되고 있음에 대해 깊이 실망하고 있다. 우리는 최대한의 조속한 개혁안 이행이 우리의 최우선순위에 있음을 재확인하며, 미국이 2010년 개혁안을 가능한 한 이른 시일 내에 비준할 것을 촉구한다. 우리는 2010년 개혁안의 목표를 염두에 두면서, 가능한 한 이른 시일내 합의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