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국내시장 수요를 활용한 성장 강화를 위해선 대기업 등이 만든 스마트 기기에 스타트업의 창의적 아이디어를 더한 AI 기술을 탑재하는 ‘온디바이스 AI 챌린지’를 생활가전, 스마트폰 등으로 확대한다. 제조, 헬스케어, 콘텐츠 분야에서 AI 스타트업과 AI 기술 도입을 희망하는 대기업 및 협력사, 산업별 협·단체, 마케팅 에이전시 등과 협업을 지원해 AI...
협의회는 “한국 OTT가 제대로 성장해 해외로 진출하고 국내 콘텐츠 산업에 지속적으로 기여하려면 당장의 기본적인 지원 정책이 절실하다”고 토로했다.
지난해 정부가 발표한 ‘디지털 미디어 생태계 발전방안(디미생)’이 지지부진한 속도를 보이는 데에 대해서도 “지난 1년 6개월 동안 디미생 관련 정책 대부분이 시작도 못하거나 지연되고 있다”며...
전문가협의회 및 현장적용 검토과정도 거쳤다.
특히, 경기도진로진학센터 홈페이지(http://jinhak.goedu.kr/jinro/)와 연동함으로써 ‘경기진로교육생태계 2.0’진로수업 웹 콘텐츠를 누구나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이태헌 경기도교육청 진로지원과장은 “경기진로교육생태계 2.0을 통해 미래 사회를 준비하는 창의적 진로교육을 기대한다”며 “교사의 진로교육...
이에 대한 플랫폼을 선점하고 융합적 사고와 창의성을 가진 인재육성이 중요하다”고 언급했다.
산업부는 앞으로 신산업 민관협의회를 분기마다 개최하고, 올해 12월까지 미래 산업의 전망과 향후 나아가야할 방향에 대한 청사진을 내놓을 계획이다. 이를 위해 KDI를 중심으로 유망 신산업별 실무 분과위원회를 구성ㆍ운영해 미래 신산업 보고서를 작성할 예정이다.
지난해 12월 KT는 미래창조과학부와 문화체육부 장관이 공동으로 주재한 ‘제 3차 콘텐츠 창의생태계협의회’에서 신한카드와 함께 ‘신용카드 포인트를 활용한 스마트콘텐츠 구매시범서비스’ 실시 업체로 선정됐다.
이번 시범서비스는 스마트폰 이용자가 ‘올레마켓’에서 유료앱·인앱·mp3·VOD 같은 스마트콘텐츠를 구매할 경우, 구매금액의 30%를...
이번 시범서비스는 지난해 11월 미래부와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공동으로 주재한 제2차 콘텐츠 창의생태계 협의회에서 스마트콘텐츠 기업 대표의 제안으로 추진돼왔다.
미래부는 KT와 신한카드를 시범서비스 실시 업체로 선정하고 세부 추진방안을 마련했다.
이 서비스를 통해 스마트폰 이용자는 KT 올레마켓에서 유료 앱, 주문형 비디오(VOD)와 같은...
미래창조과학부는 문화체육관광부, 중소기업청과 제6차 콘텐츠 창의생태계 협의회를 열고 이같은 내용에 대해 논의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자금조달과 저작권 보호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콘텐츠 업계의 애로사항을 해소하기 위한 방안들을 논의했다.
미래부와 문체부는 지난 10월 이후 5차례의 협의회에서 논의된 주요 안건들에 대하여 후속조치를 차질...
카카오는 15일 대한민국 역사박물관에서 진행된 ‘제5차 콘텐츠 창의 생태계 협의회’ 행사에서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중소 파트너 지원을 위한 상생협력 추진현황’을 발표했다.
카카오의 이번 발표는 지난해 10월 카카오가 미래부·문화부와 체결한 ‘모바일 스마트콘텐츠 상생발전을 위한 업무 협력 양해각서’에 따른 후속조치다. 상생센터에는 중소...
미래창조과학부와 문화체육관광부는 제4차 콘텐츠 창의생태계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회의는 국내 대표 유통·플랫폼 기업과 콘텐츠 기업, 유관기관 대표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콘텐츠 산업의 중국 및 신흥시장 진출 방안과 글로벌 프로젝트 투자활성화에 대한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정부는 지난 협의회 안건인 중국 콘텐츠 시장 진출...
넷째, 지난해 수립한 SW 혁신전략을 체계적으로 추진하여 SW산업의 생태계를 혁신해 나가겠습니다.
초중등학교의 방과 후 프로그램과 창의적 체험 활동 등 SW교육을 확대하고, 세계 3위 이내 글로벌 SW전문기업을 육성하기 위한 GCS(Global Creative SW)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SW산업진흥법을 개정하여 다단계 하도급 구조를 개선하고, ‘14년 10%로 상향된 상용...
미래창조과학부와 문화체육관광부는 7일 양 부처 장관의 공동주재로 콘텐츠 창의생태계 협의회를 열고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모바일·스마트콘텐츠 육성을 위한 논의를 진행했다.
이날 논의에서 두 부처는 내년도 모바일·스마트콘텐츠 분야에 올해보다 16.3% 증가한 349억원을 투입할 것이라고 밝혔다.
미래부는 스마트콘텐츠센터 등을 통해 중소기업 육성, 스마트...
박 대통령은 “싸이의 뮤직비디오에 등장하는 ‘시건방 춤’에 대해 최초의 안무가에게 저작권료를 지불했다는 기사를 봤다”고 언급하면서 “그동안 관행으로는 춤을 살짝만 바꾸면 저작권료를 안 내도 되는 그런 환경이었는데, 이렇게 남의 창의력을 인정하는 자세야말로 콘텐츠와 소프트웨어에 대한 모범적인 사례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