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세자빈은 영상에서 “암 진단 이후 우리 가족과 매우 힘든 시간을 보냈다”라며 “인생은 순식간에 바뀔 수 있고 우리는 폭풍이 몰아치는 바다와 길을 헤쳐 나갈 방법을 찾아야 했다”고 털어놓기도 했다.
켄싱턴 궁은 현재 단계에선 왕세자빈이 암이 없는 상태인지 아닌지를 말하기 어렵다고 보고 있다고 BBC방송은 전했다.
윌리엄 왕세자도 켄싱턴궁 대변인을 통해 “왕세자빈이 자신에게 중요한 일과 프로젝트에 참여하기 시작해 기쁘다”며 “계속 공무를 수행하면서 아내와 자녀들을 지원하는 데 집중할 것”이라고 알렸다.
켄싱턴궁은 미들턴 왕세자빈이 재택으로 자선사업 관련 회의에 참석하는 등 일부 업무를 시작했으며, 여름 동안 일부 행사에 참석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전했다....
앞서 켄싱턴궁은 왕세자빈이 1월 16일 복부 수술 후 회복 중이며, 부활절(3월 31일) 전까지는 업무에 복귀하지 않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암은 아니라고 설명했지만 병명은 공개하지 않았다.
그러나 수술 후 왕세자빈이 두 달 동안 모습을 드러내지 않을 뿐 아니라 사진도 공개되지 않으면서 건강 이상설이 제기됐다. 이런 가운데 남편 윌리엄 왕세자도 3주간 대외 활동을...
1월 복부 수술 후 두 달 동안 모습을 드러내지 않아 건강 이상설에 휩싸인 케이트 미들턴 영국 왕세자빈이 두 달 만에 처음으로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감사 인사를 전하며 근황 사진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을 두고 일각에서 근황 사진 마저 조작됐다는 주장을 제기하자 결국 주요 매체들은 왕세자빈 사진 발행을 취소하겠다고 밝혔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10일...
자서전 내용에 따르면 이 폭행 사건은 2019년 해리 왕자가 당시 거주하던 런던 켄싱턴궁 내 노팅엄 코티지에서 윌리엄 왕세자와 말다툼을 벌이다가 발생했다.
윌리엄이 해리의 아내인 메건 마클(41)에 대해 "까다롭다", "무례하다", "사람들과 마찰을 일으킨다"고 하자 해리는 형이 언론이 하는 얘기를 앵무새처럼 따라한다고...
트러스 신임 총리는 의회에서 여왕의 상태에 대해 연락을 받은 후 회의장을 떠났다. 트러스는 즉시 트위터에 “온 나라가 점심시간에 버킹엄 궁전에서 나온 소식에 깊은 우려를 하고 있다”고 적었다.
한편 클래런스 하우스와 켄싱턴 궁전 사무실에 따르면 왕위 계승자인 73세 찰스 왕세자와 그의 장남인 40세 윌리엄 왕자는 스코틀랜드에 여왕에게 가는 중이다.
해리 왕자 부부의 과거 행실을 폭로해 맞대응하겠다는 것이다.
앞서 왕실은 마클 왕자비가 과거 켄싱턴궁 직원들을 괴롭혔다는 의혹 조사에 착수한 바 있다.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은 해리 왕자 부부의 인터뷰 방영을 몇 시간 앞두고 사전 녹화 연설을 통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속 사투를 벌여온 의료진에게 찬사를 보냈다.
앞서 더타임스는 소식통을 인용해 마클 왕자비가 켄싱턴 궁에서 지낼 때 왕실 직원들을 괴롭혀 이중 개인비서 2명이 그만두고 다른 1명은 자존감이 훼손되는 피해를 겪었다고 보도했다.
이 소식통은 오는 8일 미국 토크쇼인 오프라 윈프리 쇼에서 해리 왕자 부부 인터뷰가 방영되기에 앞서 마클 왕자비와 관련해 한쪽 이야기만 나오는 것 같아 제보를 결심했다고 밝혔다....
왕실 업무를 담당하는 켄싱턴궁은 성명에서 “해리 왕자 내외는 지난 5월 결혼 이후 전 세계로부터 받은 성원에 감사하고 있다”며 “이 행복한 소식을 대중과 공유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새로 태어날 아이는 해리 왕자에 이어 왕위계승서열 7위에 오르게 된다.
해리 왕자 부부는 지난 12일 윈저성 왕실 전용 예배당 세인트조지채플에서 열린...
17일(현지시간) CNN머니에 따르면 영국 왕실 업무를 담당하는 켄싱턴궁은 트위터로 “해리 왕자 커플의 결혼을 축하하는 분들은 선물 대신 자선 단체에 기부를 해주길 요청드린다”고 밝혔다. 오는 19일 영국 윈저성에서 결혼식을 올리는 두 사람은 개인적으로 관심을 둔 사회 문제와 연관한 7개 자선단체를 선정했다. 노숙자, 에이즈, 환경 보전, 여성의 권리 등과 관련한...
23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켄싱턴궁은 “이날 오전 11시 1분께 왕세손 부부의 아들이 태어났다”며 “신생아는 몸무게 3.8kg으로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미들턴 왕세손빈은 초기 단계의 산기를 느껴 런던의 세인트메리 병원으로 입원했다. 왕세손 부부의 첫째 아이 조지 왕자(4)와 둘째 샬롯 공주(2) 모두 이 병원에서...
27일(현지시간) 해리 왕자와 메건 마크리는 런던 켄싱턴궁 성큰가든 앞에서 취재진에게 약혼 소식을 알리고 내년 봄 결혼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해리 왕자와 메건 마크리의 이날 결혼 발표와 함께 메건 마크리가 해리 왕자에게 받은 약혼반지가 세간의 이목을 끌었다.
메건 마크리가 받은 약혼반지는 해리 왕자가 직접 디자인한 것으로 이들이 지난 1년 반 동안 함께...
켄싱턴궁은 4일(현지시간) 영국 왕위 계승 서열 2위인 윌리엄 왕세손과 미들턴 왕세손빈이 셋째 자녀를 임신했다고 발표했다. 셋째 자녀는 조지 왕자와 샬럿 공주에 이어 왕위 계승 서열 5위가 된다. 조지 왕자와 샬럿 공주는 각각 네 살, 두 살이다.
미들턴의 셋째 임신 소식이 발표된 지 수 분만에 유아용품 업체에서부터 패션 업체, 도박 사이트에 이르기까지 수십 개...
영국이 고(故) 다이애나 왕세자빈의 별세 20주기를 맞아 런던 켄싱턴 궁에 다이애나 빈의 모습을 새긴 조각상을 세운다.
29일(현지시간) 영국 BBC방송에 따르면 고 다이애나 빈의 아들인 윌리엄 왕세손과 해리 왕자는 성명을 통해 “어머니가 돌아가신 지 20년이 됐다”며 “우리는 어머니의 조각상을 통해 켄싱턴 궁을 방문하는 모든 사람이 그녀의 삶과 그녀가 남긴...
또 아기 사진으로 앱솔루트 명작 제품 패키지를 꾸미고 개인 SNS에 해시태그와 함께 업로드 하면 간단히 응모할 수 있으며, 켄싱턴 제주 호텔 여행권(1명), 발뮤다 에어엔진(2명), 궁중비책 선팩트SPF 45(30명) 등 푸짐한 선물이 준비돼 있다. 앱솔루트 명작의 새로워진 성분과 효능, 외형에 대한 기대감을 댓글로 작성하는 세 번째 이벤트는 정성스러운 축하 메시지를 남긴...
1일(현지시간) 영국 윌리엄 왕세손 부부의 업무를 담당하는 켄싱턴 궁이 트위터를 통해 돌을 맞은 샬럿 공주의 사진을 공유했다. 사진 속에는 분홍색 원피스를 입은 샬럿 공주가 활짝 웃으며 걸음마를 하는 모습과 하늘색 원피스를 입고 집 안에서 노는 모습이 담겼다. 2011년 결혼한 윌리엄 왕세손 부부는 2013년 7월 첫아들 조지 왕자에 이어 지난해 5월 2일 샬럿...
영국 켄싱턴궁은 이날 샬롯 공주의 생후 6개월 사진 2장을 공개했는데요. 사진에서 샬럿 공주는 의자에 앉아 자신보다 조금 작은 크기의 장난감 애완견을 바라보며 활짝 웃는 모습입니다. 다른 사진에서는 웅크리고 앉아 입을 다문 채 앞을 바라보며 발을 만지는 모습이네요. 이 사진은 샬럿 공주의 어머니인 케이트 왕세손비가 이달 초 직접 찍은 사진들입니다. 올해...
영국 켄싱턴궁은 공개 서한을 통해 최근 조지 왕자를 찍으려고 하루 종일 자동차 트렁크에 숨어있던 파파라치를 적발했다고 밝히며 "긍정적인 역할을 하는 대부분의 언론과는 별개로 점점 더 위험한 방법을 쓰고 있는 일부 파파라치에게는 단호하게 대응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 서한에 따르면 일부 파파라치들은 가족들이 탄 차를 추적하거나 조지 왕자를...
켄싱턴궁은 이날 성명에서 “해리 왕자는 군복무를 다했으며 아프가니스탄에 두 차례 참전하는 등 조국에 봉사한 것을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해리 왕자는 지난 2월 전역 의사를 처음으로 밝혔다. 최근 왜 입대하기로 했는지 묻는 말에 해리 왕자는 “어릴 때부터 전투복을 입은 채 총을 들고 수로 위를 뛰어 넘거나 빗속에서 달리는 것을...
새 공주의 이름은 '샬럿 엘리자베스 다이애나'(Charlotte Elizabeth Diana)'로 지었다고 왕세손 업무를 담당하는 켄싱턴궁이 4일(현지시간) 밝혔다.
3. 정답: NG족. 시장이 얼어 붙으면서 힘들어하는 구직자들의 모습을 반영한 신조어들이 속속 등장해 눈길을 끈다. 취업포털 사람인에 따르면 극심한 취업난으로 취업 전까지 학생 신분을 유지하기 위해 졸업을 미루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