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중앙회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최대 피해지역인 대구ㆍ경북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만나 ‘코로나19 대구경북 중소기업 현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중소기업중앙회는 2일 대구 인터불고호텔에서 간담회를 열어 피해상황을 점검하고 현장 밀착형 지원정책을 마련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코로나19로 피해를 입고 있는 수퍼마켓, 자동차정비 등 생
이태원 클럽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들이 대구지역 여러 다중이용시설을 다녀간 것으로 확인된 가운데, 방역당국이 밀접접촉자 파악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23일 대구시 긴급브리핑에 따르면 코로나19 확진자인 대학생 A(19·달서구)씨와 B(19·서울 관악구)씨는 지난 11일부터 21일까지 동전노래방, 지하철, 만화카페, 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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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형 노린 눈물 젖은 성범죄 반성문…돈 받고 대필까지
여성 성 착취물을 제작, 유포한 텔레그램 'n번방' 운영자들이 잇따라 재판부에 반성문을 제출하고 있습니다. 감형을 받기 위해 반성문을
유유제약이 코로나19로 인해 심각한 타격을 받은 대구∙경북 지역 피해 극복을 위해 비타민, 해열제, 항알러지제 등 각종 의약품을 기부했다고 16일 밝혔다.
유유제약이 기부하는 의약품은 대구∙경북 지역 재난현장에서 지원을 요청한 의약품을 중심으로 구성되었으며 비타민 ‘유판씨팝정’, 항알러지제 ‘에피나민정’, 소염진통 해열제 ‘키즈부펜시럽’ 등 총 1만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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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피해' 대구·경북 특별재난지역 선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집중적으로 발생한 대구시와 경북 일부 지역이 감염병 관련으로는 처음으로 특별재난
정세균 국무총리가 13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구·경북 지역을 재난 및 안전관리기본법상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하는 것에 대해 대통령께 상의 드렸다”고 말했다.
그는 이날 코로나19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가장 급했던 순간이 지나가면서 대구·경북 시민의 상처가 드러나고 있다. 대구·경북 시민들은 일상을 잃어버리고
하나금융투자는 하나자산신탁, 현대건설, 도원개발 등과 함께 대구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5억 원을 공동으로 기부했다고 11일 밝혔다.
기부금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구시민들이 위기를 극복하도록 지원하고 지역 경제 회생을 위해 마련됐다.
기부금은 총 5억 원이며, 대구광역시와 대구광역시 중구청에 각 2억 원, 동산의료원에 1억 원
아직 병원이나 생활치료센터에 가지 못한 대구 지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2300여 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는 생활치료센터를 최대한 신속하게 확충한다는 방침이다.
4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는 이날 오전 8시 기준 생활치료센터에 입소한 총환자 수는 373명이라고 밝혔다.
현재 생활치료센터는 대구1생활치
[오늘의 라디오] 2020년 3월 2일
◆김어준의 뉴스공장
편성-tbs
시간-오전 07:06~09:00
주파수-95.1MHz(서울)
한국인 차별하는 중국 공안? "엉터리 보도…격리 중 혐한, 차별 전혀 없어"
- 익명 (중국 자가격리자)
신천지 교인 전수조사 "무증상자도 검사 중, 확진자 더 급증할
소녀시대 윤아가 '코로나19' 대구·경북지역 지원을 위해 1억 원을 기부했다.
28일 사랑의열매에 따르면 윤아의 기부금은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대구·경북지역으로 전해져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감염예방을 위해 면역 취약계층과 의료진의 보건용 마스크 및 손소독제 등을 구입하는데 사용된다.
윤아는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대구·경북지역
KB국민은행은 '코로나19'로 임시 폐쇄했던 대구지역 지점 7곳의 업무를 모두 재개했다고 28일 밝혔다.
해당 지점은 침산동지점과 대구3공단종합금융센터, 대구PB센터, KB손해보험대구(점), 다사지점, 황금네거리지점, 범물동지점이다. 고객에게는 거래 재개 내용을 문자 메시지 등을 통해 안내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해당 지점은 방역을
대구 신천지교회(신천지예수교회 다대오지성전), 경북 청도군 대남병원에서 시작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구·경북지역 전파가 부산, 칠곡 등 인근지역으로 확산하는 추세다.
25일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까지 확인된 코로나19 확진환자 893명 중 501명은 대구 신천지교회, 113명은 청도
대구·경북 지역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무더기로 발생하자 주한미군도 대군기지를 폐쇄하고 위험 단계를 '중간'으로 격상하는 등 비상 대응에 나섰다.
20일 주한미군 페이스북에 따르면 로버트 에이브럼스 주한미군 사령관은 전날 대구 '코로나19' 발병으로부터 군 전력을 보호하고자 사전예방조치에 나섰다.
주한미군은 9일부터 신천지 대구교회를 방문
전날 오후 10시께 포항의료원 음압격리병동에 입원했던 경북 청도군 코로나 19 확진자 2명이 20일 오전 7시 30분 동국대 경주병원으로 이송됐다.
포항시에 따르면 애초 경상북도 지정 거점병원인 포항의료원으로 환자 배정을 받아 보건소, 경찰 등이 현장에 출동하여 상황을 예의 주시했다. 하지만 질병관리본부, 중앙사고수습본부, 경상북도와 포항의료원 전
[오늘의 라디오] 2020년 2월 20일
◆김어준의 뉴스공장
편성-tbs
시간-오전 07:06~09:00
주파수-95.1MHz(서울)
코로나 19 감염증 경각심 변화 정도에 대한 국민여론
- 김주영 이사 (리얼미터)
'지역사회 감염' 본격화...의료계와 정부 방역 정책 모색할 때
- 이재갑 교
"3월 8일 대구에서 열리는 슈퍼콘서트를 취소해 주세요."
'SBS 인기가요 슈퍼콘서트 in 대구'가 '코로나19' 여파로 몸살을 앓고 있다. 애초 'SBS 인기가요 슈퍼콘서트'는 3월 8일 대구스타디움에서 열릴 예정이었으나 대구·경북 지역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면서 행사 강행 여부를 놓고 대구시가 고심에 들어갔다.
대구시 관계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