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유업은 뇌전증 특수분유 '케토니아' 판매처를 자사몰 '남양몰'로 일원화하면서 고객 혜택을 강화할 방침이라고 26일 밝혔다.
이번 유통 구조 개편으로 남양유업은 가정에서 대리점 등 오프라인 판매처에 전화로 주문해야 하는 불편함을 개선했다. 또 무제한 무료 배송 및 상시 할인 혜택과 뇌전증 관련 유용한 정보를 제공한다.
남양유업은 뇌전증을 겪는...
퍼플데이에 동참한 남양유업의 한 직원은 “뇌전증 환아를 위한 특수분유 ‘케토니아’를 생산하는 남양유업의 일원으로서 뿌듯하다”며 “사회적인 편견과 차별이 하루 빨리 개선되길 기원하며, 항상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남양유업은 지난 2002년 세계 최초 액상형 케톤식 특수분유 ‘케토니아’를 개발했다. 불확실한 시장 규모로 매출이 거의 없지만 22년째...
남양유업이 세계 뇌전증치료 전문가들 앞에서 뇌전증에 도움을 주는 '남양케토니아'를 선보인다.
남양유업은 5일부터 9일까지 아시아 최초로 제주서 열리는 ‘제6차 케톤생성 식이치료 글로벌 심포지엄’을 후원하고 세계 최초 액상형 케톤생성식 남양케토니아를 소개한다고 5일 밝혔다.
남양케토니아는 남양유업 연구진이 뇌전증 연구의 세계적 권위를 가진...
남양유업은 난치성 소아간질 환아용 특수식인 ‘케토니아(KETONIA)’의 말레이시아 수출을 시작했다고 25일 밝혔다.
남양유업과 일산백병원 김동욱 교수,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김흥동 교수 등 연구진들이 공동으로 개발한 케토니아는 항경련 효과가 뛰어난 것으로 알려져 있는 케토시스를 환자의 체내에서 생성할 수 있도록 만들어주는 ‘액상형태 난치성간질치료...
특히 지난 2009년 국제 특허를 출원한 세계최초의 간질환자용 액상치료식인 케토니아(KETONIA)는 남양유업이 2001년부터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김흥동교수, 일산백병원 김동욱교수와 공동으로 개발해온 제품이다.
남양유업의 케토니아는 이러한 난치성 간질의 발작 증세를 멈추고 장기적으로 치료가 가능한 것으로 알려져 있는 ‘케톤생성 식이요법’을 환아들의...
이에 남양유업은 현비양의 주요 증상인 소아간질 개선을 위해 세계 최초로 개발한 소아간질 치료용 액상 특수조제식인 '남양 케토니아'를 무상으로 지원하는 등 현비양의 치료를 후원키로 했다.
현비양의 어머니 목영란(31)씨는 "아직 어려 밥을 먹지 못하는 2살배기 현비에게 마땅히 먹일 수 있는 치료식이 없었는데, 남양유업의 케토니아가 있어 다행"이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