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료수 캔 크기로 만든 위성을 아시나요?"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020년 캔위성 경연대회' 최우수상(장관상)에 충북과학고 '깡통의 꿈'팀과 공군사관학교 'Sat-Afa'팀을 선정했다고 22일 밝혔다.
캔위성은 음료수 캔 크기로 만든 교육용 모사 위성으로, 참가 학생들은 소형 과학로켓을 이용해 쏘아 올린 캔위성이 낙하할 때까지 임무를 수행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과학기술원(KAIST)은 우주에 대한 관심 제고 및 창의적인 우주 인재 양성을 위해 ‘2020 캔위성 체험ㆍ경연대회’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올해로 9회를 맞는 대회는 초·중·고 및 대학생들이 캔 모양의 초소형 모사 인공위성을 직접 제작하고, 발사 및 운영까지 전 과정을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된 경연 프로그램이다.
미국, 유럽 등...
뿐만 아니라 모의비행, 모의관제실습과 캔위성, 하이브리드 로켓, 로봇을 제작하고 실습해보는 체험활동이 준비돼 있다.
고등부 심화과정은 한국항공대 교수의 ‘항공우주학 개론’ 수업부터 원어민 강사의 영어 특강과 함께 국내 공항 및 항공사에서의 현장실습을 마련했다.
글로벌 항공리더 과정은 조종사, 관제사, 드론 전문가 등 학생들에게 인기 있는 직업들을...
미래창조과학부와 KAIST 인공위성연구센터는 지난 4월부터 추진한 ‘캔위성 경연대회’의 시상식을 11일 미래부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캔위성 경연대회는 캔 형상의 교육용 모사위성(CanSat)을 활용해 초·중·고 및 대학생들이 인공위성을 직접 제작해보는 경험을 제공해 우주개발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높이고자 작년에 이어 두번째로 개최된 행사다....
미래창조과학부는 오는 8일 ‘캔위성 체험·경연대회’ 고교·대학부 최종 본선을 전남 고흥 항공센터에서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고교부 55개 팀, 대학부 19개 팀이 신청해 이중 고교부와 대학부 각각 10개 팀이 선정됐다. 대회는 팀별로 캔위성을 직접 기획, 개발해 본선대회에서 임무의 창의성과 성과를 경연방식으로 겨룰 예정이다.
한편, 미국, 유럽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