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놀자는 플랫폼 부문이 코레일의 ‘통합 모빌리티 서비스(MaaS)’ 구축을 지원한다고 11일 밝혔다.
코레일형 MaaS는 철도 승차권, 여가 상품, 렌터카 등 여행에 필요한 모든 서비스를 코레일톡 앱에서 원스톱으로 해결할 수 있는 서비스다. 증가하는 기차 여행 수요에 발맞춰 코레일의 인프라를 기반으로 디지털 전환을 가속하고 고객 서비스 품질을 향상한 것이...
국토교통부과 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다음 달 첫 운행을 앞둔 KTX-청룡의 국민 시승행사를 22일부터 25일까지 4일간 하루에 한 번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시승단 규모는 총 1200명으로 열차 1대당 300명씩(일반 260명, 다자녀 40명) 왕복 네 차례 운행한다. 일반 참여자 1040명과 코레일 멤버십 회원 중 다자녀 인증을 받은 160명을 선착순 선정한다....
현재 일 편도 2회에서 6회로 확대 운행할 예정이며 경부선은 일 4회, 호남선은 일 2회를 운행한다. 2일 오전 9시부터 코레일 앱(코레일톡) 또는 누리집에서 예매할 수 있다.
급행 고속열차 및 KTX-청룡의 운임·요금은 현행 운임체계에 따라 기존 KTX와 같다.
국토부는 이번 6회 운행을 통해 수요를 분석하고 만족도를 평가해 운행횟수를 확대할 계획이다.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오늘(11일) 일반 승객 대상 설 승차권 예매를 진행한다. 이날은 호남선, 전라선, 강릉선, 중앙선 등의 KTX·ITX-새마을·무궁화호 열차 예매가 진행된다.
코레일에 따르면 이번 설 명절 승차권 예매는 모두 비대면으로 이뤄진다. 일반회원 대상 명절 승차권 예매 전용 홈페이지를 이용하면 된다. 비회원은 예매 전 미리 철도회원으로 가입해야...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오늘(10일)부터 일반 승객 대상 설 승차권 예매를 진행한다. 이날은 경부선, 정전선, 동해선(포항) 등의 KTX·ITX-새마을·무궁화호 열차 예매가 진행된다.
코레일에 따르면 이번 설 명절 승차권 예매는 모두 비대면으로 이뤄진다. 일반회원 대상 명절 승차권 예매 전용 홈페이지를 이용하면 된다. 비회원은 예매 전 미리 철도회원으로 가입해야...
신한카드 고객은 코레일 앱(코레일톡)을 설치하거나 코레일 회원에 가입할 필요 없이 신한카드 앱에서 출발역과 도착역을 선택하고, 좌석 선택 및 결제까지 한 번에 이용할 수 있다.
신한카드는 모든 기차에 대한 예매 서비스 오픈을 기념해 이용고객을 대상으로 한 경품 이벤트를 준비했다.
이달 말까지 이벤트 응모를 완료하고, 신한카드 앱을 통해 승차권 예매...
신한플레이에서 KTX, 새마을호, 무궁화호 등 기차 예매 서비스 이용 가능해져연말 SRT 예매 서비스도 오픈해 공공서비스 확대 통한 플랫폼 경쟁력 우위 확보
앞으로 신한카드 고객은 애플리케이션 신한플레이에서 KTX, 새마을호, 무궁화호 등 코레일 모든 기차에 대한 승차권을 예매할 수 있다. 국내 카드사 중 최초다.
신한카드는 자사 앱 신한플레이에서 코레일...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추석(10월 1~3일)과 한글날(9일) 연휴 기간에 KTX 등 열차 운행을 늘린다.
11일 코레일에 따르면 다음 달 2일이 임시공휴일로 지정됨에 따라 10월 1일부터 3일까지 추가 열차 운행이 가능한 강릉선과 중앙선에 KTX-이음을 투입한다. 강릉선 36회와 중앙선 4회 모두 40회를 늘려 총 1만5240석의 좌석을 더 공급한다.
한글날 연휴 기간인...
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1일 2023년 추석 승차권 예매율이 50.2%로 115만9000석이 팔렸다고 밝혔다.
코레일이 지난달 29일부터 31일까지 3일간 100% 인터넷 또는 전화예매로 진행한 올해 추석 승차권 예매 결과 예매율 50.2%로 공급 좌석 231만석 중 115만 9000석(7일간, 일평균 16만5000석)이 팔렸다.
2023년 설에는 예매율 44.1%, 72만1000석이 판매(5일간...
30일 한국철도공사(코레일)에 따르면 이달 31일 KTX 이용객이 10억 명을 돌파할 것으로 전망된다. 2004년 4월 1일 첫 운행을 시작한 지 19년 5개월 만이고 2015년 9월 24일 누적 이용객 5억 명을 돌파한 지 약 8년 만의 기록이다.
KTX의 누적 운행 거리는 지구 둘레(4만km) 1만5500바퀴에 해당하는 6억2000만km에 달한다. 10억 명이 이동한 거리를 모두 합한...
한국철도공사(코레일)와 SR이 11일 태풍 ‘카눈’의 영향에서 벗어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중지 또는 구간조정했던 KTX와 SRT, 일반열차, 전동열차 운행을 재개했다.
다만 강수량이 많아 현재 운행 중지된 경전선, 태백선, 경북선, 영동선(동해~강릉) 구간은 시설물 안전 확인 후 순차적으로 운행 재개할 예정이다.
코레일은 앞서 운행 중지 구간에...
점검열차 운행과 직원들의 육안 점검 등으로 선로와 시설물의 안전을 확인한 후 운행 재개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코레일은 코레일 열차 이용 고객은 반드시 사전에 열차운행에 대한 상세정보를 모바일 앱 ‘코레일 톡’이나 홈페이지, 철도 고객센터 등을 통해 확인할 것을 당부했다.
SRT 열차도 오늘부터 모든 열차를 중단 없이 정상 운행할 예정이다.
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태풍 카눈의 영향으로 중단 또는 구간 조정했던 고속열차(KTX)와 일반열차, 전동열차의 운행을 11일 첫 열차부터 정상운행한다고 10일 밝혔다.
다만 경전선·태백선·경북선·영동선(동해∼강릉) 구간은 시설물 안전을 확인한 뒤 순차적으로 운행을 재개할 예정이다.
코레일은 해당 구간에 대한 점검 열차 운행, 직원 육안 점검 등 선로...
한국철도공사(이하 코레일)와 SR이 이용객의 안전을 위해 10일 태풍 ‘카눈’의 영향권에 있는 지역의 일부 열차를 운행하지 않기로 했다.
대상 열차는 10일 태풍의 직접 영향권에 속하는 남해안 지역(목포, 여수엑스포, 광주송정, 진주, 마산, 포항, 구포 경유 등) 노선, 태백선·경북선 일반열차, 고속구간 연쇄지연 예방을 위한 일부 KTX(일반철도 구간 경유...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18일 오후 2시부터 일반철도 노선을 경유하는 KTX의 운행을 중지하기로 했다.
코레일은 이날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내일 새벽까지 최대 350㎜ 이상 집중호우가 예보된 상황에서, 토사유입이나 산사태 등 예측 불가능한 피해 발생 가능성을 고려해 선제적 운행 중지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대상 열차는 경부(구포 경유, 동대구~구포~부산)·경전...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일반열차 운행을 다시 중지했다. 선로변 노반 유실이 발견되는 등 전반적인 선로 상황이 아직 불안정하다고 판단한 것이다. 누적강수량이 감소함에 따라 선로 및 시설물 점검을 통해 안전이 확보됨을 확인한 후 운행 재개를 결정할 예정이다.
코레일은 17일부터 일부 노선에 한해 제한적으로 운행 재개에 들어간 일반열차를 오늘 오후 4시부터...
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지속되는 집중호우로 15일부터 운행이 중지된 일반열차 노선 중 궤도이탈 사고복구 작업이 완료되는 경부선을 포함해 전라·대구·경전선에 한해 17일부터 일부 열차의 운행을 재개한다고 밝혔다.
국토교통부와 코레일은 이달 14일 오후 10시 58분께 신탄진역 인근에서 토사유입으로 인해 탈선한 무궁화호의 복구작업을 이날 오후 9시 30분...
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일반 열차 노선 가운데 궤도 이탈 사고 복구 작업이 완료되는 경부선(서울∼대전, 대전∼부산)을 포함해 전라선(익산∼여수엑스포)·대구선(동대구∼태화강·포항·부전)·경전선(동대구∼진주)에 한해 일부 열차 운행을 재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외 중앙선·장항선·호남선·충북선·영동선·태백선·경북선은 지반 약화와 토사유입 우려...
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16일 전국적인 집중호우가 지속됨에 따라 안전 확보를 위해 무궁화호, ITX-새마을 등 모든 일반열차의 운행을 중지한다고 밝혔다.
KTX는 중앙선‧중부내륙선, 수원 경유, 서대전 경유 일부열차를 제외하고 대부분 운행 하나, 기상과 선로 상황에 따라 서행할 수 있어 지연될 수 있다.
SR은 수서고속철도(SRT)도 중단 없이 운행 중이나 집중...
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15일 오전 9시를 기해 무궁화호와 ITX-새마을호 등 모든 일반 열차의 운행을 중지했다고 밝혔다.
중앙선·중부내륙선을 운행하는 고속열차(KTX-이음)도 운행 중지됐다.
KTX는 경부고속선·강릉선·전라선·호남선 등은 운행하지만, 호우로 인한 서행으로 지연이 예상된다.
코레일이 운영하는 수도권·동해선 광역전철은 전 구간 정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