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적인 사례로 2020년 진행된 ‘일삼이와 함께하는 하이파이브 캠페인’ 기부금을 국제백신연구소에 후원했고, 이를 통해 2022년 5월 11일부터 1개월간 에티오피아 정부 산하 아마우어 한센연구소(AHRI)의 주관하에 콜레라 취약지역인 샤세메네 타운 및 와레다 주민 6만여 명을 대상으로 시행된 콜레라 백신 접종을 공동 지원한 바 있다.
여러 감염성 질환 중 특히...
유바이오로직스 관계자는 “지난해 코로나19 영향으로 아프리카 지역이 부분적으로 락다운(lockdown)되면서 콜레라 백신수출이 줄어들어 매출이 감소했다”며 “올해는 WHO가 콜레라백신 접종을 락다운에서 예외로 인정하면서 연간 캠페인 물량 3360만 도즈 공급이 차질없이 진행되고 있다”고 말했다.
올해는 WHO(세계보건기구)가 콜레라 백신 접종은 락다운에서 예외로 인정하면서 연간 캠페인 물량 3360만 도스의 공급계획이 차질없이 진행되고 있다”라며 “유바이오로직스는 조만간 인도 시장에 진출해 2019년부터 빌게이츠재단에서 지원하는 시설 증설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One for Three’는 참여 병의원들이 내원 환자와 고객에게 시행하는 예방접종 1건당 일정액(500원)을 적립해 ‘3건당 개도국 어린이 1명’에게 콜레라 등에 대한 백신을 지원하는 캠페인이다.
의사회 임현택 회장은 “국내 소아청소년들의 건강을 책임지고 있는 의료인들로서 IVI와 협력하여 지구촌 어린이들을 위한 백신의 개발과 보급에도 기여하게 되었다”며...
◇어린이들의 건강 지켜라… 백신 캠페인 = 올해 2월에는 국제백신연구소(IVI)와 함께 아프리카 에티오피아에서 ‘콜레라 백신 접종 캠페인’을 전개했다. LG전자와 IVI는 약 한 달간 에티오피아 내에서도 콜레라 고위험 지역으로 분류된 오로미아 지역의 주민 5만여명을 대상으로 경구용 콜레라 백신을 무료 접종했다.
이 콜레라 백신은 IVI가 세계 최초로 개발한...
LG전자는 국제백신연구소(IVI)와 함께 아프리카 에티오피아에서 ‘콜레라 백신 접종 캠페인’을 전개한다.
LG전자와 IVI는 24일(현지시간)부터 약 한 달간 에티오피아 내에서도 ‘콜레라 고 위험지역’으로 분류된 오로미아 지역의 주민 5만여 명을 대상으로 경구용 콜레라 백신을 무료 접종한다고 밝혔다.
이 콜레라 백신은 IVI가 세계 최초로 개발한 저가 경구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