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진영(24)이 캐나다 퍼시픽(CP) 여자오픈에서 우승하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4승째를 따냈다.
고진영은 26일(한국시간) 캐나다 온타리오주 오로라의 마그나 골프클럽(파72·6709야드)에서 열린 '2019 LPGA 투어 CP 여자오픈'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8개를 잡아 8언더파 64타를 쳤다.
최종합계 26언더파 262타를 기록한 고진영은...
박성현은 메이저 대회 US여자 오픈에서 첫 우승을 거둔데 이어 캐나다 퍼시픽 여자 오픈에서 승수를 추가했다. 시즌 상금 233만5883 달러(약 24억8000만 원)를 획득했다. 시즌이 끝나기 전에 신인왕을 확정지었고, 시즌 최종전에서 유소연과 공동으로 올해의 선수상을 수상했다. .
박성현은 오는 2월22일부터 25일까지 나흘간 태국에서 열리는 혼다 LPGA 타일랜드에...
이어 캐나다 퍼시픽 여자오픈에서 정상에 올랐다. 비록 ‘1주 천하’로 끝나긴 했지만 세계여자골프랭킹 1위까지 올랐었다. 현재 랭킹 2위에 안착했다.
미국프로골프(PGA)투어에서 잘나가는 ‘절친’ 스피스와 토마스도 대박을 터트렸다. 스피스는 지난해 트러블러스 챔피언십 연장전에서 환상적인 벙커샷으로 우승한 데 이어 메이저대회 디오픈에서 정상에...
에비앙 챔피언십 공동 26위 3만1052달러
7.캐나다 퍼시픽 여자옾픈 우승 33만7500달러
8.리코 위민스 브리티시 오픈 공동 16위 3만9943달러
9.마라톤 클래식 공동 6위 5만536달러
10.US여자오픈 우승 90만달러
11.KMPG 위민스 PGA 챔피언십 공동 14위 4만7606달러
12.월마트 NW 아칸소 챔피언십 공동 19위 2만1992달러
13.메이어 LPGA 클래식 공동...
박성현 LPGA투어 US여자오픈에서 첫 우승한 데 이어 캐나다 퍼시픽 여자오픈에서 우승, 시즌 2승을 올렸다.
KLPGA투어 시즌 4승의 이정은6는 지난주 SK핀크스·서울경제 레이디스 클래식에서 2위를 차지해 상금왕을 확정했다. 또한 평균타수 69.68타로 평균타수 부문 1위에 올라 있다. 남은 2개 대회 결과에 따른 대상, 상금왕, 평균타수 등 주요 부문 3관왕 달성...
박성현 LPGA투어 메이저대회 US여자오픈에서 첫 우승한데 이어 캐나다 퍼시픽 여자오픈에서 우승, 시즌 2승을 올렸다.
시즌 4승의 이정은6은 지난주 SK핀크스·서울경제 레이디스 클래식에서 2위를 차지해 상금왕을 확정했다. 또한 평균타수 69.68타로 평균타수 부문 1위에 올라 있다. 남은 2개 대회 결과에 따른 대상, 상금왕, 평균타수 등 주요 부문 3관왕 달성...
국내를 평정한 뒤 올 시즌 LPGA 무대로 날아간 박성현은 메이저대회 US여자오픈에서 첫 우승한데 이어 캐나다 퍼시픽 여자오픈에서 정상에 오르며 시즌 2승을 올렸다.
첫날 경기에서 전인지는 리디아 고, 최혜진과 한조에서 샷 대결을 벌이고, 박성현은 유소연, 렉시 톰슨(미국)과 한판승부를 벌인다.
JTBC골프는 12일 낮 12시부터 생중계한다. (사진...
박성현은 LPGA 투어 캐나다 퍼시픽 여자오픈(총상금 225만 달러) 최종일 경기에서 짜릿한 역전 우승에 성공했다.
박성현은 17일(한국시간) 프랑스 에비앙 레뱅의 에비앙 리조트 골프클럽에서 끝난 시즌 마지막 메이저대회 에비앙 챔피언십에서 최종합계 이븐파 213타로 공동 26위에 머물렀지만 4개 타이틀 경쟁에서는 여전히 우위를 점하고 있다.
상금왕과...
박인비는 지난달 말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캐나다 퍼시픽 여자오픈에서 기권했다. 박인비는 8월 초 브리티시 여자오픈 대회 도중 숙소에서 넘어져 허리 통증으로 고생했다. 이번에 대회에 불참하고 국내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다.
박인비 측은 “부상 정도가 심하지는 않다. 국내 대회 KB금융 스타 챔피언십(10월 19~22일) 출전에 맞추기 위해서 컨디션 조절...
7월 US여자오픈, 8월 캐나나 퍼시픽에서 우승한 박성현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평균타수 부문에서도 69.00타로 톰슨(69.03타)을 따돌리고 1위에 올라갔다.
시즌 상금 부문에서도 187만8615 달러로 선두를 달리는 박성현은 신인상에서도 2위를 2배차로 제치고 사실상 확정했다.
올해의 선수 포인트 130점으로 2위에 오른 박성현은 이 부문 1위...
올 시즌 준우승만 4번한 전인지는 지난주 캐나다 퍼시픽 여자오픈에서 선두에 나섰다가 박성현(24·KEB하나금융그룹)에게 역전패를 당하고 3위에 그쳤다.
헨더슨은 이날 11번홀(파4)이 반전의 계기가 됐다. 이미림(27·NH투자증권)이 먼저 친 볼이 거의 홀에 걸려 있었다. 그런데 헨더슨의 세컨드 샷은 이를 피해 홀로 사라지며 천금의 이글이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