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네스 배 여동생
북한에 1년여 동안 억류 중인 한국계 미국인 케네스 배의 아버지가 빙그레 이글스 초대 감독이었던 배성서 씨로 알려져 관심을 모으고 있다.
8일 김정은 생일에 맞춰 방북한 미국 프로농구(NBA) 선수 데니스 로드먼의 발언과 관련해 케네스 배의 여동생은 로드먼이 자신의 오빠인 케네스 배 석방을 위해 "아무런 노력을 하지 않는다"고...
케네스 배 여동생
네 번째로 북한을 방문한 미국 프로농구(NBA) 선수 데니스 로드먼의 망언을 놓고 논란이 거세게 일고 있다.
로드먼은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의 생일(1월8일)을 맞아 평양에서 친선 농구경기를 하기 위해 NBA 출신 농구선수들과 북한을 찾았다.
이에 앞서 로드먼은 지난 7일 CNN 시사프로인 '뉴데이'에 출연, 앵커인 크리스 쿠오마와...
한국계 미국인 케네스 배(한국명 배준호)가 북한에서 11개월째 억류된 가운데 어머니인 배명희씨와 11일(현지시간) 평양에서 만날 예정이다.
배씨의 여동생 테리 정은 “오빠가 어머니와의 면담을 허락받았다”면서 “이날 오전 중으로 면담이 성사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배씨는 지난해 11월 북한에 들어갔다가 억류됐다. 그는 북한 최고재판소에서 ‘반공화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