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빛소리 합창단이 단독으로 공연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빛의 소리’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연주회에서는 아름다운 선율과 하모니를 통해 그 무엇이든 환하고 밝게 만드는 빛(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며 대중과 교감하기 위해 마련됐다. 수준 높은 합창곡을 일반 관객들도 쉽게 즐길 수 있도록 재해석하고 귀에 익숙한 프로그램들로 구성해 누구든 음악적...
한편, 코웨이는 깨끗한 물, 공기를 통한 환경 개선과 장애인 고용 증진을 핵심 사회공헌 영역으로 설정하고 '청정학교 교실숲', '안심 지하수 지원사업', ‘블루휠스 휠체어농구단’, '중증시각장애인 물빛소리 합창단' 등 중장기 사회공헌 활동을 중심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넷마블문화재단은 건강한 게임문화의 가치 확대 및 미래 창의 인재 양성, 나눔 문화 확산 등을 위해 2018년 출범했다.
넷마블 계열사인 코웨이는 ‘청정학교 교실숲’, ‘안심 지하수 지원사업’, ‘중증시각장애인 물빛소리 합창단’ 등 사회공헌 활동을 중심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코웨이는 물빛소리 합창단이 1일 서울시 영등포구 글래드호텔에서 진행된 ‘2023 제31회 전국장애인합창대회’ 시상식에서 금상(국무총리상)을 받았다고 4일 밝혔다.
전국장애인합창대회는 UN이 지정한 세계 장애인의 날을 기념하고, 장애인 문화예술의 발전을 위해 매년 개최된다. 국제장애인문화교류협회중앙회와 한국장애인음악협회가 공동 주최하고...
겨울의 시작을 알리는 입동이 지난 30일, 추운 날씨에도 코웨이 물빛소리 합창단의 목소리가 울려 퍼지는 '2023 함께하는 기업어워드 & CSR 필름페스티벌' 현장은 뜨거운 열기로 가득했다.
이날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FKI타워에서 열린 행사장은 학생부터 일반, 전문사회단체, 기업 등 각계각층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두 모인 축제의 장이었다.
행사는 코웨이...
30일 서울 여의도 FKI타워 컨퍼런스센터에서 열린 ‘2023 CSR 필름 페스티벌 어워드’에서 코웨이 물빛소리 합창단이 오프닝 공연을 하고 있다. 경제신문 이투데이가 주최한 이 행사는 한 해 동안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한 CSR 활동 발자취를 공모하고 그 업적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2012년 첫걸음을 내디뎌 올해로 12회째를 맞이했다.
신규 단원 모집 대상은 성별과 나이에 상관없이 성악이나 합창에 관심 있는 시각장애인이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다. 접수 기한은 오는 7월 5일 자정까지다. 코웨이 물빛소리 합창단, 장애인고용공단 서울맞춤훈련센터를 통해 유선 또는 이메일로 지원할 수 있다.
단원 모집은 장애인고용공단의 장애인 취업지원 프로그램과 연계해 진행된다.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