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5년 미국 의회에서 저명한 천문학자 칼 세이건은 이산화탄소 배출에 따른 온실효과로 지구 온도가 상승할 것이라고 증언했다. 그의 저서 ‘코스모스’에서 세이건은 기후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과학기술을 갖게 된 인류가 단기적 이익 추구와 지구의 복잡한 생명시스템 보호라는 장기적 관점 사이에서 선택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나 인류의 다수는 단기적 이익을...
☆ 칼 세이건 명언
“뇌는 근육과 비슷하다. 뇌가 사용될 때 우리는 기분이 좋다. 이해하는 것은 즐거운 일이다.”
미국 천문학자다. 미 항공우주국(NASA)에서 마리너호·바이킹호·갈릴레오호의 행성 탐사 계획에 실험연구원으로 활동한 그는 텔레비전 다큐멘터리 시리즈 ‘코스모스(Cosmos)’ 해설자로 나서서 생명의 탄생에서부터 광대한 우주의 신비까지 까다롭고...
지구의 다양한 정보를 담아 우주에 날려 보내자는 아이디어는 '코스모스'로 유명한 미국 천문학자 칼 세이건이 제안했다. 골든 레코드에는 환영 인사, 이미지, 음악, 소리 등 4가지 종류의 정보가 담겼다.
한국어를 포함해 55개국어로 된 환영 인사와 1977년 당시 유엔 사무총장이었던 쿠르트 발트하임 , 당시 미국 대통령이었던 지미 카터 등의 육성이 담겼다....
현재 필사 모임에서 칼 세이건의 코스모스를 읽고 있는데, 기록하지 않았더라면 한 챕터 읽고 말았을 두꺼운 책을 필사 덕분에 7일 만에 반이나 읽었다고 한다.
필사는 문장력을 키워주는 데도 도움이 된다. 실제로 많은 작가 지망생들이 글쓰기 훈련을 위해 필사를 한다. 미료 씨 역시 독서 노트를 쓰고 나서부터 예전보다 비문을 덜 쓰게 되었다고. 독서 노트에...
당대 최고의 물리학자로 불리던 칼 세이건과 그의 제자 오언 툰 콜로라도대 볼더캠퍼스 교수 등 5명의 과학자가 쓴 논문이 실렸다. 핵전쟁이 터지면 기온이 급격히 떨어지는 ‘핵겨울’이 발생한다는 내용이었다. 논문이 가져다준 충격은 컸다. 당시 논문은 미국과 옛 소련(러시아)의 핵전쟁 시나리오를 토대로 만들어졌다. 1980년대 미국과 옛 소련이 갖고 있던...
아직도 무한 확장하고 있는 광대무한한 우주에 생명체가 살고 있는 곳이 딱 지구 한 곳이라면 칼 세이건의 말마따나 그것은 ‘공간의 엄청난 낭비’가 될 것이다.
코로나 같은 질병이건 환경 오염과 기후 재난이건 더 이상 아름다운 푸른 별에서 살기 어려워진다면 우린 별들 사이에서(Inter-stella) 우리가 살 수 있는 별을 찾아야만 한다. 우리나라에서 꽤 인기가 높은...
☆ 칼 세이건 명언
“사람은 지성적 존재이므로 당연히 지성을 사용할 때 기쁨을 느낀다. 이런 의미에서 두뇌는 근육과 같은 성격을 갖는다. 두뇌를 사용할 때 우리는 기분이 매우 좋다. 이해한다는 것은 즐거운 일이다.”
미국의 천문학자. 그는 베스트셀러 ‘코스모스’를 통해 천문학의 세계를 대중적 언어로 쉽게 설명했다. 특히 지구 이외의 행성 중 생명체가...
미국의 천문학자 칼 세이건(Carl E. Sagan)은 과학의 대중화를 위한 그의 역작 제목을 ‘코스모스’라 했다. 그리고 이 작품과 같은 이름의 텔레비전 시리즈를 통해 많은 미국인에게 과학과 우주를 생각하고 이해할 시간을 갖게 했다. 그는 “과학 기술에 절대적으로 의존하는 사회에서 살고 있으면서 과학 기술을 이해하지 못하는 것은 재앙으로 가는 확실한 처방”이라고...
요즘 칼 세이건의 ‘창백한 푸른 점’이라는 영상을 자주 본다. “이렇게 멀리 떨어져서 보면 지구는 관심을 끌 만큼 특별해 보이지 않을 수 있습니다. 지구는 우주라는 광활한 극장의 아주 작은 무대에 불과합니다. 그리고 우리가 우주 속에서 뭔가 특별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을 거라는 착각은 저기 창백한 불빛만으로 의문을 낳습니다. 우리 행성은 암흑으로 뒤덮인...
음악 및 고전 이야기, 칼세이건(냉전 말기, 핵겨울의 위험성을 경고한 미국의 천문학자)의 일화 등 다양한 사례를 흥미롭게 풀어가며 직원들의 이해를 도왔다.
이번 특강을 통해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신규직원들에게 응원과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다. 강의 후에는 연수활동 우수자에게 표창을 수여한 뒤, 신규직원들과 함께 오찬을 하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김...
천문학자 칼 세이건(Carl Sagan)은 지구를 창백한 푸른 점이라고 불렀다.
그렇게 막막한 우주를 떠도는 외로운 별이다. 그가 태양의 주위를 한 바퀴 돌면 그게 우리의 일 년이다. 다시 새해가 되어 사람들은 떠오르는 해를 바라보며 소망을 빌었다. 그러나 60억이 넘는 인류가 지구의 몸에 보금자리를 틀고 무슨 생각을 하며 살든 지구는 오늘도 아름답고 고독하게 빛난다....
칼 세이건은 “최후의 점성술사이자 최초의 천체물리학자”라는 말로 케플러의 위대함을 높이 평가했다.
케플러는 칠삭둥이 미숙아로 태어났다. 아버지는 용병으로 80년 전쟁에 참전해 네덜란드에서 전사했다. 어려서 천연두를 앓는 바람에 손가락이 불구가 됐고 근시와 복시까지 겹쳤다. 이런 역경 속에서도 연구를 계속해 현대 천문학의 기틀을 다졌다.
6세...
미국의 천문학자 겸 천체물리학자 칼 세이건(1934.11.9~1996.12.20)은 우리에게는 걸작 과학 다큐멘터리 ‘코스모스’로 잘 알려진 과학 저술가다. 생명의 기원에서부터 우주와 천체의 역사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과학적 이슈를 뛰어난 시각효과로 알기 쉽게 대중에게 소개한 코스모스는 1980년 PBS에 첫 방영된 이래 전 세계 60개국에서 5억 명 이상이 시청했다. PBS 프로그램...
필자는 최근 인간에 관한 연구와 함께 칼 세이건의 ‘코스모스’를 읽는 등 우주와 자연에 대해 깊이 생각하고 연구하고 있다. 자연이 놀라운 것은 자연은 우리가 투자하는 것보다 훨씬 많은 것을 인류에게 되돌려주고 있다는 사실이다. 농부가 호박씨 하나를 심으면 하나의 씨앗을 받는 것이 아니라, 트럭에 가득 실을 만큼 수십, 수백 배로 되돌려준다. 대단히 너그러운...
특히 그는 칼 세이건의 ‘코스모스’와 제레드 다이아몬드의 ‘총, 균, 쇠 : 무기ㆍ병균ㆍ금속은 인류의 운명을 어떻게 바꿨는가’, 헬레나 노르베리 호지가 지은 ‘오래된 미래’를 추천했다. 장대익 교수가 쓴 ‘다윈의 식탁’도 독서 목록에 있었다. 미생물, 바이러스 등에 관한 그의 관심사를 알 수 있었다. 가장 최근에 읽은 책은 경제학자 제레미 리프킨이 쓴...
3. 친구에게: 칼 세이건
여보게, 이 책은 참 오래전에 나온 책이야. 요즘 우리가 사는 모습 참 각박하지. 하늘 한번 바라볼 틈도 없지. 그럴 때 이 책을 펼쳐보시게. 지금 자네가 고민하는 것, 그 고민을 말끔하게 해소해 주지는 못해도 그게 우리 가슴안의 참 작은 일이라는 걸 깨닫게 하지. 나이 들수록 이 세상만 보지 말고 우주를 쳐다보자고.
사실 우주는 너무 광활하기 때문에 외계인이 보낸 신호를 받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1960년대 시작한 세티프로젝트도 아직 외계인의 신호를 포착하지는 못했습니다. 그러나 언젠가 외계문명이 저 머나먼 우주 건너편에서 쏘아올린 전파를 우리가 잡아낼 수도 있겠지요.
“우주에 우리밖에 없다면 엄청난 공간의 낭비다”-칼 세이건
‘알라딘 고전 읽기 프로젝트’는 2015년 연중 기획이며, 첫 번째로 4월 과학의 달을 맞이해 칼 세이건의 ‘코스모스’를 선정했다.
‘코스모스’는 영어권에서 과학책 역사상 처음으로 50만 부를 돌파했으며, 현재가지 700만 부 가까이 팔린 것으로 추정되는 책이다. 국내에서는 2009년 세계 천문의 해를 맞아 판매량이 많았으며, 작년에는 영화 ‘인터스텔라’의...
그는 파이브서티에잇에도 관련 글을 올리고 칼 세이건의 유명한 말 "놀라운 주장은 특별한 증거를 요구한다(Extraordinary claims require extraordinary evidence)"를 인용하기도 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의 조쉬 줌브런, 비즈니스인사이더(BI)의 기자 마일즈 업랜드 역시 같은 문제를 지적해 눈길을 끈다.
경제학계는 여성의 불모지나 다름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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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라 밖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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