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형 지능형교통체계(K-ITS)가 해외에서 처음으로 콜롬비아 메데진시(市)에 구축됐다. 이번 구축을 통해 메데진시를 시작으로 교통문제가 심각한 중남미 시장 진출에 교두보를 마련했다는 데 평가다.
국토교통부는 22일 오전 10시(현지시각) 콜롬비아 메데진시의 도심지 교통기능 향상을 위한 지능형교통체계(ITS:Intelligent Transport System) 구축사업을...
매출 증가는 콜롬비아 메데진시 ITS(Intelligent Transport System, 지능형교통시스템) 구축 사업 등 과거 수주 사업 물량 정상화에 기인했다. 다만 서울신교통카드㈜, 에스티전기통신㈜ 등 자회사 사업과 해외 진출 초기 단계에서 비롯된 기반 구축 투자로 영업손실은 다소 늘었다.
회사는 향후 기수주 레퍼런스를 기반으로 민자 대심도 터널 등 대규모 프로젝트...
올해 연수에는 보고타, 메데진, 바랑끼야 시의 국․과장급 공무원 15명이 참석하여 한국의 ITS 구축현황과 콜롬비아의 ITS 사업 추진계획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고 교통정보센터 등을 견학할 예정이다.
연수내용은 ITS 도입하는 콜롬비아 실정을 감안해 지난 20여 년간 첨단교통시스템을 구축하면서 축적한 경험과 기술, 지식 등을 토대로 첨단교통시스템 도입에...
또 콜롬비아 2대 도시인 메데진시와 우리 기업 간에 교통카드시스템 구축 사업 및 무선충전 전기버스 시범사업 관련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기도 했다.
이날 포럼에서 양국 경제계는 한국-콜롬비아 자유무역협정(FTA)의 콜롬비아 내 조속한 발표를 촉구하는 한편 FTA의 활용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한편, 전경련과 코트라, 콜롬비아 경제인협회(ANDI), 콜롬비아...
현대건설이 최근 콜롬비아 메데진시 공공사업청(EPM)에서 발주한 3억5000만달러 규모의 베요(Bello) 하수처리장 공사를 수주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공사는 현대건설을 비롯해 현대엔지니어링과 스페인 악시오나 아구아(Acciona Agua)사가 공동으로 수주했다.
이번 공사는 콜롬비아 수도 보고타 서북쪽 240㎞에 위치한 안티오키아(Antioquia)주 베요(Bello)시에...
또한 국토부가 U시티 해외진출연구의 일환으로 진행해온 `콜롬비아 메데진시 U시티` 도입타당성 연구결과를 발표하고 양국간 U시티 협력을 증진하는 약정(MOU)를 체결할 계획이다.
이어 18~19일에는 페루 리마에서 한-페루간 건설분야 협력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고 도로·공항·철도·도시·주택·상하수도 등 인프라 분야의 국내 기업의 진출 지원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