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럼비주(성분명 글로피타맙)’과 ‘민쥬비주(성분명 타파시타맙)’ 등을 비롯한 주요 혈액암 치료제 11개 중 한국은 5개만 급여가 설정돼 있다. 반면 한국의 약가참조국인 미국과 영국은 10개, 일본은 9개의 치료제를 정부가 지원하고 있다.
혈액암 환자가 조혈모세포이식을 받은 후 겪을 수 있는 합병증인 ‘이식편대숙주병 (graft-versus-host disease, GVHD)’ 역시...
시기에 있기 때문에 더 막중한 책임이 있는 것 같다”며 “한국의 경험과 민주화 과정을 (미얀마와) 공유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또 “미얀마가 성공을 하게 되면 북한의 개방을 이끌어 낼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이 교수는 미주리대 컬럼비아교 대학원에서 특수교육학 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2007~2011년 유엔 아동권리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