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요환은 승리 세레머니로 콩댄스를 추기도 했습니다.
이후 2·3세트를 팀 홍진호가 승리하고, 4세트에서 팀 임요환이 반격하며 2대2 동률로 경기는 5세트 임진록까지 이어졌습니다.
마지막 세트는 오래전부터 ‘국민 맵’으로 불린 ‘로스트 템플’에서 치러졌다. 홍진호는 임요환의 2배럭 출발을 확인하지 못해 초반 마린 러쉬와 벙커링까지 당하며 수세에...
내가 아담하다보니 누군가가 나를 보고 콩만하다는 이야기 해 그런 것 같다"고 설명했다.
홍진호는 프로필 상 키는 171이다.
홍진호 소식에 네티즌들은 "홍진호, 요즘 활발하시군요", "홍진호 콩댄스 추던거 생각난다", "홍진호 발음이 좀 어색하긴 하지", "갑자기 스타 땡긴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몬스터짐 홍진호 콩댄스
홍진호가 이병민과 벌인 결승에서 승리한 후 기쁨의 콩댄스 세리머니를 펼쳐 눈길을 끌었다.
‘몬스터짐’은 5일 오후 7시 넥슨 아레나 e스포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스타 파이널포’ 행사를 생중계했다.
이날 대회에는 최근 케이블방송 tvN의 '더 지니어스 시즌 2'에서 활약을 보여준 홍진호를 비롯해 과거 ‘스타크래프트’ 선수로...
손한성 최윤희 전나경 강선영 김창인 오원택 김정선 허정희 변수경 정다희 신세희 감사합니다"라는 글을 게재하며 촬영에 있어 도움을 받은 사람에 감사를 표했다.
하지만 여기에는 우승의 도우미 역할을 톡톡히 한 서울대 공대 여신 최정문이 빠졌다. 이에 대해 네티즌들은 "홍정문이 빠졌다 왜?" "콩댄스에 삐졌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