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드게이트 국제 해킹방어대회는 2008년 시작해 올해로 16번째를 맞는다. 이번 대회에는 일반부 84개국 609개 팀, 주니어부(전 세계 만 19세 미만 청소년) 44개국 308명이 온라인 예선에 참가했다. 이 중 일반부 14개국 20개 팀, 주니어부 5개국 20명이 본선에 진출했다.
일반부 대회에선 ‘블루 워터(Blue Water)’ 팀이 우승해 장관상과 상금 5000만 원을, 주니어부에서는...
대학생부에서는 'KAIST GoN'(KAIST) 팀이, 주니어부(19세 이하)에서는 '김낙현'(선린인터넷고)이 우승해 각각 과기정통부 장관상과 상금 500만 원을 받았다.
올해로 11주년을 맞이한 코드게이트 2018은 세계 최고의 화이트 해커들이 실력을 겨루는 국제적인 해킹방어대회다. 올해 행사에서는 글로벌 보안 컨퍼런스, 해킹 체험존, IT Security Show 등 다양한...
주니어 국제해킹방어대회와 글로벌 보안컨퍼런스는 물론, 보안 인재 양성 활동을 강화하기 위한 ‘코드게이트 키즈 스쿨’ 운영, 최신 IT 동향을 한눈에 파악하고 체험할 수 있는 ‘체험 존’ 등 다채로운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지난 2008년 코드게이트 대회를 최초로 설립한 김상철 한글과컴퓨터 회장은 "사단법인 설립을 계기로 코드게이트 해킹방어 대회의...
‘코드게이트 주니어 국제해킹방어대회’는 보안 전문가를 꿈꾸는 전 세계 청소년들에게 올바른 보안 인식을 확립시키고 화이트 해커를 양성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지난달 23일부터 예선 접수를 시작해 현재 미국, 유럽, 아시아 등 전세계 22개국 300여명이 지원하는 등 벌써부터 세계 각국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개인전으로 펼쳐지는 이번 예선전은 오는 8일...
◇보안 전문가를 꿈꾸는 미래 주역들에게 = 지난 3~4일 국내 최대 해킹 방어대회 ‘코드게이트2013’에서는 처음으로 주니어 해킹 대회가 진행됐다. 10대들은 자신들의 해킹 기술을 선보이며 보안 업계와 해커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들보다 먼저 보안업계에서 화이트 해커의 길을 걷고 있는 최 컨설턴트는 “다양한 화이트 해커 양성 프로그램을 통해 엄선된 인재가...
한편 이번 해킹방어대회에서는 해킹 등 보안기술에 대한 10대들의 높은 관심을 반영, 처음으로 ‘코드게이트 주니어’대회도 진행됐다. 팀의 막내 고기완(디지털미디어고3)군은 지난해 한국인터넷진흥원 주최의 해킹방어대회에서도 1위를 차지했던 경력의 소유자다. 고 군은“컴퓨터 보안기술이 너무 재미있어 고등학교 입학 후 해킹 공부를 시작했다”고 말했다....
가장 관심을 받으며 올해 처음 시도한 ‘코드게이트 주니어’는 10대들의 보안에 대한 뜨거운 관심과 대한민국 보안 업계의 미래를 엿볼 수 있었다.
정태명 코드게이트 조직위원장은 “이번 행사에서 특히 주니어 행사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처음 예상보다 2배 이상의 인원이 참가했다. 젊은이들이 관심을 갖고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며 “보안은 어렸을 때부터...
이번 행사는 전 세계 6개 대륙 57개국 580개 팀 2147명이 참가하는 국제해킹방어대회와 구글의 에란 파이겐바움 보안 총괄 이사 등이 연사로 초청되는 글로벌 보안 컨퍼런스 그리고 해커스페어, IT쇼, 중·고등학생들이 참여하는 코드게이트 주니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함께 진행됐다.
국제해킹방어대회 본선에는 지난 3월 1일부터 온라인(Yut.codegate.org)을...
대회 첫 날인 3일, 청소년 대상 보안 세미나 ‘코드게이트 주니어’가 처음 열렸다. 이날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300여명 좌석에 무려 400여명의 중고생이 몰려 100여명은 바닥에 앉거나 서서 강연을 듣는 등 10대들이 해킹기술, 보안에 대해 높은 관심을 보여 주목을 끌었다.
해킹 대회가 열린 후 10대들은 무대에 올라 자신들의 기술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