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MI한국의학연구소(이하 KMI)는 몽골 최대 은행인 칸은행(Khan bank)과 한국형 건강검진 서비스 제공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몽골 의료시장 진출을 본격화한다고 4일 밝혔다
지난달 31일 KMI 여의도검진센터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엔크자르갈(ENKHJARGAL.G) 칸은행 한국 서울지부 대표, 노민(NOMIN.A) 본사 상품 개발 매니저, 이광배 KMI 기획조정실장...
신한은행은 몽골 최대 은행 칸은행과 디지털 금융 활성화를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1991년 설립된 칸은행은 몽골 전 지역에 540여개 영업점을 운영하고 있다. 몽골 전체 인구의 약 80%가 이용하는 몽골 내 가장 큰 상업은행이다.
최근 칸은행은 디지털을 기반으로 은행의 혁신을 추진하는 ‘디지털 혁신’을 전략 목표로 설정했고, 벤치마킹...
몽골칸은행은 몽골에 526개 지점을 갖고 있는 몽골 최대 규모의 은행. 길병원은 몽골 환자들이 칸은행 카드를 이용할 경우 다양한 혜택을 주는 등 칸은행과 협력 관계를 유지해나갈 예정이다.
한편, 가천대 길병원은 몽골 울란바토르시에 현지사무소를 운영하는 등 적극적으로 몽골 환자를 유치하고 있다. 특히 불임치료와 뇌, 심장, 암 치료에 있어 몽골 현지 환자들의...
지난 2007년 최초 협약을 체결한 양 은행은 이번 추가 협약으로 현지 공동마케팅을 펴고 한국에서 칸은행 가상계좌를 개설할 수 있게 됐다.
또 몽골 화폐의 환전실시, 은행업무 연수 참여, 상호 직원 파견 등에 대해서도 협의할 예정이다.
외환은행은 이밖에도 지난 12일 몽골 무역상업은행(Trade & Development Bank)과 공동마케팅을 위한 업무협약을...
한신정은 “외환은행이 우수한 자산건전성을 바탕으로 공고한 수익성을 유지하고 있고, 흑자기조 지속으로 자본적정성이 향상되고 있다”며 “지분구조의 변동성이 내재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자체적인 영업력이 우수한 수준을 유지하고 있는 점 등을 고려했다”고 등급 조정 배경을 설명했다.
한신정은 또 “최근 몽골 칸은행과 공동마케팅...