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는 30일 송도 컨벤시아 그랜드볼룸에서 커넥티드 모빌리티 산업생태계 조성을 위한 민관 합동 ‘커넥티드 모빌리티 얼라이언스’ 총회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완성차 업계, 자율주행·반도체·통신·소프트웨어(SW) 등 분야별 산·학·연 관계자들이 참석해 자동차-정보통신기술(ICT)등 이(異)업종 간 협업을 본격 추진하기로 했다.
특히 내년에는 20개...
현대오토에버는 지난해 공장 자율주행, 커넥티드카 등의 핵심기술을 확보하고 시범사업을 수행했다. 특히 인천시 수요응답형 버스 I-MOD, 차세대 지능형 교통시스템 C-ITS 등의 정부, 지자체 시범 사업을 통해 스마트모빌리티 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했고, 이스라엘의 차량 보안 업체인 업스트림에 지분을 투자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