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거래위원회는 카카오모빌리티, 우티, 티머니, 브이씨엔씨, 코나투스, 진모빌리티 등 6개 택시 호출 플랫폼 사업자가 사용하는 7개 불공정 약관을 시정했다고 29일 밝혔다.
시정된 주요 약관은 IDC(인터넷 연결 서버 운영 시설) 장애 및 디도스(DDoS) 공격을 불가항력에 준하는 사유로 보아 사업자가 전혀 책임지지 않도록 하는 조항이다.
IDC 장애 및 디도스 공격은...
‘코나투스’ 역시 특허출원시 사내추천제도를 통해 포상금을 지급한다.
스타트업의 이색 복지에 대해 직원들의 평가는 대체로 긍정적이다. 기업정보 플랫폼 잡플래닛에 따르면 복지가 활성화 돼있는 기업들은 평점 3.0 이상의 우수한 점수를 형성하고 있다. 코나투스의 경우 잡플래닛 평점 4.6점으로 책정돼 있다.
MZ세대 직원들은 다양한 이색 복지를 바탕으로 한 근무...
반반택시(코나투스), 마카롱택시(KST모빌리티) 등 중소 택시 플랫폼 기업과 호출 제휴를 맺은 것과 같은 맥락이다
UT가 모빌리티 플랫폼 ‘대항마’로 자리 잡으려면 더욱 확실한 경쟁력을 확보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한 모빌리티 업계 관계자는 “UT의 강점은 기술력이어야 하는데 그런 점이 업데이트에서 잘 드러나지 않은 것 같다”며 “개선책이 필요한...
모빌리티 스타트업 코나투스는 싱가포르 모빌리티 사업자 ‘엠블(MVL)’과 제휴를 맺고 내년 1분기 ‘반반 싱가포르’, 반반 베트남’ 서비스를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국내 모빌리티 사업자의 세계화가 이뤄지는 모양새다. 이번 제휴에 따라 반반택시 이용자는 기존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해 싱가포르, 베트남에서도 현지 택시를 호출할 수 있게 된다. 이른바 ‘택시...
반반택시 운영사 코나투스는 티원모빌리티를 인수ㆍ합병해 종합 모빌리티 플랫폼으로 진화할 계획이라고 9일 밝혔다.
티원모빌리티는 2018년 설립된 1세대 모빌리티 스타트업이다. 2019년 티원택시를 출시한 데 이어, 지난해에는 지역 상생 기반 택시 호출 플랫폼 ‘리본택시’를 출시하며 지자체와 택시 조합으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코나투스는 인수합병을 통해...
현재 KM솔루션(카카오T블루), DGT모빌리티(카카오T블루), KST모빌리티(마카롱택시), 나비콜(나비콜), 코나투스(반반택시그린), VCNC(타다라이트) 등 6개 운송가맹사업자가 브랜드 택시를 운영 중이다.
시ㆍ도별로는 서울에서 가장 많은 총 1만1417대가 운행하고 있으며 대구(6275대), 경기(3269대), 울산(1891대) 순이다.
브랜드 택시의 활성화로 스마트폰을 통해 승차거부와...
간담회에 참석한 김기동 코나투스 대표는 “해외에서 활발히 진행되고 있는 택시 동승 서비스가 국내에서는 규제로 인해 그간 서비스가 되지 못했으나, 규제 특례를 승인받아 서비스 테스트가 가능해졌고 시장에서도 큰 호응을 얻고 있다”며 “택시 동승 관련 규제 특례 1호 기업으로 승인된 만큼, 사업을 충실히 진행하고 관련 부처, 지자체 등과도 긴밀히 협의해...
SK렌터카는 택시 호출 플랫폼 '반반 택시'를 운영하는 코나투스와 전주 최대 법인택시회사 대원택시, 대성교통과 ‘스마트링크를 활용한 택시 관제 서비스 사업 협력’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전일 전북 전주에 있는 대성교통 본사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윤민호 SK렌터카 스마트링크사업부장, 김기동 코나투스 대표이사, 오인규 대원택시 대표이사, 나상우 대성교통...
반반택시를 운영하는 코나투스는 택시 요금의 5%를 적립해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포인트 제도를 도입해 시행하고 있다.
모빌리티 업계의 포인트 제도는 이미 해외에서 활발하게 사용되고 있다. 미국의 우버는 차량호출과 음식배달 서비스를 이용할 경우 포인트를 적립할 수 있는 ‘우버 리워즈’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음식배달을 통해 쌓은 포인트로 차량호출을...
모빌리티 스타트업 코나투스는 가맹택시 ‘반반택시 그린’을 출시하고 본격 운영에 돌입했다. 또한 현대·기아차로부터 투자를 유치한 스타트업 ‘포티투닷’은 지난 3월 공정거래위원회에 운송가맹사업을 위한 정보공개서를 등록한 바 있다. 포티투닷은 ‘유모스탭’이라는 브랜드를 통해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으며 연말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타다 베이직...
코나투스의 ‘반반택시’는 현재까지 택시기사 1만6000명 모집, 앱 다운로드 건수 24만 건 돌파 등 시장에서 호응을 얻고 있으며 작년 9월 대비 월 매출액이 30배 이상 증가했다. 또 KTㆍ카카오페이ㆍ네이버의 ‘모바일 전자고지 서비스’는 32개 기관에서 179종, 3200만 건의 우편 고지서를 모바일로 대체ㆍ발송하는 등 서비스의 규모가 크게 확대했다.
샌드박스...
택시 호출 플랫폼 ‘반반택시’를 운영하는 코나투스는 가맹택시 브랜드 ‘반반택시 그린'이 국토교통부로부터 운송가맹사업 면허 인가를 받았으며 본격적으로 운행을 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반반택시 그린’은 반반택시의 가맹택시 브랜드로 안전하고 쾌적한 ‘안심이동’ 서비스를 지향한다. 승객의 모든 이동 과정에서의 불편함을 해결하고 안심하고 이동할...
28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국토교통부는 VCNC와 코나투스, 디지티모빌리티에 대해 여객자동차운송가맹사업 신규 면허를 발급했다. 이에 앞서 지난달 31일 나비콜에 신규 면허를 발급해 가맹 택시업체는 총 6곳으로 늘어났다. 이전까지는 카카오모빌리티와 KST모빌리티 등 두 곳만이 가맹택시 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신규로 가맹 택시 면허를 발급받은 업체들은 각각 새로운...
국토교통부는 나비콜, VCNC, 코나투스 3곳에 대해 여객자동차운송가맹사업(이하 ‘운송가맹사업’) 신규 면허를 발급한다고 27일 밝혔다.
이에 따라 현재 운송가맹사업 면허를 받은 업체는 케이엠솔루션(카카오T블루), 케이에스티모빌리티(마카롱택시), 디지티모빌리티(카카오T블루)를 포함해 총 6곳으로 늘어난다.
이달 28일부터 나비콜은 전화와 플랫폼을 통해...
택시 혁신 플랫폼 ‘반반택시’를 운영하는 코나투스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과 ‘포스트 코로나(코로나19 이후)’ 시대를 대비해 업계 최초로 ‘코로나19 전용 안심보험’을 적용한다고 22일 밝혔다.
코로나19 전용 안심보험은 반반택시 호출 앱을 이용해 택시를 탑승한 승객과 운행 기사에게 적용된다. 택시 이용 중 코로나19에 감염되는 경우...
택시 호출 플랫폼 ‘반반택시’를 운영하는 코나투스는 12일 출시 1주년을 기념해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같이 밝혔다.
‘반반택시 그린’은 반반택시가 1주년을 맞아 고도화한 서비스 혁신 모델이다. 반반택시가 새롭게 제시한 △가격혁신 △품질혁신 △배차혁신 △안전혁신 등 한국형 상생 기반 모빌리티 서비스를 모두 반영했다. 이를 통해 기사들에겐 추가 수익을...
국무총리 표창 수상자에는 ICT규제샌드박스 실증특례 선정기업으로, 앱 기반 자발적 택시동승 중개 플랫폼 서비스 반반택시를 운영하여 심야시간대 승차난 해소와 승객과 택시기사 간 상생혁신 모델 구현에 기여한 김기동㈜코나투스 대표이사를 비롯해 김지영 ㈜엘지씨엔에스 책임, 김숙경 한국과학기술원 교수 등 22명이 선정됐다.
기념식에 참가한 대표수상자...
이에 따라 현재까지 큐브카(파파, 렌터카 기반 운송사업), 코액터스, KST 모빌리티 (마카롱택시), 카카오 모빌리티(카카오T블루), 코나투스(반반택시), 스타릭스 등 총 6개 업체에서 규제 샌드박스 신청을 완료했으며 모빌리티 관련 규제 샌드박스 신청 문의가 지속해서 들어오고 있다.
우선 큐브카와 코액터스는 빠르면 5월 말부터 승차거부나 골라 태우기가 없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