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류기업 오비맥주도 카스 프레시와 논알코올 음료 ‘카스 0.0’를 앞세워 대회 기간 응원 마케팅에 나선다. 국내 주류 브랜드로는 유일하게 국제올림픽위원회(IOC) 공식 파트너로 참여한다. 특히 주류 브랜드의 논알코올 음료가 올림픽 공식 글로벌 파트너로 지정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26일부터 내달 11일까지는 올림픽 개최지인 파리 에펠탑 인근에서 한국의 주류...
특히, 농식품부, aT와 함께 한국의 지역 특산품을 소개하고 있으며, aT와 협업해 운영하고 있는 '케이프레시존'을 통해 샤인머스캣 등 한국의 농식품을 신선하게 전달하고 있다.
박민철 aT 아세안지역본부장은 “올해는 한-베 수교 30주년의 해로 한국과 베트남 모두에게 뜻깊은 해”라며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aT에서는 올해 다양한 온·오프라인 마케팅을 통해...
수입 과일 전문점 ‘클레버 후르츠’는 최근 베트남 하노이 도심에서 연이어 개점하면서 쉽게 찾아볼 수 있다. 이 전문점에서 한국산 과일을 찾는 것은 어렵지 않다.
아기자기하게 포장된 한국산 배를 비롯해 냉장고에는 상주 곶감도 진열돼 있다. 더욱 놀라운 것은 과일의 가격. 매장에서 판매되는 상주 곶감은 베트남 돈 약 120만 동으로 한화 6만 원을 넘는...
바로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가 운영하는 ‘케이프레시존(K-Fresh Zone)’이다.
K-Fresh Zone은 aT가 만든 신선과채류 전용판매관이다. 2018년 3월 30일 이곳에 1호점을 개점했고 현재 방콕에 5호점까지 운영되고 있다. 딸기, 배, 단감 등 신선농산물 23종을 상설 판매하고 있다. aT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태국에 수출한 딸기는 582만4200달러로 가장 많고 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