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상문(30)이 빠진 코리아군단은 맏형 최경주(46·SK텔레콤)를 비롯해 강성훈(29·신한금융그룹), 노승열(25·나이키골프), 김민휘(24), 김시우(21·이상 CJ오쇼핑), 박성준(30), 이동환(29·CJ오쇼핑), 뉴질랜드 동포 대니 리(26), 브라질 동포 루카스 리, 재미동포 리처드 리(이상 29), 존 허(26), 제임스 한(35), 케빈 나(33) 등이 출전한다.
일본에서는 김경태(30·신한금융그룹)...
2016-01-08 1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