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하 이외에도 최근 세계 곳곳에서는 코로나19로 인해 각종 대형 행사가 중지 및 연기되면서 경제적 고통이 확산되고 있다. 미국 캘리포니아주 남서부에 있는 샌디에이고에서는 세계 최대 규모 대중문화 축제인 ‘코믹콘 인터내셔널’이 취소됐으며, 세계 4대 마라톤 대회로 꼽히는 보스턴 마라톤은 9월로 연기됐다.
삼성전자가 미국에서 24일부터(현지시간) 나흘간 진행된 ‘샌디에이고 코믹콘 인터내셔널 2014’에서 ‘갤럭시탭S’를 활용한 프로모션을 전개했다.
코믹콘은 매년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열리는 만화·애니메이션 축제이자 관련 산업 전시회다. 삼성전자는 파트너십을 맺은 세계적 엔터테인먼트 기업 마블과 함께 영화 팬들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선보였다.
개봉을 앞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