휠체어컬링은 빙판을 닦아 스톤의 방향을 조정하는 스윕(Sweep)이 없다는 점에서 비장애인 컬링 경기와 가장 큰 차이가 있다. 스윕을 하지 않고 보조기구(익스텐더 큐)를 이용한 투구가 바로 득점으로 연결되기 때문에 손끝의 감각과 손목의 스냅, 고도의 집중력을 필요로 하는 종목이다.
밴쿠버 패럴림픽 은메달 획득 이후 국제대회에서 내리막에 접어들었던 대표팀은...
컬링 스톤 무게가 화제다.
한국 컬링 여자 대표팀이 미국에 대승을 거두면서 예선 순위 공동 7위에 오른 가운데, 컬링 스톤 무게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대한체육회 공식 트위터에 따르면 스톤의 1개당 가격은 180만원선이며 무게는 19.96Kg, 재질은 화강암이다.
컬링 스톤은 왼쪽에 손잡이가 부착된 원반 형태의 두꺼운 돌로 보통...
'빙판위의 체스'라고 불리는 컬링 스톤 재질과 가격은 대한체육회에 따르면 개당 가격은 18만원선이며 재질은 스코틀랜드산과 캐나다 산 화강암이다. 무게는 19.96kg으로 20kg에 육박한다. 둘레 91.44센티미터 이하이며 높이는 11.43센티미터다. 스톤의 한쪽 면은 거칠고 다른 쪽 면은 부드럽게 되어 있으며, 스톤의 각 면은 중심 가까이에 오목한 부분이 있어 스톤...
주요 장비로는 전용 신발(18만~25만원)과 스위핑 브러시(12만~13만원)이지만, 중요한 건 컬링 스톤이다. 스코틀랜드의 크레이그섬이라는 무인도에서만 생산되는 돌을 이용해 제작하는 컬링 스톤의 가격은 세트당(16개) 2400만원이다.
비싸기로 유명한 아이스하키 장비 중에서도 골키퍼인 골리는 더 많은 장비를 갖춘다. 스케이트(75만원)는 기본, 스틱(35만원)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